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김무연 ㈜평화 회장, 권인욱 ㈜피유시스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과 근로자 248명에게 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등이 수여됐다.
올해 금탑산업훈장 수상자들은...
지난해 말 임기를 마치고 떠난 하현회 LG유플러스 전 대표는 총 28억4100만 원의 연봉을 받았다. 급여로 15억4800만 원, 상여금으로 12억90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300만 원을 받았다. 하 부회장의 연봉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규모다.
이날 LG유플러스 대표이사로 정식 취임한 황현식 사장은 지난해 총 11억87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9억800만 원, 상여금...
구광모 회장은 2018년 취임 후 연말 인사에 앞서 원포인트 인사로 권영수 부회장과 하현회 부회장을 맞바꾸는 핀셋 인사를 단행했다. LG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 선임도 2019년 9월 깜짝 발표됐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지난해 9월 취임 후 첫 원포인트 인사로 허서홍 GS에너지 전무를 GS로 이동시켰다.
스타 경영인 vs 팀워크
총수 1·2세대들이 스타 경영인 발굴에...
하현회 부회장의 용퇴로 자리가 빈 LG유플러스 신임 CEO에는 황현식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이 선임됐다. LG유플러스에서 CEO로 내부 승진한 첫 사례다. 황 신임 사장은 1999년 LG텔레콤에 입사해 강남사업부장, 영업전략담당 등을 두루 경험했다. 그 뒤 LG 통신서비스팀을 거쳐 2014년에 다시 LG유플러스에 합류해 모바일 사업을 이끌었다.
◇순혈주의 타파 외부 인재...
하현회 부회장의 용퇴로 자리가 빈 LG유플러스 신임 CEO에는 황현식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이 선임됐다. LG유플러스에서 CEO로 내부 승진한 첫 사례다.
황 신임 사장은 1999년 LG텔레콤에 입사해 강남사업부장, 영업전략담당 등을 두루 경험했다. 그 뒤 LG 통신서비스팀을 거쳐 2014년에 다시 LG유플러스에 합류해 모바일 사업을 이끌었다.
LG전자 이상규...
LG화학의 배터리 사업부문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에는 김종현 전지사업본부장 사장이 신임 대표 이사로 내정됐다.
한편, 36년간 LG에 몸담았던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내년 3월 임기를 만료하고 용퇴한다. 구본준 고문이 LG그룹에서 분리해 거느리게 되는 LG상사 등에서 중책을 맡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LG의 권영수 부회장과 LG생활건강 차석용...
황 사장은 앞으로 LG유플러스를 이끌며 기존 통신 사업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융복합 사업과 B2B / B2G 신사업 확대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하현회 부회장은 내년 3월 임기를 만료하고 용퇴한다. 임기 만료 뒤 공식적인 거취는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구본준 고문이 LG그룹에서 분리해 거느리게 되는 LG상사 등에서...
황현식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이 차기 LG유플러스 수장으로 임명됐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내년 3월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다.
25일 LG유플러스는 이사회에서 정기 임원인사 안건을 논의하고 황 사장을 LG유플러스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황 신임 사장은 모바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사장으로...
현재 LG 부회장단은 차석용 부회장, 권영수 부회장, 하현회 부회장, 신학철 부회장 등 총 4명이다. 그룹 안팎에선 이번 인사에서 LG 부회장단에 큰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란 부분에 무게를 둔다.
특히 구광모 회장의 최측근인 권영수 ㈜LG 부회장은 입지가 두터워 구 회장의 핵심 조력자 역할을 당분간 이어갈 것이란 예상이 많지만 '변수'가 발생할 가능성도...
각 사가 추진 중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실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전략 방향도 논의할 전망이다.
올해 워크숍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권영수 LG 부회장, 권봉석 LG전자 사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CEO)들과 사업본부장 등 30여 명이 모인다.
키워드 정보량(게시물 수)이 가장 많은 대표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으로 이 기간 총 275건으로 다른 통신사 대표들에 비해 거의 2배에 이르렀다.
구현모 KT 사장은 146건으로 2위를 기록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141건으로 구현모 사장에 이어 근소한 차이로 3위였다.
한편 위 수치는 대표 이름이 빠진 기업 차원 사회공헌 활동은 포함되지 않은 기록이다.
박 사장은 상반기 급여 8억5000만 원에 상여금 35억7000만 원 등 총 44억2000만 원을 받았다. 황창규 전 KT 회장은 급여 1억4200만 원, 상여 6억2900만 원, 퇴직소득 14억7400만 원 등 총 22억5100만 원을 수령했다. 구현모 현 대표이사는 급여와 상여 등 6억6000만 원을 받았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20억6700만 원을 받았다.
5일 과기정통부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구현모 KT 대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이 지난달 15일 긴급 간담회를 열어 올해부터 2022년까지 향후 3년간 5G 인프라 건설에 최소 24.5조 원에서 최대 25.7조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당시 과기정통부 홍진배 통신정책관은 “통신 3사가 3년간 5G 인프라 구축에 대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SKT 박정호 사장, KT 구현모 대표이사, LGU+ 하현회 부회장 등과 긴급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14일 정부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한 뒤 가진 첫 회동으로, '디지털 뉴딜'을 지원하기 위한 5G 이동통신 기반 '데이터 고속도로' 구축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특히 이날...
한 회장은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을 지목했다.
이번에 구매한 꽃과 화분은 삼천리 사옥 로비와 사무실 곳곳에 배치한다.
한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쳐있는 국민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특히 화훼농가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다”며 “어느 때보다...
박 사장은 급여로 13억 원을, 상여금으로 32억3000만 원을 받았다.
황창규 KT 전 회장은 급여 5억7000만 원, 상여금 8억5000만 원을 받아 총 14억4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전년도 14억4900만 원과 거의 비슷한 액수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21억6300만 원을 받았다. 급여는 15억3000만 원, 상여는 6억2000여만 원이다.
한편 직원 평균 연봉도...
또한 가족단위로 소규모 자영업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우 자사 상품인 ‘사장님 패키지’ 등을 지원하는 방안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로드 확대와 소규모 자영업자 지원 및 전국 대리점지원 등으로 소요되는 자금은 약 1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