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인도 최대의 핸드메이드 카펫 브랜드인 ‘자이푸르 러그(Jaipur Rugs)’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약 한 달간 강남점 9층 리빙 전문관에서 ‘더 럭셔리 러그 하우스’ 팝업스토어를 열고 예술적인 디자인과 고품질을 자랑하는 자이푸르 러그를 직수입해 소개한다.
홈 인테리어에도 럭셔리 바람이 불면서 신세계백화점에
현대리바트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에 발쿠치네(Valcucine) 백화점 1호 매장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의 영업망을 지속 확대하고 브랜드 고급화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이탈리아 하이엔드 주방가구 브랜드 ‘발쿠치네(Valcucine)'의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논현동 가구거리에 선보인 바 있다
한샘넥서스는 4월 5일부터~5월 2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몰테니앤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텀시티점 8층에 조성되는 팝업 스토어에서는 몰테니앤씨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전시한다.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가 디자인한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작품 '다이아몬드 테이블', 몰테니앤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빈센트 반 두이센의 '클레오 소파
신세계백화점(신세계)이 패션·라이프스타일에 이어 문화예술 콘텐츠를 아우르는 전시를 선보인다.
신세계는 오는 5월 1일까지 청담 분더샵 신세계갤러리에서 전시회 ‘묵상’을 열고 김시영 · 박서보 · 윤형근 · 이배 · 정창섭 · 최명영을 포함한 여섯 작가의 작품 총 76점을 소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달 7일에 시작한 이번 전시 묵상은 작가들의 작품
9월 백화점 명품 매출 전년 대비 3.5% 감소명품 매출 하락…프리미엄 리빙관 리뉴얼 박차
백화점업계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보복 소비로 고공행진하던 명품 성장세가 꺾이자, 프리미엄 리빙관을 강화해 고가 제품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9월 백화점의 해외유명 브랜드(명품)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5% 줄었다. 백화
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 지하1층에 세계적인 명품 리빙 브랜드 20여 개를 한데 모은 ‘하이엔드 리빙관’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올 1월부터 진행한 압구정본점 지하1층 리뉴얼 공사를 마무리하고 고품격 리빙 트렌드를 제안하는 ‘하이엔드 리빙관’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하이엔드 리빙관은 영업면적 약 1155㎡(350평) 규모로,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롯데홈쇼핑이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놀, 셀레티 등 글로벌 명품 가구 브랜드 판매를 확대한다.
롯데홈쇼핑은 두모오앤코와 협업해 다양한 명품 가구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두모오앤코는 40여 개 글로벌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의 국내 공식 수입원이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세계적인 모던 디자인 가구 브랜드 놀의 1700만
현대리바트는 서울 강남 논현동 가구거리에 이탈리아 하이엔드 주방가구 브랜드 ‘발쿠치네(Valcucine)'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발쿠치네는 ‘보피(Boffi)’, ‘불탑(bulthaup)’과 더불어 글로벌 3대 명품 주방가구로 불린다. 주방가구 업계에서 생소한 유리·티타늄 등의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앞세워 명품 주방가구 반
무신사의 럭셔리 전문관 서비스 ‘무신사 부티크’에서 국내외 하이엔드 디자인 가구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무신사 부티크는 디자인 가구 전문 편집숍인 ‘보블릭(Vorblick)’과 손을 잡았다.
이번에 무신사 부티크에서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은 △엘앤씨스텐달(L&C STENDAL) △마지스(Magis) △알리아스(Alias) △카스텔리(C
현대리바트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에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죠르제띠(GIORGETTI)’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죠르제띠는 1898년 이탈리아에 설립된 123년 전통의 ‘위버 럭셔리(초고가 명품)’ 가구 브랜드다. 최고급 가구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독보적인 목재 가공 기술과 독창적인 디
대우건설이 하이엔드 주거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을 위한 공간 ‘써밋 갤러리’를 리뉴얼했다.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써밋 갤러리는 푸르지오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보여주는 콘셉트 하우스로 현재와 미래의 주거형태를 제시하는 전시 공간이자 브랜드 체험공간이다.
대우건설은 써밋 갤러리를 ‘Gently Royal(내면에서 우러나오는 품격)’이라는 콘셉트로 공
현대백화점이 5억원짜리 침대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5일부터 14일까지 무역센터점 11층에서 스웨덴 럭셔리 매트리스 브랜드 '해스텐스(HÄSTENS)'의 5억 원 상당의 침대 '그랜드 비비더스'를 전시 및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해스텐스는 170년 역사를 가진 매트리스 브랜드로 스웨덴 왕실에서 사용하는 침대로 명성을 얻고 있다.
이번에 전시하는 그랜드
대한민국 대표 침대 브랜드 에이스침대가 갤러리아 광교점 2층 명품관에서 27일까지 에이스에비뉴(ACE AVENUE)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에이스에비뉴는 유럽의 프리미엄 가구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및 예술 작품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2008년 에이스침대가 선보인 프리미엄 가구 편집숍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에이스에비뉴는 세
현대리바트가 이탈리아 최고급 가구 브랜드를 선보이는 등 브랜드 고급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죠르제띠(GIORGETTI)’를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죠르제띠는 1898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123년 전통의 럭셔리 가구 브랜드다. 최고급 가구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가구 전문 브
신세계 리빙ㆍ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연초에 선보인 '디자이너스 컬렉션' 판매 매장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섰다.
까사미아는 하이엔드 디자인 가구 컬렉션인 ‘디자이너스 컬렉션 by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판매처를 전국 4개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따라서 신세계 강남점 한 곳이었던 판매처는 이달 초 부산 신세계센텀시티몰점,
가구 업계가 올해 1분기 우울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건설 경기 위축으로 인테리어 시장이 침체한 가운데 업체들은 프리미엄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지만, 여의치 않은 모양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가라앉은 시장을 돌파하기 위해 올해 가구업계는 프리미엄에 주력했다. 대표적으로 현대리바트는 2월 이탈리아 회사의 고급 세라믹 타일을 독점 수입했다. 당
지난해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가구업계가 ‘프리미엄’에서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가구업계 1위 한샘은 매출 2조 신화를 유지하는 데 실패하며 매출액 1조928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017년보다 60% 감소한 560억 원을 기록했다. 한샘 뒤를 좇는 현대리바트의 매출액은 2017년 8898억 원
리빙ㆍ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프렌치 모던 스타일의 하이엔드 가구 컬렉션 ‘라메종(LA MAISON)’을 론칭하며 프리미엄 리빙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14일 까사미아는 ‘라메종’ 컬렉션으로 프리미엄 리빙 시장에서의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기존 고객에게는 까사미아의 새로운 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15일
신세계그룹 계열사 편입 1주년을 맞는 까사미아가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7일 까사미아는 8일자로 신세계 편입 1주년을 맞는다고 밝혔다. 까사미아는 “이를 기점으로 올해 공격적인 매장 수 확대에 나설 것이며 연말까지 20여 개 매장을 추가 출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까사미아는 이달 말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과 4월 관악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