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발목 통증을 호소했고, 절룩거리며 벤치로 향했다.
피를로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우리의 핵심 선수다. 불행히도, 발목에 문제가 생겼다. 그래서 교체되어야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라치오와 유벤투스의 경기는 후반 추가시간 5분 펠리페 카이세도(에콰도르)가 동점골을 넣으며, 1대 1로 비겼다.
바레시, 카푸, 네스타, 말디니 등 전설적인 수비수를 배출했을 뿐 아니라 피를로, 가투소, 카카, 안첼로티, 반 바스텐, 셰브첸코, 굴리트, 호나우두, 호나우딩요 등 축구사에 길이 남을 선수들이 활약했다.
기성용이 만약 AC밀라넹 합류하면 안정환, 이승우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로 세리에A에서 뛰게 된다.
과연 기성용이 AC밀란행을 확정지으면서...
이탈리아 축구 스타 안드레아 피를로(38·뉴욕시티)가 은퇴한다.
피를로는 6일(현지시간) 콜럼버스 크루와 경기를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에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밝혔다.
1995년 이탈리아 브레시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피를로는 AC밀란과 유벤투스를 거쳐 2015년 뉴욕시티(미국)로 둥지를 옮겼다.
피를로는 현역시절...
이날 이탈리아는 에데르와 그라치아노 펠레를 투톱으로 세우고 알렉산드로 플로렌치, 엠마뉴엘레 자케리니 ,다니엘레 데 로시, 마르코 피를로, 마티아 데 실리오를 중원에 배치했다. 수비는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보누치, 바르찰리가, 골문은 부폰이 지켰다.
이에 맞서 스페인은 놀리토, 알바로 모라타, 다비드 실바를 공격에 배치하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전 세계 50개국 축구 전문가의 투표 결과 3위는 안드레아 피를로(뉴욕시티FCㆍ54점)가 차지했고, 에덴 아자르(첼시ㆍ22점), 케빈 데 브라위너(22점), 야야 투레(이상 맨체스터 시티ㆍ13점),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ㆍ11점)가 뒤를 이었다.
메시는 2014년 토니 크로스에게 2점차로 뒤져 수상을 놓쳤지만,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의 트레블...
첼시에서 전설적인 활약을 보였던 디디에 드로그바(37)는 지난 7월 몬트리올 임팩트로 이적하며 연봉 160만 달러(약 19억원)에 계약했다. 유벤투스에서 뉴욕 시티로 이적한 안드레아 피를로(36)의 연봉도 200만 달러(약 24억원)에 그쳤다. 특히 첼시 출신 측면 공격수 숀 라이트 필립스(34ㆍ뉴욕 레드불스)의 연봉은 11만6000 달러(약 1억4000만원)에 불과하다.
베테랑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37)과 최근 뉴욕시티 FC로 이적한 안드레아 피를로(36)를 비롯해 폴 포그바(22), 아르투로 비달(28), 카를로스 테베즈(31)가 이름을 올렸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FC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비롯해 네이마르(23), 루이스 수아레스(28) 등 3명을 명단에 포함시켰다. 남은 자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에당 아자르(24·첼시...
이날 결승에서 수차례 선방을 펼친 잔루이지 부폰(37) 골키퍼를 비롯해 안드레아 피를로(36), 카를로스 테베스(31), 파트리스 에브라(34) 등 30대를 넘긴 선수들의 투혼이 빛났다. 이들의 투혼에 힘입은 유벤투스는 4강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따돌렸다. 또한 결승에서는 FC바르셀로나와 접전을 벌인 모습은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유벤투스는 테베즈와 모라타, 비달이 공격에 나서고 피를로, 포그바, 마르키시오가 허리를 담당한다. 에브라와 보누치, 바르찰리, 리히슈타이너가 수비를 책임진다.
이번 챔스 결승의 승리팀은 트레블을 달성하게 된다. 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 우승과 코파 델 레이 우승컵을 품에 안았으며 유벤투스는 세리에A와 코파 이탈리아를 우승하며 사상 첫 트레블에...
