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마닐라에서도 진동 감지루손 섬에 있던 사람들 신속히 대피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아
필리핀 루손 섬 북부 아브라주 돌로레스 인근에서 27일(현지시간) 오전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수도 마닐라에서도 강한 진동이 느껴질 정도다.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는 지진 강도가 7
LG전자는 지난달 필리핀 수도 마닐라 근처 탈(Taal) 화산이 폭발해 피해를 입은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 필리핀법인은 최근 탈 화산 인근 지역에 마련된 주요 대피소 세 곳을 잇따라 방문해 무료세탁방을 운영하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이들에게는 컬러링북, 색연필 등을 나눠줘 힘든 시간을 이겨내는 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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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공군만 '스포츠 머리'하면 안 되나요?
국가인권위원회는 공군기본군사훈련단에 입소하는 훈련병의 머리를 '삭발'하는 관행에 대해 "행복추구권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것"이라
필리핀 화산 폭발 여파로 인기 관광지인 세부 여행에도 위험 신호가 켜졌다.
13일 현재 필리핀 마닐라 공항을 향하는 국제선 항공편이 대거 결항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지 화산 폭발로 인한 화산재가 필리핀 상공에 확산되면서 탑승수속이 무기한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마닐라 행 항공편 운행이 중단되면서 세부 여행에도 적신호가 켜진 모양새다.
◇필리핀 화산 폭발에 도시 마비…추가 폭발 경고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5㎞ 떨어진 섬에서 12일(현지시간) 화산이 폭발해 나라가 마비됐다. 조만간 더 큰 폭발이 예고돼 불안이 커지고 있다. 필리핀 정부는 마닐라 국제공항을 폐쇄하고 170여 편의 비행편을 취소했다. 6000여 명이 대피했고 인근 11개 지역까지 영향권에 들어오면서 향후
◇ 빅히트, 쏘스뮤직 이어 몸집불리기하나…플레디스 어떤 회사?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플레디스 인수합병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3일 빅히트 측 관계자는 "다양한 기회들에 대해 열려있으나 문의하신 내용(플레디스 인수합병설)은 결정된 바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스포츠동아는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가 최
필리핀 화산폭발 여파로 걸그룹 체리블렛이 필리핀 현지에 발이 묶였다.
13일 체리블렛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체리블렛 공식 팬카페를 통해 "체리블렛이 지난 11일과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24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에 참석한 가운데 마닐라 인근에서 화산이 폭발하는 상황을 맞았다"면서 "현재 멤버들과 동행한 스태프들은 모두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5㎞가량 떨어진 곳에서 작은 화산이 폭발하면서, 필리핀 수도 마닐라 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마닐라 남쪽 바탕가스주에 있는 탈 화산의 증기 활동이 활발해졌고, 오후 7시 30분께에는 높이 10~15km에 달하는 테프라 기둥이 형성됐다. 테프라는 화산재 등 화산
필리핀 화산에 현지에 머무르고 있는 한인들이 SNS를 통해 현지 상황을 전하고 있다.
필리핀 화산은 12일 오전 3시 35분(현지시간)께 따알 화산에서 첫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오후 1시 30분께 2차 지진이 발생했다.
화산 폭발에 화산재까지 날리면서 현지에 머무르고 있는 한인들은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 한 네티즌
필리핀 남부에서 15일 규모 6.8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10월 강진으로 사상자가 잇따라 발생한 지 두 달 만이다. 6세 소녀를 포함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하는 등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1분께(현지시간) 인구 120만 명이 넘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주에서
필리핀 남부에서 6.5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15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친 강진이 발생한 지 2일 만이다.
31일 필리핀 화산지진학연구소(Phivolcs)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현지시각으로 오전 9시 11분쯤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 코타바토주(州) 툴루난시에서 북동쪽으로 33㎞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외신
필리핀 화산 폭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현지 주민들의 대피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필리핀 GMA뉴스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필리핀 중부 알바이 주에 있는 마욘 화산의 분화구에서 화산 폭발 징후가 보이고 있다. 화산재는 3㎞ 상공까지 분출해 버섯 모양의 구름을 형성했으며 용암도 700m 상공까지 치솟았다. 필리핀 당국은 마욘화산이 수 시간 또는
최근 필리핀 중부 소르소곤 주에 있는 블루산화산이 화산재를 분출한 데 이어 해당 지역에 태풍까지 접근하며 인근 주민 1000여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9일(현지시간) 필리핀 온라인매체 인콰어어러넷 등에 따르면 주 정부는 블루산화산 반경 4km 안에 사는 주민들을 안전지대에 있는 한 고등학교로 대피시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6일 오후 9
필리핀 남부의 다바오델수르주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23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4시53분께 일어났으며 진앙은 민다나오 남부 사랑가니 지역에서 남동쪽으로 50km 떨어진 곳이다.
중부 휴양지인 보홀섬에서 지난 15일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한 지 열흘도 안돼 다른 지진이 강타
필리핀 화산폭발 날벼락으로 5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ABS방송 등에 따르면 7일(현지시각) 오전 8시쯤 루손섬 남부 알바이주 마욘 화산이 화산재와 증기를 분출하며 폭발했다.
이 사고로 독일인 3명과 스페인인 1명, 현지인 관광 가이드 1명이 숨졌고 호주인과 태국인 등 12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화산 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에서 2일(현지시간) 6.3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홍콩 지진 관측소가 밝혔다.
지진은 2일 오전2시에 발생했으며 진앙지는 북위 9.2도, 동경 126도 지점이라고 홍콩 지진 관측소는 전했다.
한편 관측 기관마다 지진 규모는 엇갈리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발생한 지진이 6.1 규모라고 밝혔으나 필리핀 화
필리핀 중부에서 6일(현지시간) 지진이 발생, 최소 1명이 사망하고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필리핀 비사얀제도 서부에 있는 네그로스 섬의 두마게테에서 북쪽으로 72km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의 진앙지는 49km 깊이로 전해졌다.
필리핀 화산지진학 학회(PIVS)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7일 오후 5시43분(현지시각)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필리핀 화산 및 지진학 연구소(PHIVOLCS)가 밝혔다.
진앙의 위치는 북위 7.9도, 동경 125도, 깊이 1㎞ 지점이다. 이곳은 민다나오 중부 부키드논 주(州) 말레이베이 남서쪽 내륙이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서는 지진의 규모를 5.0으로 관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