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9 아이스더비 더치 그랑프리 대회'에 관한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아시아빙상연맹 장명희 회장을 비롯한 전국 빙상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이스더비가 탄생되기까지 여정은 아이스더비인터내셔날 현 도정 대표가, 2019/20 아이스더비 더치 그랑프리 대회에 관해서는 프랭크 콜스티그 아이스더비 유럽 법인 실무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을 통합, 220m 중간 트랙에서 양쪽 선수들이 승부를 겨루는 세계 대회가 네덜란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아이스더비인터내셔날은 오는 6월부터 네덜란드 히렌벤의 티알프 스타디움에서 '아이스더비 더치 그랑프리 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세계 최고의 스케이터 60명이 출전해 200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격돌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개막과 함께 김연아(24)의 공백을 누가 메울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가 26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개막식과 함께 30일까지 일본 사이타마 수퍼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여자 싱글은 27일 쇼트프로그램과 29일 프로스케이팅으로 순위를 매긴다.
예고된 대로 2014 소치동계
일본의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24)가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경험했다고 밝혔다.
아사다 마오는 25일 오후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일본 국가대표 선수단과 함께 나리타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아사다 마오는 쇼트프로그램을 통해 바닥까지 추락했던 순간의 심경과 트리플 악셀(3회전 반 점프)에 대한 집착 등을 기자회견에서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