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트론이 영국 스타쉐프 고든램지 브랜드로 본격적인 식음료(F&B) 시장에 뛰어든다고 28일 밝혔다. 고든 램지 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브랜드를 활용해 한국 F&B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계획이다.
28일 엔시트론은 JK엔터프라이즈의 지분 80%를 75억 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20% 규모다.
JK엔터프라이즈는 올해 1월 2일
다양한 종류의 피자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서비스 인기올해 1월 정식 오픈한 고든램지버거 누적 방문객 수 20만 명 넘어
고든램지 버거에 이어 ‘고든램지 피자’도 흥행에 성공했다. 주말 예약이 전부 마감될 정도다. 다양한 종류의 피자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은 결과다. 버거와 피자 모두 흥행에 성공한 고든램지코리아는 내년에 또
유통업체들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열흘 앞두고 축구 마케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는 거리응원이 취소돼 대부분 집에서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응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편의점과 치킨업계, 식음료 업계 기대가 크다.
편의점 CU는 10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 선수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지난
전체 매장의 3분의 1, 9개월 안에 문 닫을 수도 우크라이나산 해바라기유‧러시아산 생선 가격 급등해바라기유의 50% 우크라산, 흰살 생선의 40% 러시아산대안도 마땅치 않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식용유와 생선 가격이 급등해 영국 대표 음식인 피시앤드칩스 가게들도 대거 폐업 위기에 몰렸다.
1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영국 전국생선튀김협회
'3분 카레' 등 가정간편식(HMR) 원조 업체 격인 오뚜기가 세계요리 간편식을 선보였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하늘길이 막힌 요즘, 현지 음식 대신 즐길 수 있는 중국, 스페인, 영국 등 해외 요리를 본뜬 냉동 HMR 신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먼저 중국풍의 ‘오즈키친 멘보샤’가 있다. 통통한 새우살과 바삭한 식빵 조합이 특징이다. 유탕처리 된 에어프
신세계푸드가 '정용진 맥주'로 알려진 데블스도어(DEVIL’s DOOR) 여의도 IFC몰점을 오픈했다.
서울 서부지역 대표 오피스 상권인 여의도 IFC몰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서부지역 수제맥주 마니아들의 공략에 나선 것이다.
IFC몰 L3(지하 3층)에 1100㎡(330평) 320석 규모로 문을 연 데블스도어 여의도 IFC몰점은 고유의 빈티
세계적인 커피 전문 체인업체인 스타벅스가 아프리카 진출을 선언했다.
스타벅스는 1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매니지먼트그룹인 ‘테이스트 홀딩스(이하 테이스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에 첫 번째 매장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가 아프리카 진출을 선언함에 따라 남아공 가우텡 주에 있는 요하네스버그 시에 2016년 상반기
70kg 초대형 괴물 가자미
초대형 괴물 가자미가 스코틀랜드에서 붙잡혀 화제다.
데일리메일은 13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한 레스토랑에 전시된 70kg짜리 초대형 괴물 가자미를 소개했다.
'할리벗(halibut)'이라고 불리는 이 가자미는 지구 상에 존재하는 가자미류 중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어부가 스코틀랜드 셰틀랜드 인근 북
퓨전다이닝 대표기업 리치푸드의 ‘피쉬&그릴’이 피쉬&그릴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총 8종의 다양한 스페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피쉬&그릴의 이번 10주년 기념 스페셜 신메뉴는 스테이크 3종과 차슈차슈, 피쉬앤칩스, 갈릭통오징어, 통낙지무침, 고구마한판 등 ‘동서양의 만남과 조화’를 주제로 개발된 총 8가지 메뉴다. 특히 이번 신
가수 장우혁이 근황을 전했다.
9일 장우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뉴질랜드 도착. 피쉬앤칩스 정말 맛있어. 장난 아니야”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우혁은 파란색 머리로 원조 아이돌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다. 짙은 선글라스는 장우혁의 카리스마를 한층 높인다는 평가다.
장우혁은 오는 20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인문화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