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프렌들리ㆍ뷰 맛집ㆍ스마트 오피스까지...다양한 콘셉트로 차별화 꾀해
코로나19 이후 수익성이 악화한 카페업계가 특화매장을 강화해 돌파구 마련에 나서고 있다. 외국 유명 커피전문점들의 국내 진출도 늘면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더욱 열을 올리는 모양새다
22일 카페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던킨, 투썸플레이스 등 국내 대표 카페 브랜드는 최근 특화매장을
할리스는 5월 일본 오사카에 오픈한 현지 직영 1호 매장 ‘난바 마루이점’이 100일간 누적 방문객 수 6만여 명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할리스는 난바 마루이점 인기 요인으로 한국식 카페 인테리어와 메뉴 구성을 꼽았다. 일본 2030세대 사이에서 한국 문화와 K푸드의 인기가 지속하는 가운데, 현지에서 한국의 할리스 매장과 동일한 맛과 분위기를 만나
현대카드가 일본을 대표하는 쇼핑·문화·트래블 브랜드 및 미술관과 손잡고 현대카드 회원의 일본 여행을 풍요롭게 하는 ‘일본 제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일본 제휴 서비스는 현대카드 회원이 일본 여행 중 자주 방문하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꼭 경험해봐야 할 혜택들로 구성됐다. 일본을 자주 찾는 현대카드 회원들의 여행 경험은 더욱 업그레이드될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광화문 청계광장에 총 매장 규모 622㎡(약 200평)의 대형 매장을 3월 중 오픈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2층 규모로 야외테라스와 루프탑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광화문에 초근접한 청계천 변에 위치한 장점을 살려 광화문 인근 직장인들은 물론 청계천을 즐기는 시민들의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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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이 전국 12개 직영점에서 판매 중인 하이볼 누적 판매량이 1만2000잔을 돌파하면서 내년부터 전 매장으로 판매 확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 열풍'이 불자, BBQ도 직영점에서 일반 가맹점까지 그 판매망을 확장하기로 한 것이다.
앞서 BBQ는 지난해 12월, '산토리 하이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덴마크 프리미엄 즉석 착즙주스 브랜드 '조앤더주스(JOE & THE JUICE)'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했다고 31일 밝혔다.
‘조앤더주스’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카페 브랜드다. 물과 시럽 없이 국산 사과와 다양한 과일, 채소만을 사용해 착즙하는 ‘100% 착즙주스’가 특징이다.
동구전자가 원두커피 구독경제 시대를 열겠다고 16일 밝혔다.
동구전자는 최근 온라인몰 ‘티타임샵’을 오픈했다. 30년간 전자동 커피머신 제조 전문 노하우를 집약한 원두커피머신 ‘티타임’을 커피 애호가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커피머신은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스팀우유기능 등 6개 메뉴가 가능한 ‘바리스타 홈’ △아메리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 지하 1층에 덴마크 프리미엄 즉석 착즙주스 브랜드 ‘조앤더주스(JOE & THE JUICE)’ 11호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조앤더주스’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카페 브랜드로, 물, 시럽 없이 다양한 과일, 채소만을 사용해 착
‘조앤더주스’가 서울 강남에 새로 오픈한 글로벌 럭셔리 호텔에 입점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 지하 1층에 덴마크 프리미엄 즉석 착즙주스 브랜드 ‘조앤더주스(JOE & THE JUICE)’ 11호점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매장 면적 67㎡(약 20평), 총 26석 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가 즉석 착즙주스 브랜드 ‘조앤더주스(JOE & THE JUICE)’ 10호점을 용산 아이파크몰 4층에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장 면적은 112㎡, 총 44석 규모다.
‘조앤더주스’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카페 브랜드로, ‘유럽의 스타벅스’라는 애칭으로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운영하는 한신포차, 홍콩반점0410을 비롯해 BHC치킨, 비비큐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 7곳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12일부터 26일까지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 15곳과 해당 가맹점 45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유통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사용하거나 냉장제품을 실온에 보관하는 등 식품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론칭한 ‘볼륨 바이 달콤커피(Volume by dal.komm COFFEE )’의 사업설명회를 오는 25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 첫 매장을 연 볼륨은 맛, 음악, 삶의 볼륨을 높인다는 의미를 담아낸 부티크 카페다. 아날로그 감성의 턴테이블에서 흐르는 빈티지 사운드와 고급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한국e스포츠협회와‘bbq OLIVERS(bbq 올리버스) 공식 후원 체결식’을 진행했다.
11일 bbq 프리미엄 카페 종로 본점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 이승현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 송성창 ESC 대표, bbq 올리버스 선수단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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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맹점을 가족, 패밀리라고 부릅니다. 지난해 3월 전세기 25대를 동원해 전국에 있는 패밀리가 모이는 1박2일 행사를 열었습니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살 수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2015 경주 컨벤션' 특강에서 BBQ 성공 요인 중 하나로 패밀리와의 소통을 꼽으며 한 말이다.
이런 윤 회장이 가맹점에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연 5%의 최저수익을 보장한다’는 기만적 광고로 가맹점을 모집하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을 받아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
28일 공정거래위원회는 BBQ가 2012년 1월부터 4월까지 일간지 지면에 “BBQ 프리미엄카페 창업 시 투자금의 연 5%를 최저수익으로 보장한다”는 광고를 냈다. 업계 최초로 은행금리 수준
공정위가 치킨 프랜차이즈 BBQ에 대해 28일 시정명령을 내렸다. '연 5%의 최저수익을 보장한다'는 기만적 광고로 가맹점을 모집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문제가 된 BBQ 광고가 4년 전에 끝난 점을 고려하면 공정위 제재가 지나치게 늦었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동안 일부 가맹점주들은 BBQ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내 2014년 12월 일부 승소판결을 받았다.
제너시스비비큐가 프리미엄카페 가맹점을 모집하면서 모든 가맹점에 최저수익을 보장해주는 것처럼 속이다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비비큐가 ‘비비큐 프리미엄카페’ 가맹점을 모집하면서 마치 모든 가맹점에 대해 총 투자금액의 연 5%를 최저수익으로 보장해주는 것처럼 기만적으로 광고한 행위를 적발하고 시정명령을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비비큐는
치킨 가맹본부 부채비율 등을 따졌을 때 재무 상태가 가장 탄탄한 회사는 네네치킨이었다.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15개 업체를 분석한 ‘프랜차이즈 비교 정보’를 발표했다.
가맹본부의 재무를 분석해 보니 안정성과 수익성 측면에서는 부채비율(18.0%)이 낮고 영업이익률(32.2%)이 높은 네네치킨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커피·디저트 브랜드 ‘Cafe GET’을 3일 론칭했다.
‘Cafe GET’은 바쁜 도시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어반(Urban) 스타일을 추구하는 BGF리테일의 새로운 브랜드로서, ‘맛있고, 빠르고, 세련되게’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BGF리테일은 지난
신입 때부터 “CEO의 눈으로”
‘깨끗하고 건강에 좋은 치킨집’
주변서 투자금 모아 맨손 창업
이젠 국내 1위…해외진출까지
유년시절 학교에서 장래 희망을 물을 때면 그 나이 때 학생들의 대부분은 판·검사, 의사 혹은 정치인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나의 꿈은 언제나 CEO였다. 내가 학교에 다니던 시절은 책과 공책, 연필 등을 보자기로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