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국내에 ‘만수르’로 널리 알려진 셰이크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부총리 겸 대통령실 장관과 아부다비 현지에서 만나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故)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 전 대통령의 아들인 만수르 부총리는 UAE에서 가장 유명한 부호 중 한 명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서울시는 4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서울관광 발전에 기여한 숨은 일꾼 22명(개인 15명, 단체 7개)에게 ‘2019 서울 관광 대상’을 수여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관광산업은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갈등이 양국의 관광산업으로까지 번졌고, 중국 역시 사드 사태 이후로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방한 단체관광이 여전히 풀리지 않은 상황이다
신세계면세점이 장애인 재능 육성에 나선다.
신세계면세점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기 위한 ‘블루밍(BLUEming)’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와 함께 진행하는 블루밍 캠페인은 자폐성 장애에 관한 관심과이해를 상징하는
오는 6월부터 중국어 모바일 지도 앱에 코레일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된다.
코레일은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모바일 지도 앱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씨커월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커월드는 중국어로 된 모바일 세계 여행 지도 앱 ‘씨커디투’를 개발한 중국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중국어 지도서비스 운영사로 알려져
한국관광공사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동남아 시장의 공략을 강화하고자 동남아 한국 진출기업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키로 하고 20일까지 동남아 3개국(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을 대상으로 세일즈콜을 실시한다.
지난 17일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약 600개 판매장과 2000여 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LG전자 인도네시아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관광공사는 무슬림 시장 개척을 위해 19일부터 9월 15일까지 인도네시아 지상파 방송사 RCTI TV의 최고 인기 예능프로그램 ‘Mude in Indonesia’를 한국으로 초청해 촬영을 지원한다. 한국관광 특집 프로그램으로 현지에서 4부작으로 방영된다.
이번에 방한 촬영하는 ‘Mude in Indonesia’는 한국의 ‘무한도전’ 프로그램과 같
메르스로 위축된 ‘유커’의 한국 방문 수요를 되살리기 위해 항공사들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장 여파가 컸던 중국 노선은 지난해 6월 90% 넘는 탑승률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메르스 여파로 두자릿수 이상 급감했기 때문이다. 이를 회복하기 위해 항공사 수장들이 직접 나서는가 하면 중국 관광객 초청, 특가 프로모션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유커 확보에 집중
전 세계 관광지 가운데 ‘셀카(스스로 찍은 사진)’의 배경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곳이 프랑스 파라의 에펠탑( Eiffel Tower) 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현지시간) 온라인 여행 안내회사 ‘어트랙션틱스(AttractionTix)’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셀카의 배경을 분석한 결과 에펠탑이 1만700건으로 가장 많았다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가 배우 이현우 주연의 ‘한국 알리기’ 단편영화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 한국 관광지를 알리는 캠페인에 나선다.
진에어는 이달 12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8회 국제 여행 박람회(ITE)-제9회 MICE 여행 박람회’에서 단편영화 ‘위시 유 워 히어(Wish you were here)’가 첫 선을 보였다고 13일 밝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와 중국판 페이스북인 런런망에 한국을 알리는 중국인이 있어 화제다.
한국 드라마와 K-POP이 좋아 한국으로 유학 온 강이(25·여·康怡)씨는 10일 “얼마 전 영화 ‘건축학개론’의 무대가 된 제주도 해안가 집을 웨이보에 소개한 뒤 중국인 친구들이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를 방문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2008년 건국대학교 커뮤니
한국의 봄하면 생각나는 한류스타로 외국인들은 소녀시대를 맨 처음 떠올렸다.
한국관광공사는 24일 공사가 운영 중인 외국어 웹사이트 Visitkorea (www.visitkorea.or.kr) 외국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류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봄에 떠오르는 한류스타로는 발랄한 이미지의 소녀시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류스타 38명을 선정해 지난 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20-2012 한국방문의 해’ 첫 손님을 맞이하기 경인년 첫날 인천공항을 방문한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방문의해 부위원장인 이 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이채욱 인천공항공사 사장, 대한항공 조원태 전무, 아시아나 김재일 전무를 비롯,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쏘니아 홍 본부장, 노영우 본부장 등이 모두 참석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