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는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발달지연 아동을 둔 가정이 겪는 심리적,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한 맞춤형 부모지원 사업 ‘Slow but Steady, 우리 아이 발달약국’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발달지연 및 의심 영유아의 양육자가 생활 속에서도 아이의 발달 상태를 개선할 수 있도록 ‘가정 중심 중재 방법’을 온라인 코칭 해주는 프로그램이
국공립 유치원이 '유보통합' 대상에서 제외돼 기존대로 존속할 것으로 보인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공영 유치원' 등으로 개편이 유력하다. 반면 사립 보육시설들은 예정대로 '사립 유치원'으로 통합될 전망이다.
2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국공립 병설·단설유치원은 아예 유보통합 대상에서 제외되고 어린이집은 명칭을 변경해 유치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유보
◇기획재정부
9일(월)
△기재부 1차관 07:30 거시경제 금융회의(서울청사)
△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석간)
△소득법인세정책관, OECD재정위원회 Bureau 이사로 선임(석간)
△2016년 국민이전계정 결과
△모바일데이터 기반 유동인구 지도 서비스 오픈
△KDI, ‘예비타당성조사 20년 회고와 전망’국제컨퍼런스 개최
10일(화)
어린이집 평가기관인 한국보육진흥원이 6월 재단법인에서 법정기관으로 재출범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한국보육진흥원 출범을 위한 설립위원회가 발족한다고 21일 밝혔다.
보육진흥원은 지난해 12월 영유아보육법 개정에 따라 법정기관으로 재출범하는 재단법인이다.
2009년 민법상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돼 2012년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됐으나, 기존에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올해 31억6141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3일 '2017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정 장관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1억3000만 원정도 늘었다.
방문규 차관도 2억4000여만 원이 증가한 32억2760만 원을 신고했다.
복지부 소속 고위공무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이었다
한국보육진흥원이 실시하는 ‘어린이집 평가인증 사업’ 인증을 받은 어린이집 중 아동학대가 발생한 40곳의 평균 인증점수가 93.1점인 것으로 나타나 평가인증제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국민의당 의원이 한국보육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4~2016 평가인증 어린이집 아동학대 발생 현황’에 따르면 아동학대(아동복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장석일)과 한국보육진흥원(원장 이재인)은 24일 ‘영유아 건강증진 및 건강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양 기관은 ‘영유아 건강증진 문화 확산’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한국보육진흥원은 10일 오전 11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행정관 2층 중회의실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와 영유아 건강․안전에 대한 올바른 정보 및 지식보급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보육진흥원과 국민건강지식센터가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바른 안전정보를 제공하고자 SNS 및 언론홍보, 유관기
"보육교사의 실습 교육을 대폭 강화하고 필요하면 자격증 취득을 현재의 학점 이수 방식이 아닌 국가고시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19일 서울 용산구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열린 아동 어린이집 아동폭력 근절대책 추진 방안 현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문형표 장관은 "평가 인증체계를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작업은 반드시 추진할 것
'제2의 인천어린이집 막자'…아동학대방지 현장간담회
보건복지부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어린이집 내 아동 학대를 막고자 보육 전문가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갖는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이미경 보육학회장(여주대학교 보육과 교수), 부모 모니터링단 등 보육학계와 학부모 및 어린이집 대표 등이
대교문화재단과 보건복지부 주관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은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29일 오전 서울시 관악구 대교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교문화재단 홍승수 사무국장과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 조용남 단장 등이 참석했다.
대교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3년 동안 전국 드림스타트(22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 김모(41·여)씨는 보육교사가 갑자기 그만둬 발을 동동 굴러야 했다. 당장 대체인력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갑자기 보육교사를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김 씨는 “보육교사가 임신·출산을 하거나 갑자기 그만두면 대체교사가 와줘야 하는데 소개를 시켜달라고 여기저기 전화를 돌려봐도 사람 구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애들을 대신 봐줄 사
전국 5942개의 새 어린이집이 평가인증을 받았다.
복지부는 보육의 질 개선 위주로 보완된 지표를 이용해 전국 8344개 어린이집을 평가한 결과 이 가운데 5942개(71.2%)가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 전체 어린이집 3만8021개 가운데 2만6344개(69.3%)가 국가가 공인하는 평가인증 어린이집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