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무리 세계적인 식음료 업체라도 이탈리아 시장을 뚫기는 쉽지 않다. 자국 식문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부심과 충성도가 워낙 강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탈리아에 미국의 커피 전문점 체인 스타벅스가 드디어 1호점을 오픈한다. 6월 최고경영자 (CEO) 자리에서 물러난 하워드 슐츠가 커피 사업에 뛰어든 지 35년 만이다.
CNN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6일(현지
글로벌 커피 체인 스타벅스가 월가의 전망을 밑도는 2017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올해 회계연도 전체 실적 전망도 하향조정했다.
스타벅스는 27일(현지시간) 회계 3분기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이 55센트, 매출은 56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톰슨로이터가 집계한 주당 순이익 전망과는 부합했으나 매출 부분은 예상
색(色)을 갈아 입는 봄 시즌을 맞아 제품의 비주얼 요소를 강조하는 컬러 마케팅이 식품업계에 확산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맛과 영양뿐만 아니라 제품의 특징을 반영하는 색, 식재료 등을 활용한 제품소비로 자신을 표현하고 있다. 기업들 역시 변화하는 소비성향에 따라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
미국 스타벅스 본사에서 최근 고객들에게 보낸 안내 메일입니다. 단골 우대차원에서 실시하는 포인트(별) 적립제도 방식을 바꾸겠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4월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자세히 살펴볼까요? 현재 스타벅스는 고객들에게 ‘음료 1잔=별 1개’를 적립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4월부터는 ‘1달러(약 1230원)=별2’가 쌓입니다. 적립기준이 횟수에서
스타벅스가 해피아워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14일부터 5일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매일 2시간씩 모든 음료를 반값에 제공하는 '해피 아워' 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지난해는 프라프치노 메뉴 반값에 한정됐다면 이번 스타벅스 해피아워에는 모든 음료가 반값에 제공된다. 작년에 비해 기간도 연장됐다.단, 아포가토나 리저브 음료와 같은 프
세계적인 커피 전문 체인 스타벅스가 미국에서 판매되는 커피 가격을 7일(현지시간)부터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여 만의 인상이다.
전날 스타벅스는 “7일부터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스타벅스 커피 가격이 5센트~20센트 오를 예정”이라며 “가격 인상정책에 따라 톨(Tall)과 벤티(Venti) 사이즈로 제조된 커피는 각각 10센트씩
김재덕과 장수원으로 구성된 남성듀오 제이워크의 근황이 공개됐다.
장수원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멤버 김재덕과 후배가수 범키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세 사람의 만남은 오는 18일 데뷔를 앞둔 후배그룹 팀버(TIMBER)를 응원하기 위한 것이다. 장수원과 범키는 곧 발매될 팀버의 데뷔 앨범 씨디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오픈마켓 내 백화점 상품 판매 일등공신은 ‘남성의류’로 집계됐다.
오픈마켓 11번가가 11번가 내 백화점(현대, 아이파크, AK, 대구)전문관에서 거래수량 기준으로 거래품목 1위로 ‘남성 의류’가 꼽혔다고 26일 밝혔다.
여성 패션 상품의 매출 비중이 높은 백화점(오프라인)과 달리 오픈마켓에 입점 운영되는 ‘백화점 전문관’은 남성 패션이 강세를 보였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개점13주년을 기념해 27일 오후 2~5시까지 40여종의 음료를 반값에 제공하는 ‘해피아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커피, 프라프치노, 티 등 40여종의 음료에 대해 1회 주문 시 최대 다섯 잔까지 반값 할인이 적용된다. 병 음료와 요거트 등 일부 제품은 적용이 안 된다. 일부 매장 역시 이번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작년 한 해 고객들이 가장 많이 즐긴 음료는 '카페 아메리카노'로 약 2000만잔이 전국적으로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2∼5위는 '카페 라떼'(1350만잔), '캐러멜 마키아또'(525만잔), '카페 모카'(385만잔), '그린 티 프라프치노'(210만잔)였다.
카페 아메리카노는 2007년부터 5년 연속 판매
스타벅스 ‘고객과 눈높이 맞추고 소통한다’
엔제리너스 ‘고객의 편리함이 최고, 만족경영 펼쳐’
신동빈·정용진 ‘CEO경영방식’과 일맥상통
“카페라테 1잔과 녹차프라프치노 2잔 주문하신분.” 스타벅스 매장에 가면 바리스타가 외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에 반해 엔제리너스 손님들은 테이블에 앉아 동영상이 나오는 진동벨을 보며 주문한 음료를 기다린다
비코티에스에서 운영하는 일본호텔예약 전문사이트 호탤재팬닷컴의 오픈 8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일본 여행 트렌드를 이끌어 갈 탐험 대원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다음달 17일까지 8곳의 후보도시 가운데 한 곳을 선택해 자기만의 여행 계획을 세워 응모하며 소비자의 투표를 통해 탐원 대원을 선정 할 예정이다.
후보지는 가고시마, 요나고, 센다이, 다
세계 최대 커피 전문 체인 스타벅스가 인스턴트 커피 판매에 힘입어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28일 마감한 회계 2분기(1~3월)에 주당 29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주당 25센트를 훌쩍 뛰어넘은 수준이다.
스타벅스는 순이익은 2억1730만달러(주당 28센트)로
프리미엄 원두커피브랜드인 카리부커피에서 본격적인 여름음료 시즌을 앞두고 와일드쿨러 메뉴 7가지를 내달 1일부터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카리부커피는 "이번에 출시하는 와일드 쿨러는 기존의 와일드 음료를 쿨러로 버전 업한 메뉴"라며 "시럽이 첨가된 와일드 음료의 진한 달콤함과 함께 얼음을 갈아 넣은 쿨러 메뉴의 시원함까지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