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서울 팁스타운 S6에서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과 함께하는 벤처투자 로드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특구 참여기업에 대한 민간 투자기회를 마련함으로써 규제자유특구가 지역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2022년도부터 중기부가 주도하고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공동 주관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로드쇼에는 수직농장 구
지난해 수출 121억 달러 달성…전체 품목 중 13위농식품부, 올해 135억 달러 수출 목표…2027년 230억 달러까지 확대중동·중남미·인도 시장 집중 공략…100대 유망 기업 지원 강화도
#대한민국은 수출 주도형 국가다. 한국의 주요 수출 품목은 반도체, 자동차, 기계류, 석유제품 등 일부 품목에 몰려 있다. 또한, 수출 시장 역시 미국과 중국, 일본
국내 중소ㆍ벤처기업 70개 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중동 국빈방문에 동행한다. 중소·벤처기업들은 이번 중동 방문을 새 사업을 찾을 기회로 보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4박6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국빈 방문에서 국내 중소 벤처기업 70개 사가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한다. 대기업 35개, 중견기업 24개, 중소ㆍ벤처
유통전문기업 hy가 스마트팜 1위 기업 ‘팜에이트’와 공동마케팅에 나선다.
hy는 팜에이트와 ‘스마트팜 재배 상품의 전략적 활용을 위한 MOU’를 1일 체결했다. 무농약 수경재배 채소 판매 및 이를 활용한 공동 상품 개발이 골자다. 협약식은 신승호 hy 멀티M&S부문장, 강대현 팜에이트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평택시 ‘플랜티팜’
기술자 파견 '패키지 수출' 호응정부, 시장조사ㆍ마케팅 뒷받침쿠웨이트에 700㎡ 수직 농장중동농업허브 요르단에 진출카자흐스탄서 북방 수출 물꼬베트남에 시범온실 연내 조성
중동 사막 한가운데 한국형 스마트팜이 들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형 아파트형 식물 수경재배시스템 도입으로 뜨거운 모래바람 속에서도 식물을 키울 수 있게 됐다.
중동을 비롯해 카자흐스
기술 현지화, 최대 실적 기대설계 등 중동 최적 기술 구현
“중동시장에서만큼은 ‘스마트팜=K-스마트팜’ 공식을 만들고 사업적 우위를 확보하려고 합니다.”
플랜트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기업인 ‘포미트’는 2017년 중동지역 사업개발에 뛰어들었다. 지난해에는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전소 대상 ICT
2017년 정부의 ‘수직형 농장’ 비즈니스 모델 개발 1호로 선정돼 5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아 2018년 11월 230㎡ 규모에서 샐러드류 재배를 시작한 팜에이트는 현재 1100여 평의 수직형 농장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스마트팜 회사로 거듭났다. 팜에이트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수출에도 나선다. 팜에이트는 2004년부터 새싹채소를 시작해 다양한 샐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