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함께 내놓은 ‘ICT 분야 고용현황 분석 및 전망’에서는 ICT 기업체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현재 인력 수급 상황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이 48.2%에 달했고, 그 중 부족한 직종으로 ‘개발직’을 69.2%나 꼽았다. 채용이 어려운 이유로 61.5%가 ‘적합한 경험자나 적임자 부족’이라...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공기업에서는 한국감정원 등 6곳, 준정부기관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10곳, 강소형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5곳이 A등급을 받았다. S등급은 올해도 없었다.
반면 D, E급인 17개 기관 중 재임 기간 6개월 이상인 기관장 15명에 대해 경고 조치했다. 유일하게 최하등급인 E등급을 받은 우체국물류지원단 기관장은...
백 후보자는 한국에너지자원기술기획평가원 이사,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전문위원, 미래창조과학부 다부처공동기술협력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에너지 전문가로 문 대통령의 신재생에너지정책을 육성할 적임자로 발탁됐다.
박 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문 대통령의 정책자문그룹으로 2013년 조직된 ‘심천회(心天會)’ 회원으로 사회복지 전문가이다. 경남 함안...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박영아 원장의 행정소송 제기에 대해 "합당한 조치였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측의 팽팽한 기싸움이 법정으로 번지면서 차기 원장 선임을 둔 논란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21일 미래부는 입장자료를 통해 "KISTEP 원장은 정관에 따라 원장추천위원회 추천을 거쳐...
박영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이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의 연임 불승인 처분에 맞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박 원장은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ISTEP 이사회는 지난 9월 28일 제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KISTEP의 후임 원장으로 재선임했다"면서 "그러나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은 10월 19일 '연임을 고려할 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