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제3대 회장으로 이강택 TBS 대표(58세)가 취임했다.
28일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에 따르면 이강택 회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KBS에서 PD로 근무하는 동안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회장,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TBS) 대표로 재직 중이다.
이강택 회장은 “우리나라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제2대 회장에 김문연 전 디즈니채널 코리아 사장이 선임됐다.
김 신임 회장은 최초로 PP사업자가 허가됐던 1993년 제일기획 케이블TV사업부에서 일하면서 유료방송 업계에 입문했다. 중앙방송 대표이사, 디즈니채널 코리아 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회장은 “새해에는 유료방송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