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15일 렛츠런파크 서울(과천경마공원)에서 ‘탈북민 푸드트럭 개업식’을 열고 탈북민 2명에게 푸드트럭 기프트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탈북민 푸드트럭 기프트카 지원 사업은 현대차그룹과 통일부 남북하나재단, 마사회가 탈북민의 소자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공동협력사업이며, 현대차그룹은 저소득층 창업용 차량 지원 사업인 ‘기프트카 시즌 6
금융권에 금융교육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 초·중·고 정규 교육과정에 금융에 대한 커리큘럼이 전무하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평가되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17일 북한 이탈 청소년 대안학교 학생 20명에게 맞춤형 금융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금융에 대한 이해, 신용 관리, 미래 설계 등 금융활용능력을 올려주는 이론 교육과
신한은행은 북한이탈 청소년 대안학교인 경기도 성남시 소재 하늘꿈학교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 ‘은행아, 반가워! 내 통장을 부탁해’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6월 하늘꿈학교와 북한이탈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북한이탈 청소년들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정규 학사일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이 탈북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15일 성남시 복정동에 위치한 신축부지에서‘하늘꿈학교’ 준공식을 진행했다.
하늘꿈학교는 2003년 한국 최초로 탈북청소년을 위해 설립된 대안학교로 현재 60명의 재학생이 전문화된 교육을 받고 있다. 하지만 학교시설이 심각하게 노후화돼 학생들의 불편이 컸다.
정몽구 재
수출입은행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씨앗을 통해 9개 탈북민 대안학교의 교육 프로그램과 학교 운영 등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억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후원금을 받은 학교는 겨레얼학교, 금강학교, 셋넷학교, 여명학교, 우리들학교, 자유시민대학,자유터학교, 하늘꿈학교, 한꿈학교 등 9개 학교로 전국 탈북민 대안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대우증권은 송파구 가락동 '하늘꿈학교' 에서 탈북청소년의 건강한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탈북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하늘꿈학교'에 총 4600만원을 지원하고 기숙사용 임대주택 2채에 대한 보증금(1000만원)과 학교 운영비로 매달 300만원씩 1년간 지원하게 된다.
지난 2003년 설립된 '하늘꿈
한국은행은 연말을 맞이해 12월 한달동안 총재 및 부총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 김중수 총재는 탈북청소년 교육시설인 하늘꿈학교를 방문해 성금과 학교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주열 부총재는 17일 한은 봉사단체인 자원봉사회와 함께 중구 회현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은 정보소외계층 초청행사의 일환으로 올해 청각장애인과 여성결혼이민자 초청 행사를 실시한 데 이어 22일 탈북 청소년 30명을 초청해 박물관 견학을 실시했다.
초청 대상자는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하늘꿈학교'에서 검정고시 준비를 하고 있는 청소년들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들 탈북 청소년들은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에 전시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