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림동 역세권 청년주택 투시도. (사진제공=요진건설산업)
청년주택은 서울대 입구 인근에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16층, 연면적 3만2088㎡ 규모로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약 500억 원이다.
요진건설은 이 외에도 작년 12월 강서구 발산역 내발산동 인근 용지를 매입해 720가구 규모의 청년임대주택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현재 서울시 통합심의를 준비 중이며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요진건설산업 관계자는 “최근 적극적인 프리콘(Pre-con) 서비스 및 기술제안, 45년간의 주택사업 시공 노하우 등을 통해 역세권 주택사업 수주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