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중소기업 대상 ESG 교육·컨설팅 등 종합 지원
동반성장위원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14일 협력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영교 동반위 위원장, KOTRA 유정열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동반위가 선정한 ‘우수 ESG 중소
중동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와의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Ⅱ(M-SAM2) 수출계약 성사에 대해 "양국의 우정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두바이 왕실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UAE를 떠나며'라는 글을 올려 "UAE와 한국은 기적의 동반자"라며 이 같이 밝혔다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현지시간) 두바이 전시센터 '2022 두바이 한국 우수상품전’을 찾아 국내 기업들을 격려했다.
정부는 한국 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48개사가 참여해 자사 제품 홍보에 나섰다.
한국 기업 제품을
코트라(KOTRA)가 중국에 ‘온라인 전시’ 노하우를 전수했다.
코트라는 22일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가 주최한 ‘중국 기업의 국제 경영전략 제고방안 웹세미나’에서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전시회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CCPIT는 중국이 대외무역을 촉진하고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952년에 설립한 무역진흥기구다. 코트라는
해외에서 한국을 알리는 선두주자인 K팝(K-pop)의 뒤를 국내 기술로 무장한 스마트팜, K팜(K-Farm)이 잇고 있다. 최근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카자흐스탄, 러시아, 호주, 필리핀 등 신북방·남방국가를 가리지 않고 한국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9년 카타르, UAE와 스마트팜 분야 기술협력(MOU)을 체결했다.
교육용 보드게임 개발 전문업체인 다즐에듀가 2019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2019 JIPREMIUM)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세계 4위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는 5000만명에 달하는 중산층, 안정적인 경제성장, 한류열풍 등을 바탕으로 거대 소비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더해 2010년 설립되어 현재 시장가치 100억 달러에 달하며,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으로, 인도 뉴델리에서 '한국우수상품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우수상품전은 소비재부터 산업재까지 한국 산업의 전분야를 망라한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전문 수출 전시상담회다. 우수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인도ㆍ인근지역 해외 바이어 530여개사, 국내 기업 100여
코리아나화장품이 베트남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베트남 시장 유통을 확대하기 위해 ‘2016 국제농업박람회’, ‘2016 베트남 호치민 소비재 대전’, ‘2016 하노이 한국우수상품전’ 등의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월 순천향에서 열린 국제농업박람회에서는 베트남 5대 도시 중 하나인
건설업계의 이란 내 해외사업이 여전히 답보 상태다. 5월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이 이뤄진 지 반년이 다 돼가지만 단 한 건의 본계약도 성사시키지 못하는 등 사업 진행에 난항을 겪고 있다.
12일 해외건설협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건설업계는 이란에서 올 들어 이날까지 한 건의 수주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제로 수주액이다. 그나마 거둔 유일한 사업은
메디컬 헬스케어 전문기업 솔고바이오가 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세계 수소수기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솔고바이오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종합 품목 박람회 ‘제120회 캔톤페어(Canton Fair)’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캔톤페어’는 전 세계 100여 개 국가 바이어들이 참관하는 중국 최대 규모 박람회다. 솔
자동차용 전장 부품 및 전선소재 제조 전문회사 갑을메탈이 상반기 전년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갑을메탈은 올 상반기 매출 1753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 순이익 23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903% 증가했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한 수치다.
다만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종속회사였던 코스모링크의 지분 매각으로 인해 상반
수출부진 타개를 위해 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각 정부부처 소속 상무관들이 서울 삼성동 무역협회에 모였다. 산업부는 29개국 상무관 38명에게 중소기업의 수출을 적극 지원할 것을 요청했다.
산업부는 이날 우태희 2차관 주재로 산업부-상무관 수출전략회의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미국과 중국, 일본 등 주요 수출국별 기회요인과 대응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자유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중국 북서부 내수시장 진출확대를 위한 ‘중국 시안 한국우수상품전‘을 31일부터 3일간 산시성 시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품전에는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식음료, 소비재와 친환경 건자재, 금속검출기 등 산업재 분야의 한국 유망 중소기업 73개사가 참가한다. 산시성 백화점 매출액 1위인 세기금화, 광둥성
한국무역협회는 베트남 호찌민 국제전시장 SECC(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제1회 베트남 한국우수상품전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의 국빈 방문 이후 고조된 한-베트남 간 비즈니스 협력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무협은 급부상하고 있는 아세안 시장 및 메콩강
2008년 대지진으로 고통 겪었던 쓰촨성 정부가 2년여 만에 재해를 극복하고 160명의 대규모 사절단을 한국에 파견했다.
50여명의 정부 인사를 포함해 60명의 기업 관계자, 50여명의 쓰촨성 성형 협회 관계자 총 160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의 방한으로 우리 기업들의 중국 내륙 시장 진출이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KOTRA는 지난 30
지식경제부는 3000여 명의 중국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한국 우수상품전이 23~25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품전은 세계젹인 경기침체로 최대 교역국인 대중국 수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대중국 수출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대중국 수출증감률은 25%에 달했지만
◆기획재정부
-국가재정운용계획 공개토론회 개최
-WB 개발경제컨퍼런스(ABCDE) 개최
-국가재정운용계획 공개토론회 : 총괄총량분야
-국가재정운용계획 공개토론회 : 사회복지보건
◆국토해양부
-유류세 연동보조금 지급기간 1년 연장
-2009년 국가교통안전시행계획 발표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제1차관 KTX역세권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