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과테말라 한-중미 FTA 가입 협상 최종 타결 선언과테말라 중미 GDP 약 32%ㆍ인구 37% 차지하는 중미 최대 시장과테말라 자동차 부품·섬유·철강 등 95.7%…韓 커피·설탕 등 95.3% 각각개방
중앙아메리카 최대 경제국인 과테말라가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에 합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루스 페레스 과테말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카를로스 알바라도 케사다 코스타리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행동지향적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합의했다.
우리나라는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 코스타리카와 '행동지향적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는 국가가 됐다. 코스타리카는 미국, 스페인 및 멕시코 등 중남미 주요국과 '행동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한-중남미통합체제(SICA) 정상회의에 참석해 양측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SICA 회원국 8개국 및 SICA 사무총장이 화상으로 참여한 '제4차 한-SICA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SICA는 중미 8개국(코스타리카·벨리즈·엘살바도르·과테말라·온두라스·니카라과·파나마·도미니카공화
산업통상자원부와 외교부, 한국무역협회는 다음 달 2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한 중미 진출 지원 세미나'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중미 5개국 중 파나마가 한-중미 FTA 발효를 위한 국내 절차 마무리 단계에 착수함에 따라 중미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인과 FTA 활용 제고 방안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10일 문재인 정부의 전반기 2년 6개월 임기에 대해 “국가시스템을 정상화시키는 과정이자 새로운 대한민국의 토대를 마련한 시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후반기 임기 정책방향에 대해서는 “전환의 힘을 토대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도약해야 한다”며 국민의 일상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정책성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노 실장은 이날
최근 국회 비준을 받은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올해 10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발효될 전망이다.
한·중미 FTA가 발효되면 우리기업들이 중미 시장을 선점하는데 있어 수출 경쟁국인 일본, 중국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은 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중미 FTA 체결국인 코스타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우리 기업들이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경쟁수출국보다 중미 시장 선점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온두라스, 파나마 등 중미 5개국과 2015년 6월 한·중미 FTA 협상개시 선언 이후 총 9차례 협상을 거
우리나라와 중미 6개국은 지난해 11월 16일 한ㆍ중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실질 타결을 선언하고, 올해 상반기 내 정식 서명을 목표로 법률 검토 등을 시작한다.
앞서 정부는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등 중미 6개국과 ‘한ㆍ중미 FTA 협상이 실질적으로 타결됐음을 공식 선언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나라와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정부조달 간담회’를 열고 우리 기업의 효과적인 중미 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협상대응 전략과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승일 자유무역협정 정책관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및 주요 업계 담당자들은 중미 조달시장의 특징과 제도 등을 살펴보고 협상에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방
한ㆍ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제1차 협상이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협상의 수석대표로 우리 측에서는 정승일 산업부 FTA 정책관이 참석하며 중미는 루스 에스뜨렐야 로드리게스 데 수니가 엘살바도르 경제부 차관이 담당한다.
1차 협상에서는 상품, 무역구제, 원산지ㆍ통관, 정부조달, 협력, 위생검역(SPS),
우리나라와 중미 6개국이 9월 중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1차 공식협상에 들어간다. 또 높은 수준의 포괄적인 FTA 체결을 협상의 원칙으로 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8일부터 30일(현지시각)까지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에서 한ㆍ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예비협의를 열고 이같이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한ㆍ중미 FTA는 지난 6월 18일 한·중미
한국과 온두라스는 20일 신재생 에너지와 에너지 저장장치를 통한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 구축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4건의 양해각서(MOU)와 운전면허 상호인정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청와대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두 정상의 임석 하에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에
정부가 중미 국가들에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개시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14일 밝혔다.
이날 외교부는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이 15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열리는 제12차 한·중미통합체제(SICA) 대화협의체 회의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조 차관은 이 자리에서 한·중미 FTA 협상 개시 선언을 위한 우리나라의 국내 절차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가 성사되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이 0.03%가량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미, 한·에콰도르 FTA 협상에 앞서 국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가 1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개최했다.
김종섭 서울대 교수는 이날 한·중미 FTA에 대한 주제발표에서 파나마 운하 등 지정학적 요충지인 중미
정부가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과 한·에콰도르 FTA 협상을 본격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한·중미 FTA, 한·에콰도르 FTA 추진에 대한 국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다음 달 1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공청회에서는 한·중미 FTA와 한·에콰도르 무역협정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논의하고 전문가 및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