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와 재운, 행복과 행운을 의미하는 청룡의 해(갑진년·甲辰年)가 밝는다. 온 가족과 친지가 한자리에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누고 웃음꽃을 피우는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자연을 느끼는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자연의 정기를 듬뿍 받으며, 올 한해 건강하고 희망이 넘치는 새해가 되길 기원하는 시간도 뜻깊을 것이다. 여기 국립공원공단이 추천하는 설 연휴 꼭 가봐
전국의 국립공원 면적이 여의도 면적의 약 12배만큼 커진다.
환경부는 전국 22개 국립공원 구역이 36㎢가 추가돼 6726.3㎢에서 6762.3㎢로 확대된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부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10년마다 국립공원계획(공원구역 포함)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해 국립공원계획을 변경하며, 이번에 '제3차 국립공원계획 변경'을 확정했다.
환경부는
갤러리아백화점이 ‘라잇! 갤러리아(Right! Galleria)’ 캠페인으로 의식 있는 백화점’으로 고객들에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12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라잇! 갤러리아’ 캠페인은 갤러리아가 2019년부터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와 올바른 가치 확산을 위해 △환경보호 △생명존중 △안전문화라는 3대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해온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우선
폐기물을 자원화하는 업사이클링 바람이 거세다.
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자원의 가치를 다시 찾는 동시에 친환경 경영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현대홈쇼핑은 31일부터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프라이팬을 직접 수거해 재활용하는 ‘북극곰은 프라이팬을 좋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갤러리아백화점이 17일부터 8월 13일까지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는 ‘라잇!오션(Right!OCEA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갤러리아가 2019년부터 시작한 ‘라잇! 갤러리아(Right!Galleria)’ 캠페인의 일환이다. ‘라잇! 갤러리아’는 개념 있고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백화점으로
한화갤러리아 봉사단이 해안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에 나섰다.
한화갤러리아 봉사단은 19일 충남 태안군 세계자연기금(WWF), 문승지 가구 디자이너와 함께 해안 환경 정화 및 폐플라스틱 수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봉사단은 학암포 인근 해안 2㎞ 일대를 왕복하며 플라스틱, 폐그물, 폐비닐 등 해안 쓰레기를 수거했다. 갤러리아는 이날 수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태안해안국립공원의 해안선을 따라 걸을 수 있는 태안해변길 7개 구간 97㎞를 오는 6일 완전 개통한다고 4일 밝혔다.
태안해변길은 기존에 단계별로 조성된 △바라길(학암포∼신두리, 12㎞) △소원길(신두리∼만리포, 22㎞) △파도길(만리포∼파도리, 9㎞) △솔모랫길(몽산포∼드르니항, 13㎞) △노을길(백사장항∼꽃지, 12㎞)
아주캐피탈은 지난 20일 1박 2일간 충남 학암포 오토캠핑장에서 직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긍정과 기쁨의 가족캠프’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의 15가족, 60여명이 참가했다.
첫날 캠핑장에 모인 가족들은 캐라반을 배정받은 후 명랑운동회, 바베큐저녁, 버블매직쇼,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족간 화합을 다졌다.
둘째
충남 태안해안국립공원의 해안선이 1년 동안 평균 26m나 깎였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소속 국립공원연구원은 지난 5월 정밀 GPS(위성항법장치)로 측량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5월 학암포 해변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육지 방향으로 21.78m 후퇴했다. 안면도 창정교 해변도 같은 기간 육지 쪽으로 30.75m
지난 2007년 서해안 원유 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었던 태안에 아름다운 해변길이 조성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리아스식 해안이 아름다운 태안 해안 국립공원의 절경을 감상하면서 걸을 수 있는 ‘태안해변길’을 2013년까지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이 조성하는 태안해변길은 학암포에서 안면도 영목항까지 120km다. 이 길은 각 지역의 특징에 따라
최근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은행의 따뜻한 손길이 담긴 사회공헌 활동이 잦아지고 있다.
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 봉사단은 지난 16일 충남 태안군 학암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원유 유출사고에 따른 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을 마친 경남은행 봉사단은 기름 유출사고가 발생한 이후 두 달여가 지난 지금 다소 주
우리투자증권은 오는 22일 태안 지역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 110여 명과 함께 기름떼 제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름 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태안에 위치한 '학암포 해수욕장'에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110 여명이 기름제거 작업을 한다.
눈에 많이 띄는 해수욕장 백사장의 경우는 작업이 상당부분 진척이
증권예탁결제원은 20일 조성익 사장, 노조위원장 등 노사합동으로 40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지역을 방문하여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일동은 충남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미리 준비해 온 방제복과 장화,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흡착포로 기름띠와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김기호)은 지난 7일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사고와 관련하여 피해지역에 인력·장비 등 자체봉사단을 파견, 13일 대대적인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김기호 이사장 등 50여명의 봉사단은 충남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 해수욕장 부근에서 밀물에 쓸려 모래를 덮고 있는 기름띠와 주변바위의 세척작업을 실시했다.
국내 석유제품 품질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