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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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펀드로 돈 번 투자자 늘었다…평균 투자액 4800만 원

지난해 국내 펀드 투자자들이 10명 중 4명 꼴로 이익을 봤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8일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은 서울, 수도권 신도시,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5세~64세 성인 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에 나선 결과 지난해 펀드에 투자하고 있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31.6%로 전년 대비 약 5.8%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남성

2024-05-08 09:31
펀드 판매 절차 평가 증권사가 상위권 차지…한화투자증권 3년 연속 최상위권

펀드 판매사 27곳을 대상으로 펀드 판매 절차를 평가해 순위를 매긴 결과 증권사 다수가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은 대다수 10위권 밖에 머물렀다. 31일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은 지난해 은행 11개사, 증권 15개사, 보험 1개사를 대상으로 펀드 판매절차를 평가한 한화투자증권이 1위를 차지했다.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하

2024-01-31 16:55
지난해 펀드 투자자 중 57% “손해 봤다”

지난해 펀드에 투자자 비율이 전체 4명 중 1명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세제 혜택이 없는 일반 펀드 투자자 절반 이상이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소지자보호재단은 27일 ‘2022 펀드 투자자 조사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펀드에 투자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25.8%로 2021년보다 2.2%p 감소했다. 펀

2023-02-27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