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이 인도네시아에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를 수출한다.
팜한농은 30일 서울에서 열린 ‘2020년 농기자재 국제워크숍’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한 ‘뉴팜 인도네시아(PT Nufarm Indonesia)’와 테라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뉴팜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비선택성 제초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아라라 아바디(PT Arara Abadi
팜한농이 자체 개발한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가 미국에서 신규 제초제 등록에 성공했다.
6일 팜한농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테라도를 비선택성 제초제(살포된 지역의 모든 잡초를 제거하는 제초제)로 등록했다.
테라도는 피리미딘다이온계의 새로운 접촉형 제초제로 잡초의 엽록소 생성을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세포를 파괴함으로써
팜한농이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Terrad’or)’가 국내 기업 최초로 호주에서 작물보호제 원제 등록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테라도’는 피리미딘다이온계의 새로운 제초제로 잡초의 엽록소 생성을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세포를 파괴함으로써 잡초를 빠르고 강력하게 방제한다. 내우성이 강해 비가 내려도 안정적으로 제초효과를 발휘하며,
팜한농이 인도네시아 농무부(MOA)를 초청해 농자재 수출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15일 팜한농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농무부 농자재국 및 농자재허가센터의 평가 및 등록, 수입 통관 담당 공무원 5명은 팜한농의 초청으로 13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에 방문했다.
인도네시아 농자재국은 작물보호제ㆍ종자ㆍ비료 등 농자재 평가 및 수입 통관, 영농
해열진통제 ‘게보린’으로 널리 알려진 삼진제약이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약 개발에도 도전하고 있다. 1968년 설립돼 50년 역사를 이어온 삼진제약은 중앙연구소의 역량을 바탕으로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진행 중이다.
삼진제약은 지난해 매출액 2500억 원 규모의 중소제약사이지만 연구·개발(R&D)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2013년 123억 원으로 전체
심진제약은 미국 임퀘스트사와 함께 개발하고 있는 여성용 에이즈 예방제에 대한 임상 승인을 미국 식품안전청(FDA)로부터 받아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겔 타입의 여성 외용제로, 항바이러스제인 ‘피리미딘다이온’ 화합물이다. 이는 에이즈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두 가지의 강력한 매커니즘인 ‘역전사 효소 억제’와 ‘숙주 세포내 바이러스 진입억제 작용’을
중견제약업체들이 신약개발이나 사업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이는 다국적 제약사들의 높은 자본력과 기술력을 넘어 신약도 개발하고 아울러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기 위한 포석으로 가시적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2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미국 제약사인 멜리어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부광약품은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인 '
삼진제약은 에이즈치료제 개발 전략적 제휴사인 미국 임퀘스트(ImQuest)가 최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2013 전미 과학자협회 연례학술대회(AAPS)에서 최초의 듀오 겔(Duo Gel) 에이즈예방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임퀘스트사는 삼진제약의 항에이즈 신물질 피리미딘다이온(개발명: IQP-0528)을 탑재한 듀오 겔 제
제약업계 최장수 전문경영인인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이사가 최근 포브스코리아 선정 ‘2013 대한민국 글로벌CEO’를 수상했다.
올해 5회째를 맞는‘2013 대한민국 글로벌 CEO’는 포브스코리아가 사전 기초 조사와 산·학·연 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쳐 기업가 정신이 투철하고 건강한 시장경제와 국가 경제에 기여한 경영인을 발굴·조명하기 위한 상이다.
글로벌
삼진제약이 개발한 항에이즈 신물질인 피리미딘다이온이 다양한 차세대 에이즈 예방제로 개발되고 있다.
삼진제약은 신약개발 전문회사인 미국 임퀘스트사 CEO 로버트 벅하이트 박사가 최근 일본에서 열린 2012 세계항바이러스학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진제약이 개발한 피리미딘다이온 항에이즈 화합물은 서브 나노몰 이하의 저농도로도 독성없
삼진제약은 에이즈치료제 개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는 미국 임퀘스트사가 삼진제약의 항에이즈 신물질을 효과적으로 인체에 전달하는 패치형 약물전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러한 개발 성과는 최근 열린 2011 전미 제약과학자 연례회의(AAPS)에 보고됐다.임퀘스트가 AAPS에 보고한 패치형 약물전달 시스템은 삼진제약의 항에이즈 신물질‘피리미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