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코닉테라퓨틱스는 멕시코의 글로벌 제약사 라보라토리 샌퍼(Laboratorios Sanfer, S.A. de C.V.)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신약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중국, 인도 등 아시아권을 넘어 기술이전을 통해 중남미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계약은 양사
2월 말부터 시작된 전공의 사직으로 원외의약품 조제건수와 금액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급종합병원의 조제건수는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했다.
한국아이큐비아는 25일 국내 원외의약품 시장 분석을 위해 약국조제내역 조사 자료인 KNDA를 바탕으로 전공의 이탈이 시작된 2월 하순부터 원외의약품 시장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에 따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국내 판권을 각각 보유한 HLB생명과학과 CG인바이츠가 간암 분야 독점 판매권을 HLB제약에 부여하고 국내 허가신청 및 판매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3사는 간암 신약의 국내 인허가 진행과 품목허가 후 빠르고 효율적인 판매, 마케팅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상업화 추진 업무계
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한국아이큐비아는 최근 임상시험 전주기에서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고려대의료원과 아이큐비아는 의약품과 의료기기 산업 발전, 국내 임상시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김영훈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함병주 의학연구
▲장경환 씨 별세, 장길훈(희림 부사장) 씨 장인상 = 12일,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 6호실, 발인 14일 오전 6시, 02-2650-5121
▲구타관 씨 별세, 구자억(JW중외제약 병원사업본부장)·자덕(고령영생병원 방사선과 실장) 씨 부친상, 배대기(㈜유성정공 대표이사) 씨 장인상, 구본준(㈜맘컷 대표이사) 씨 조부상 = 12일, 경북 고령군 고령영생병
우리나라 임상시험이 3년 연속 꾸준히 증가 추세다. 이에 식약처는 임상시험 참여자 안전과 권리보호를 강화하고, 임상시험 심사체계를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방안 마련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2019년 임상시험계획 승인 현황을 공동 분석한 결과, 전체 승인건수는 714건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하며 최초로 700건을
삼양바이오팜은 항암치료제 ‘페메드 에스(S) 주’가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연속 동일 성분의 치료제 중 처방 점유율 30% 이상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페메드 S는 비소세포폐암 및 악성 흉막중피종 치료제다.
한국 아이큐비아의 자료에 따르면 페메드 S는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각각 7951바이알, 7851바이알(vial,500mg 수량 기준
코로나19로 매출 둔화가 예상된 올해 1분기 제약시장 매출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뤄낸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한국 아이큐비아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제약시장의 매출은 5조 64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3% 성장했다. 일반의약품을 포함한 원외시장은 4.9% 성장, 원내시장은 5.9%의 성장을 보였으며, 원내 시장을 다시 의원 원내시장
발암 가능성이 있는 불순물을 함유한 중국산 고혈압 치료제 원료 ‘발사르탄’ 사용으로 제약사의 전체 피해규모가 약 330억 원가량 될 것이란 조사가 나왔다.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한국아이큐비아(구 IMS헬스·퀸타일즈)는 현재 발암 가능 물질 함유로 판매중지된 고혈압 치료제의 연간 판매 규모가 약 333억 원으로 조사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아이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