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자사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신신H2O Life’ 일환으로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의약품을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진행됐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비영리사회복지기관이다. 신신제약은 소비자가 기준 2억5
사랑과 우정의 컨셉트로 시작된 롯데제과의 ‘빼빼로’가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면서 나눔과 상생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다.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설립되는 ‘스위트홈’은 벌써 8년째 이어지고 있다. 또한 특정한 때에만 이루어지던 빼빼로 과자 지원도 연중 쉬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인 ‘스위트홈’은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연말 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지만, 형편이 여의치 않아 선뜻 기부에 동참하는 것이 망설여지는 사람들을 위해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돈이 없어도 기부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사업을 시작한 기부플랫폼 애플리케이션 기빙트리(대표 곽병우)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기부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었다.
기빙트
한독테바는 28일 서울 역삼동 한독테바 본사에서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노인환자들을 위해 총 3억6000만원 상당의 전문의약품(ETC)을 기부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한국새생명복지재단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료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의약품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협약을 통해 한독테바는 자사의 골다공증 치료제 ‘이반드퀄정 150mg’ 2만400여정과 고지
연말 기부 시즌이 돌아왔다.
우리사회에서도 기부 문화가 빠르게 정착되고 있다. 최근 통계청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00명 가운데 36명은 기부를 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기부금액은 16만7000원이었다. 기부를 하지 않는 이유로는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62.6%)가 가장 많았다.
카드 포인트 기부는 굳이 지갑
롯데카드는 불우환자 및 장애인에 대한 후원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일회성 기부 행사보다는 후원 약정 등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주력하고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과 각종 기부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가고 있다.
우선 서울아산병원과 사회공헌사업 약정을 맺고 서울아산병원에서 결제되는 롯데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