유벤투스는 노장 미드필더 피를로의 패스를 통한 역습으로 바르셀로나를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네티즌은 챔스 결승을 앞두고 “챔스 결승, 소문난 잔치인데 재미있기를”, “챔스 결승, 치킨 시켜놓고 본방사수해야지”, “챔스 결승, 오늘만은 새벽잠을 미루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벤투스는 안드레아 피를로(36),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29), 아르투로 비달(28), 폴 포그바(22) 등으로 구성되는 굳건한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이 핵심이다. 카를로스 테베즈(31)와 알바로 모라타(23)는 전방 압박을 바탕으로 득점을 노린다. 다만 경기당 평균 10㎞ 이상 뛰며 수비를 펼친 지오르지오 키엘리니(31)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바르셀로나는 코파 델...
안드레아 피를로(36),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29), 아르투로 비달(28), 폴 포그바(22)가 중원을 장악해 매끄러운 공·수 전환을 가능하게 했다. 활동량으로도 상대를 압도한다. 총 13만5111m를 달린 스테판 리히슈타이너(31)를 비롯해 지오르지오 키엘리니(31)와 비달이 활동량 상위권을 휩쓸었다. 피를로(9.7㎞)도 경기당 평균 10㎞에 육박하는 활동량을 소화하며 노장의...
중원을 장악한 아르투로 비달과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29), 안드레아 피를로(36)는 유벤투스 1차전 승리의 주축이 됐다. 비달은 11.968㎞로 가장 많은 활동력을 보였고 피를로와 마르키시오의 활동량도 11㎞이상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압박했다. 알레그리 감독은 “기술적으로도 좋은 경기였다. 비달은 중원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괴롭혔다”고 말했다. 유벤투스는...
안드레아 피를로 역시 "우리가 돌아왔음을 보여줬다"며 "반드시 결승전에 진출하겠다"는 말로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에 대한 강한 열망을 표현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비록 1차전에서 패했지만 크게 실망하진 않는 분위기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경기 결과가 우리쪽으로 좋게 나올 수도 있는 경기였다"고 전하며 "최선을...
레알 마드리드가 세르히오 라모스와 토니 크로스를 중원에 배치하고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이스코를 측면에 배치한 것과 달리 유벤투스는 안드레아 피를로를 중앙 수비수 앞에 배치하고 아르투로 비달, 스테파노 스투라로,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를 투톱 밑에 배치했다.
선제골을 비교적 빠른 시간대인 전반 9분만에 나왔다. 공격 진영 오른쪽에서 테베스가 날카로운...
유벤투스는 경기 중반부터 살아난 안드레아 피를로(35)가 공격의 기점이 됐다. 압박이 줄어들자 전방으로 패스를 연결하기 시작했다. 이날 65개의 패스를 연결시킨 피를로의 패스 성공률은 92%에 달했다. 결국 유벤투스는 후반 12분 기회를 잡았다. 피를로가 전방으로 찔러준 롱패스가 알바로 모라타(22)에게 연결되려는 순간 히카르도 카르발류(36)가 페널티 라인...
하지만 1차전 원정경기에서 귀중한 원정골을 기록한 만큼 2차전 홈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에는 충분한 결과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전반전 도중 부상자들이 발생하는 출혈이 발생했다. 도르트문트는 피스첵이 발목 부상으로 긴터와 교체됐고 유벤투스는 피를로가 허벅지 부상으로 페레이라와 교체되기도 했다.
'유벤투스 도르트문트'
유럽축구연맹은 7일 조별리그 4차전에서 활약한 선수 11명을 선정하는 '팀 오브 위크'에 손흥민을 선정했다.
왼쪽 미드필더로 선정된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베스트11에는 안드레아 피를로(유벤투스), 코케(아틀레티코마드리드), 마르코 로이스(도르트문트), 마이콘(FC 포르투) 등도 이름을 올렸다.
안드레아 피를로(35·유벤투스)가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마리오 발로텔리(24·리버풀)의 부진에 대해 로저스 감독의 격려를 촉구했다.
피를로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발로텔리를 좀더 끌어안아야 한다”고 말했다.
피를로는 “발로텔리의 재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뛰어난 축구선수이면서도 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