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2~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16야드) ▲사진=하KEB나금융그룹/JNA 정진직 포토
◇다음은 10일 스카이72에서 가진 기자회견 중 ‘8등신 미녀’ 전인지(23)의 일문일답
ㅡ1년만에 국내 팬을 만나는데.
올해 처음 국내에
‘8등신 미녀’전인지(23)가 일본의 블랙 앤 화이트 스포츠웨어의 골프의류 브랜드인 앤퍼세이(Andperse)를 입는다.
앤퍼세이는 20일 일본과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전인지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앤퍼세이는 전인지의 애칭인 ‘플라잉 덤보’와 관련된 코끼리 캐릭터를 개발해 브랜드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미국 여자프로골프(
‘8등신 미녀골퍼’ 전인지(고려대 사회체육학부4)가 20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써 달라며 1억원을 고려대(총장 염재호)에 기부했다.
고려대는 이날 오전 전인지와 염재호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성북구 고려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전인지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기부약정식을 가졌다.
전인지의 기부금은 고려대 사회봉사단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기금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680야드) ▲사진=KLPGA 빅준석 포토
▲다음은 전인지의 일문일답(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첫날 3언더파 69타로 공동 2위)
-오늘 경기는.
차분한 느낌은 아니었다. 오랜만에 대회장에 와서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안되니 답답하긴 했다.
“전인지의 21언더파는 올해 브리티시오픈의 헨리크 스텐손, 지난해 PGA 챔피언십 제이슨 데이가 세운 남자 메이저 최소타 기록 20언더파를 뛰어넘는 기록이다”(영국 BBC)
“"에비앙에서 한국 선수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그 맨 앞에는 신기록을 세운 전인지가 있었다”(AFP통신)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강점이 없는
“어제까지 프랑스에 있을 때만 해도 뭘 했는지 실감이 나지 않았다. 공항에 오니까 많은 분이 축하해 주셔서 우승했다는 실감이 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20일 낮 인천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는 전인지의 팬클럽 ‘플라잉 덤보’ 회원들이 마중나
주사위는 던져졌다. 결론부터 말하면 메달은 가능하다. 하지만 금메달은 불투명하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골프가 17일 개막된다. 이번 올림픽은 112년 만에 부활된 골프에서 누가 금메달을 목에 걸지가 초미의 관심거리다.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가문의 영광’인 올림픽 골프 종목의 출전선수들이 랭킹에 따라 여자는 4명이 출전한다. 출선선수는 모두 6
‘붉은 원숭이해(丙申)’를 맞아 골프계의 최대 화두였던 올림픽 골프 종목의 태극마크를 딸 주연이 최종 결정됨에 따라 이번에는 금메달에 관심에 쏠리고 있다.
한국은 세계여자골프랭킹에 따라 박인비(28·KB금융그룹), 김세영(23·미래에셋), 양희영(27·피엔에스), 전인지(22·하이트진로) 등 4명의 나간다. 지난주까지 출전이 목표였던 이들은 각국의 대표들
2연패 너무 부담감을 가졌나?
‘8등신 미인’전인지(22·하이트진로)를 US오픈(총상금 4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못보게 됐다.
전인지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클럽(파72·6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들쑥날쑥하는 경기를 보이며 5타를 잃어 6오버파 150타로 컷오프됐다.
컷 기준은 4오버파였다.
지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팬들로 구성돤 ‘플라잉 덤보’회원들이 원정응원길에 나선다.
이번 응원은 전인지의 제71회 US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 2연패 달성기원을 위한 것. 응원단은 단체 응원복과 플래카드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인지는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비회원 자격으로 우승하면서 올 시즌 미국무대로 옮겨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신데렐라는 단연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였다.
전인지는 지난 시즌 KLPGA 투어 20개 대회에 출전해 삼천리 투게더 오픈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5승을 달성, 다승왕과 상금왕(9억1376만833원),
올 한해 녹색 필드를 뜨겁게 달군 여자 프로골퍼들이 이번에는 필드 밖에서 사랑의 열기를 나눴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승왕과 베어트로피(최저타상)를 수상한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지난 19일 루키 백규정(20·CJ오쇼핑)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북인사마당에서 열린 2015 행복바라미와 함께하는 작은 설 동지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올 한해 녹색 필드를 뜨겁게 달군 여자 프로골퍼들이 이번에는 필드 밖에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시즌을 마친 여자 선수들이 이웃과의 사랑 나눔 실천으로 분주한 연말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승왕과 최저타상을 수상한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는 지난 19일 루키 백규정(20ㆍCJ오쇼핑)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북인사마
올해 한국여자프로(KLPGA) 투어 4관왕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가 공식 팬카페 ‘플라잉덤보’와 함께 아름다운재단에 기부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전인지와 ‘플라잉덤보’ 회원 150여 명은 지난 19일 경기 수원의 한 호텔에서 팬미팅을 열고 전인지와 ‘플라잉덤보’ 기금을 출연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 기금은 아름다운재단 이주아동 보육시설 지원사업에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를 위한 드라마였다. 무려 7차례나 시상대에 올라 5차례의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전인지는 2부 첫 수상자(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이자 마지막 대상 수상 주인공이었다. 대상 수상을 위해 시상대에 오른 전인지는 가족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의 가족 드라마다. 7일 열린 2015 KLPGA 대상시
전혀 다른 성향의 두 선수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지배했다.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와 박성현(22ㆍ넵스)이다.
전인지는 KLPGA 투어 5승을 달성하며 다승왕과 상금왕 최저타상, 대상을 차지했고, 박성현은 혜성처럼 나타나 장타를 앞세운 ‘닥공’ 플레이로 3승을 차지, 내년 시즌 국내 1인자 자리를 예약했다.
무엇보다 투어 흥행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티잉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갤러리들은 일제히 스마트폰을 꺼내들어 전인지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았다.
전인지의 티샷 차례가 왔다. 모든 갤러리는 숨을 죽여 전인지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때 적막을 깨는 환성이 들렸다. “덤보! 파이팅!” 한 남성이 외치자 전인지의 응원 플래카드를 든 남성들이 일제히 ‘파이팅’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