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3일부터 장애인 등의 6인승 차량도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을 받을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유료도로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23일부터 통행료 감면 대상 차량에 장애인, 국가·5.18민주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 환자의 6인승 차량이 포함된다고 21일 밝혔다.
현행 유료도로법 시행규칙은 장애인 및 유공자 등의 통행료 감면 대상 차량을 비영업용
편의점 GS25가 모빌리티(자동차 등의 이동수단)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GS25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교통 약자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손잡고 하이패스감면단말기(이하 감면단말기)를 다음 달 23일까지 특가로 예약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감면단말기는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이 한국도로
지문인식 전문 기업 니트젠앤컴퍼니는 지난해 매출 감소 요인이 중장기 프로젝트 지연과 기술개발 투자 비용 증가때문이라고 9일 밝혔다.
국내는 하이패스 감면 단말기 등 공공사업 부분의 민간시장 확대를 위한 법제화 부족으로 인한 초기 시장 확산 속도가 더디게 진행됐고 해외 시장의 경우 예상됐던 대형 프로젝트 들이 올 상반기로 연기 된 것이 매출 감소로 이어
하이패스가 설치된 고속도로를 한 번이라도 지나간 적이 있다면 당신은 이미 이 회사의 제품을 경험했다. 공항에서, 회사 출입문에서, 법원에서도 마찬가지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경험했을 제품, 신분 인식 시스템을 만드는 이 회사는 199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니트젠앤컴퍼니다.
니트젠앤컴퍼니가 지문인식 연구개발을 시작한 1998년은 바이오인식기술이라
지문인식 전문기업 니트젠앤컴퍼니는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전용 하이패스 감면단말기에 지문인식 모듈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문인식 모듈이 연결된 하이패스 단말기를 통해 장애인ㆍ국가유공자 차량이 50% 또는 전액 감면된 하이패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동사무소와 보훈지청에서 본인 확인과 함께 간단한 사전 지문 등록절차를 거친 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