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LG전자-한국과학기술원(KAIST) 6G연구센터와 차세대 6G 통신 후보 주파수 대역에서의 전파의 투과 및 반사 특성을 연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6G 통신망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다. 대표적인 6G 후보 주파수 대역의 특성을 분석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동통신 필수 주파수는 국제 표준화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국제전기통신
SK온이 사내 교육 플랫폼 SK온 아카데미(SKONA) 내 ‘직무 전문 칼리지(College)’를 신설한다. 체계적인 심화 교육으로 사내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SK온은 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빌딩에서 직무 전문 칼리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사내 강사로 선발한 구성원 124명 중 1차로 40명이 참석했다.
SK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국제표준 인증 △ISO 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27001(정보보호 관리체계) △ISO 27017(클라우드 보안관리체계) 등 총 3건의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최초로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을 획득하며 준법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
'AI와 통신 기술의 융합 연구' 공유AI 기반 통신 기술 성과 시연 선봬
삼성전자가 6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서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통신'이라는 주제로 '실리콘밸리 미래 통신 서밋'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3월 이동통신표준화기구(3GPP)가 5G-어드밴스드 표준을 발표한 이후로 업계는 통신 분야에 AI 기술 적용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빅스포 2024' 개막…6~8일까지 진행김동철 한전 사장 "에너지 위기 시대...에너지 신기술 개발 필요"처음으로 '신기술 공개 행사' 마련...최첨단 에너지 신기술 선봬
국내 최대 에너지 산업 박람회인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4'(빅스포 2024)가 6일 막을 올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행사는 '에너지 미
9월 발표 ‘新 출입국‧이민정책’ 일환사업성‧혁신성 평가로 비자 발급민간 위원회 평가→중기부 추천출입국관리법 따라 법무부 심사“해외 유망 스타트업 적극 유치”이달 7일부터 20일까지 신청접수
정부가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를 도입한다. 해외 유망 스타트업을 국내 유치하기 위함이다. 이달 말 최초 특별비자가 발급될 예정이다.
법무부와 중소벤처기업부
6일 한은 본관서 협약 진행…이창용 총재-유상임 장관-김병환 위원장 참석한은, CBDC 활용성 테스트 착수 시스템 개발 등 제반 작업 진행 중
한국은행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을 기반으로 한 ‘국민 체감형 디지털 금융서비스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BDC 활용성 테스트 추진의 일환으로 유상임 과학기술정
과기정통부-금융위-한은 업무협약 체결교육ㆍ복지 바우처 이용 편의ㆍ신뢰성↑ 7개 국내 은행 혁신금융서비스 준비 중 금융위, 사전점검 TF로 준비 상황 점검
실물카드나 상품권 없이 휴대전화만으로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교육 ㆍ복지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가 첫발을 내디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
KB금융그룹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ISO 30414’ 인증을 취득했다.
ISO 30414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8년 발표한 인적자본 보고지침 가이드라인으로 비용, 다양성, 리더십, 조직문화, 생산성 등 11개 영역 58개 지표로 구성돼 있다.
5일 KB금융은 전 세계가 인적자본 공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금융권 최초로 ‘ISO 30
“정확한 진단이 의료적 판단의 기본이 됩니다. 진단검사가 없으면 치료를 할 수 없는 만큼 진단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해야 합니다.”
전사일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은 5일 한국로슈진단이 서울 코엑스에서 ‘진단검사가 제시하는 미래 의료와 혁신’을 주제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 이사장은 “진단검사의학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공간정보 플랫폼인 ‘내집어디’를 통해 지방공사 관할 부동산 정보까지 폭넓게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내집어디는 향후 10년간의 공공주택 공급계획, 토지·상가 분양 현황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지도상으로 한눈에 알기 쉽게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2019년부터 운영됐다.
3기 신도시 사업지구별 정보부터 전국에서 추진 중인 공
V2X 보안 솔루션 기업 새솔테크 한준혁 대표 인터뷰모빌리티 연결성 높아짐에 따라 해킹에 위험성 커져새솔테크는 V2X 보안플랫폼과 보안인증 서버 주력시장 확대 따라 2027년 매출 500억 원 달성 목표
자율주행차는 목적지까지 운전자의 개입 없이 카메라와 라이더, 레이더, 센서 등을 통해 받아들인 정보로 모든 상황을 스스로 판단해 주행한다. 그러나 현
중소벤처기업부와 대구광역시는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의 실증사업을 통해 이동식 협동로봇의 안전성을 검증한 결과, 1일부터 산업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안전기준에 관한 한국산업표준(KS)’이 제정돼 규제가 최종적으로 개선됐다고 3일 밝혔다.
특구 참여기업들은 이동식 협동로봇을 활용한 결과 생산성이 평균 9.3% 증가했으며, 2021~2023년
동국제약은 지난달 31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ISO 14001과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경영시스템이다. 국내에서는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이 지속가능경영의 전문성 및 환경과 안전보건 분야의 글로벌
김 양식장을 8년 만에 대폭 늘리고 좋은 김을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등급제가 도입된다. 수출 브랜드화를 위해 GIM을 적극 육성한다.
해양수산부는 31일 김의 생산부터 가공・수출까지 전 주기 개선방안을 담은 '김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김은 우리나라 대표 수산물이자 수출 식품으로 지난해 최초로 수출 1조 원(7억9000만 달러)을 달성했고
색 인지 차이 평가법, IEC 국제 표준 공식 제정정확한 색 구현하는 디스플레이 선별 기준 제시
LG디스플레이가 고안한 새로운 화질 평가법이 국제 표준으로 채택됐다.
LG디스플레이는 31일 업계 최초로 개발한 ‘색 인지 차이 평가법’이 최근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국제 표준으로 공식 제정됐다고 밝혔다.
IEC는 세계무역기구가 인정한 세계 3
롯데건설이 BSI(영국왕립표준협회)로부터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설정보모델링) 분야 국제표준 ‘ISO 19650-2:2018’ 인증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BIM은 건설 전 과정의 정보를 3차원(3D) 입체 모델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BIM의 국제표준이 되는 ISO 19650은 사업수행 주체별(발주자, 원
홍합서 추출한 접착단백질로 접착제 개발…글로벌 바이오기업 도전수산모태펀드, 131개 기업에 2085억 투자…혁신기업 성장 ‘마중물’
해양 생물 특성을 의료 분야에 접목해 혁신적 의료기술의 실마리를 찾아낸 한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20년간의 연구 끝에 홍합에서 추출한 접착단백질로 세계 최초의 생체접착제를 개발한 네이처글루텍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글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이차전지, 암모니아 혼소(混燒)엔진 등 다양한 친환경 추진 장비와 기자재를 실증할 수 있는 선박이 나왔다.
해양수산부는 탄소 배출량이 적은 다양한 친환경 동력원과 기자재를 하나의 선박에서 실증할 수 있는 해상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31일 전남 목포에서 진수식을 개최한다.
앞서 해수부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친환경선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