◇ 풍산
2분기 풍산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 크게 밑돌아
방산 이익률 하락·전기동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 등이 수익성에 부정적으로 작용
전기동 가격 3분기 보합, 4분기 상승 전망, 방산 매출 호조 지속되겠으나 수익성 눈높이는 조정 필요
박성봉 하나증권 연구원
◇ DGB금융지주
2분기 순이익 컨센서스 웃돌아
높은 대출성장으로 이자이익 견조,
NH투자증권은 30일 LX인터내셔널에 대해 사업 다각화를 통한 불확실성 축소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물류 운임 급락, 석탄 가격 약세에도 한국유리공업과 포승그린파워의 실적 온기 반영(약 500억 원), 인도네시아 및 중국 석탄 증산(1580만 톤→2000만 톤) 등을
LX인터내셔널은 28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3조699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 감소했다. 글로벌 경기둔화로 인해 지난해 호조를 보였던 자원 가격 및 해상 운임이 올해 하향 안정화 추세에 접어들며 기저효과가 나타났고, 주요 트레이딩 품목인 LCD패널 판가 하락 등이 영향을 미쳤다.
영업이익
NH투자증권은 28일 LX인터내셔널에 대해 친환경 사업으로 전환은 진행되지만 기존 사업 업황 부진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6만 원에서 4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X인터내셔널의 2023년 영업이익 전망을 13% 하향 조정하고 한국유리공업 및 포승그린파워 실적 연결이 시
LX인터내셔널의 올해 연간 실적이 부진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민우·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올해부터는 인수 완료한 한국유리공업과 포승그린파워의 실적이 연결로 추가 인식되며 연간 영업이익 약 500억원이 더해질 예정”이라면서 “하지만 작년과 비교해서 석탄 시황 하락이 예상되는 부분과 해상 운임 하락 및 물동량 감소로 물류 부문
LX인터내셔널이 자원 시황 상승과 트레이딩 물량 증가, 물류 운임 상승 등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X인터내셔널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22년 영업이익은 9655억 원으로 2021년보다 47.1% 늘었다. 매출은 같은 기간 18조7595억 원으로 12.4% 증가했다.
세전 이익은 전년 대비 54.2% 오른 1조1332억 원을
LX인터내셔널이 국내 유리 제조기업 ‘한국유리공업’의 인수 작업을 마무리하고 소재 분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지난해 3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지 약 10개월 만이다.
LX인터내셔널은 한국유리공업 주식 100%를 5904억 원에 취득 완료하고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국내 유리 제조 분야 선도기업을 인수함으로써 안
신한투자증권은 28일 LX인터내셔널에 대해 2023년 실적 기준 PER 3.2배, PBR 0.6배로 극단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이며, 2023년 더해지는 한국유리공업, 포승그린파워의 실적과 니켈 광산 개발 등의 신규 투자 검토는 감익에 대한 우려를 경감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
LX인터내셔널은 12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한국유리공업 인수에 대한 기업결합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9개월 만에 한국유리공업 인수를 사실상 확정했다.
앞서 3월 LX인터내셔널은 한국유리공업의 주식 100%를 5925억 원에 인수하는 내용으로 코리아글라스홀딩스와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4월에는 공정위에 기업결합을 신고했다.
한국유
LX인터내셔널이 사실상 한국유리공업을 품에 안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LX인터내셔널이 한국유리공업의 주식 100%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을 조건부로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LX인터내셔널은 올해 3월 31일 한국유리공업의 주식 100%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4월 4일 공정위에 기업결합을 신고했다.
한국유리공업은 투명유리와 건축용 코팅
LX인터내셔널이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자원 시황 및 환율 상승, 수익 극대화 전략 등에 힘입어 탄탄한 3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LX인터내셔널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22년 3분기 매출 4조7094억 원, 영업이익 2726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30.1% 각각 증가한 수준이다.
11일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자진 상장폐지를 신청한 회사는 하이골드12호, 케어룸의료산업, SNK, 맘스터치 등 모두 4곳이다. 현재 이사회 결의를 마치고 자진 상폐를 진행 중인 한일네트웍스까지 합치면 모두 5곳이다.
최근 5년간 자진 상폐를 신청한 회사를 살펴보면 2018년 3곳(지성이씨에스, 극동자동화, 한국유리공업) 2019년 1곳(
NH투자증권은 1일 LX인터내셔널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다시 경신했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5만 원을 유지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원 주도 실적 모멘텀텀이 유효하고 사업다각화 시작에 이익체력도 개선되고 있다”며 “친환경 및 웰니스 신사업 확대에 이어 주당배당금 레벨업으로 ‘석탄’ 불확실성 축소가 기
포스코인터, 구동모터코어 멕시코 공장 착공LX인터, 유리ㆍ바이오매스 시장 차례로 진출사세 하락했던 상사업계…사업 다각화로 ‘부활’2분기 실적도 ‘청신호’ 예정
국내 종합상사들이 트레이딩(중개무역)이라는 전통적인 역할을 탈피해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사세가 하락했던 상사업계들이 체질 개선으로 2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업계
구본준 회장이 이끄는 LX그룹이 창립 1주년을 맞았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인수·합병(M&A)에 나서면서 LG그룹과의 완전한 독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재계에 따르면 LX그룹은 지난해 5월 3일 지주회사 LX홀딩스 창립과 함께 공식 출범했다. LX그룹은 지난 1년간 자산 규모와 실적 모두 성장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LX인터내셔널이 올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자원 시황 상승 및 물동량 증가 등 영향이다.
LX인터내셔널은 연결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 4조9181억 원, 영업이익 2457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3.5%, 영업이익은 116.9% 각각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다.
한국유리공업을 인수하기로 한 LX인터내셔널이 강세다.
31일 오전 9시 36분 기준 LX인터내셔널은 전날보다 3.71% 오른 3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LX인터내셔널은 한국유리공업 주식 100% 전량을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5925억 원이다. LX인터내셔널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기 위해 취득한
LX인터내셔널이 ‘한국유리공업’을 인수하며 국내 유리 시장에 진출한다.
LX인터내셔널은 30일 서울 종로구 소재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코리아글라스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한국유리공업의 지분 100%를 5925억 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코리아글라스홀딩스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글랜우드PE가 세운 투자목적회사다.
앞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민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29일 상의회관에서 열린 '제49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지난 1년을 돌아보면 한국 경제는 대내외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큰 성과를 거뒀다"며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우리 상공인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경제개발 5개
KCC는 그룹 계열사 KCC글라스의 가치가 부각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17분 기준 KCC는 전일 대비 4.01%(1만5000원) 오른 38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CC글라스 역시 전 거래일 대비 2.22%(1500원) 오른 6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KCC글라스에 대해 "2022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