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이용률이 보급 10년 만에 8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고속도로의 하이패스 이용률이 80%를 돌파했다. 하이패스 이용률 80% 돌파는 2007년 하이패스시스템이 전국 고속도로에 도입된 이후 10년 만이다.
공사 측은 2만 원대 ‘하이패스 행복단말기’ 보급이 50%대에서 정체돼 있던 하이패스 이용률을 끌어올리는 데
#알뜰한 철수씨는 업무로 바빠 휴가도 내지 못하다가 늦게나마 자동차를 타고 국립공원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우선 국립공원관리공단의 ‘국립공원 힐링로드’를 이용해 국립공원 사진과 글을 검색해 휴가지를 결정했다. 그런 다음 국토교통부의 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카페인’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 자동차 건강진단 서비스를 받고, 한국석유공사에서 제공하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단말기 구입 부담을 줄이고자 한국도로공사가 출시한 ‘하이패스 행복단말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이패스 행복단말기는 지난 9월 출시된 이후 한 달 만에 16만대가 시중에 보급됐으며 일일 판매량은 평균 3900대에서 8700대로 급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도공은 지난 4월 2만원대의 하이패스 단말기 보급을 위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업계 최초로 저가형 하이패스 단말기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이는 ‘하이패스 행복 단말기’는 저가형 단말기로 2만8000원에 선보인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 단말기 보다 64.5%~74.5% 가량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태양광 충전 등을 사용하는 기존 단말기와는 달리 일반 건전지(AAA) 3개를 이용하며 한
하나SK카드와 하나은행은 한국도로공사와 제휴로 ‘하이패스 행복단말기’의 저렴한 보급을 위해 ‘하나SK 행복 하이패스 플러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하이패스 행복단말기’는 자동요금지불과 음성안내 등 필수기능을 갖추고도 2만5000원 미만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하나SK 행복 하이패스 플러스 카드’로 단말기를 구입하면, 카드 이용조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