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솔루션기업 비츠로시스는 자회사 HLB일렉과 공동출자한 인도네시아 법인 ‘비츠로시스 글로벌 인도네시아’가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인 PT. IOT(Indonesia Optic Technology)와 프리콘(커넥터) 및 드롭케이블(광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계약 금액은 3년간 3000억 루피아로 한화 약 264억 원 규모
한미글로벌이 디지털 융합 건설사업관리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GPMU 부트캠프’ 교육과정 2기 수강생을 다음 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정부의 첨단·디지털 산업분야 직업훈련사업인 ‘KDT(K-디지털트레이닝)’의 첨단·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과정 중 하나로, 교육생에게 현업 기반의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국비지원 직업훈련 사업
우미건설은 배영한 총괄사장이 플라스틱 사용 저감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탈 플라스틱을 위한 실천 각오를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가자
GS건설은 서울대 공학 대학 내 인공지능(AI) 기술 연구시설로 활용될 해동첨단공학관 준공식을 25일 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김영재 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 유홍림 서울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해동첨단공학관은 연면적 약 1만㎡, 지상 7층 규모다. 철근 콘크리트 구조와 함께 중정 부분은 친환경 건축 소재인 목재를 구조체로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정부 첨단·디지털 산업분야 직업훈련사업인 ‘KDT(K-디지털트레이닝)’ 선도기업 아카데미의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디지털 융합 건설사업관리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GPMU 부트캠프’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다음 달 6일까지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KDT 선도기업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가 첨단ㆍ
HDC현대산업개발은 23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품질 고도화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아 사단법인 빌딩스마트협회가 주최하는 ‘BIM 어워즈 2023’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축정보모델)을 기반으로 2021년 5월 착공한 군산 호
신형 스마트폰 깜짝 출시…가격 127만 원으로 책정업계, 중국 첫 5G 스마트폰 될 것으로 예상중국 반도체업체·화웨이 공급업체 주가 8~11% 상승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메이트(Mate)60’을 깜짝 출시하면서 중국 기술주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화웨이는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
‘국내 건설사업관리(PM) 선구자에서 글로벌 PM 선두 주자로’.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의 발걸음은 늘 미래로 향한다. 국내 건설업계에 PM을 도입해 싹을 틔웠고, 최근에는 국내를 넘어 세계 PM 시장 선두 주자로 거듭나고 있다. 본업인 건설업뿐만 아니라, 한미글로벌의 주요 사회공헌활동도 미래지향적이다. 저출산 등 국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소를
부동산 시장에서 프롭테크(Proptech)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건설사들이 스마트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주거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프롭테크는 부동산 자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이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를 일컫는다. 2000년대 인터넷 부동산
현대엔지니어링이 지식산업센터 ‘오산 현대테라타워 CMC’ 현장 스카이브릿지 건설을 위한 프리콘 과정에 최첨단 스마트건설기술을 적용했다.
프리콘은 본격적인 시공에 앞서 시공 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사전 검토하는 과정들을 통칭하는 것이다. 원가, 일정 등 시공과 직접 관련된 제반 사항들을 사전 검증해 건설 프로젝트가 계획에 따라 수행되도록 기술 안전
안전보건 관리체계 고도화빅데이터 바탕의 위험관리 프로그램 구축 등
HDC현대산업개발은 3일 박용현 상무와 이광희 상무를 각각 품질혁신실장과 안전관리실장에 신규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품질과 안전 혁신경영에 박차를 가하려는 조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더욱 객관적이고 혁신적인 품질 및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월 최고안전책임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미래에셋맵스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66호(이하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발주한 ‘성수동 K-project PCM(PM+CM)용역’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희림은 이번 PCM용역 입찰에서 차별화된 기술제안을 통해 수주에 성공했다. 희림은 DCM(Design+CM) 조직을 통한 세계적인 수준의 프로젝트 관리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건
요진건설산업은 인천 중구 운서동 일원에서 ‘쉥커코리아 글로벌 배송센터 KLC2’ 신축공사 기공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기공식에는 최은상 요진건설산업 부회장, 송선호 사장을 비롯해 디어크 루카트 쉥커코리아 대표이사, 페터 빙클러 주한독일대사관 부대사,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이희정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글로벌 배송센터는 영종
요진건설산업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청년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주택은 서울대 입구 인근에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16층, 연면적 3만2088㎡ 규모로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약 500억 원이다.
요진건설은 이 외에도 작년 12월 강서구 발산역 내발산동 인근 용지를 매입해 720가구 규모의 청년임대주택 사업을
부동산 디벨로퍼 피데스개발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공간개발 3요소'로 △트렌드 △프리콘 △프롭테크를 제시했다. '가산 모비우스 타워 코리빙하우스'(기숙사) 개발 사례도 소개했다.
피데스개발은 30일 온라인 화상 간담회를 통해 공간개발 3요소를 언급하며 이들 요소가 공간개발 기획부터 최종 활용까지 전 과정에 적용돼 급변하는 공간 수요에 맞춰 최적화된 공간
우미건설은 다음 달 1일 스마트건설팀을 신설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리콘(발주ㆍ설계ㆍ시공사가 팀을 이뤄 모든 건설 과정을 가상현실에서 구현하는 기술) 등 스마트 건설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앞서 우미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 AB1블록 건설현장에 프리콘 기술을 시범 도입했다. 프리콘 기술을 활용하면 건설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설계 오류나 시공 간
HDC현대산업개발은 조직개편을 통해 스마트프리콘(Pre-Con) 팀을 새롭게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프리콘팀은 착공 이전 단계부터 설계와 시공, 원가정보를 비롯한 관련 업무를 통합 관리한다. 현장의 건설정보모델링(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업무를 지원하는 등 본사와 현장의 유기적 결합도 이끌게 된다. 현장을
GS건설은 국내 최초로 프리콘스트럭션(프리콘)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스마트건설 기법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
우선 프리콘 서비스는 발주자, 설계자, 시공자가 프로젝트 기획·설계 단계에서 하나의 팀을 구성해 프로젝트 운영을 최적화한 방식이다. 각 주체의 담당 노하우를 공유하고 3D 설계도 기법을 통해 불확실성이나 설계 변경 리스크를 사전에 제거할
세계 최초 경사 주탑 현수교인 노량대교가 순수 우리 기술력으로 완성됐다.
13일 GS건설은 경상남도 남해군과 하동군을 연결하는 노량대교가 9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이날 오후 6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하고 GS건설이 시공한 노량대교는 경남 남해군 설천면 덕신리에서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를 잇는 총 연장 3.1km의 ‘고현~
“지금 당장 익숙하지 않은 사업 분야일지라도 부단히 연구하고 부딪쳐서 사업화를 위한 토대를 쌓고, 가능성이 있는 경우 과감하게 투자해야 한다.”
허창수 GS 회장은 끊임없는 도전과 과감한 투자를 강조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뒷받침돼야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먼저 GS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절차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