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퍼블리카(토스)는 ‘내 멤버십 모아보기’ 서비스에 ‘CU멤버십’을 연동한 고객이 1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내 멤버십 모아보기는 토스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다양한 멤버십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CU멤버십을 포함, 총 7개의 멤버십 포인트 조회가 가능하다. 멤버십별로 결제일과 결제처, 그에 따른 포인트 적립 내역을 확인
신세계면세점은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과 토스 간 파트너십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세계면세점 합류로 토스 파트너십에 참여한 신세계 계열사는 이마트, SSG닷컴, G마켓·옥션을 포함해 총 4곳이 됐다.
이번 제휴로 고객은 토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내 ‘내 멤버십 모아보기’를 통해 신세계면세점 간편 가입은 물론 포인트 조회, 할인 혜택 등을
코빗 모바일 앱 3가지 업데이트지정가 알림, 개인 지갑 주소 간편 등록OK캐쉬백 포인트를 원화 포인트로 전환 시 편의성 개선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지정가 알림 서비스 신규 출시 등 모바일 앱 기능 3가지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지정가 알림은 이용자가 원하는 가상자산의 희망 가격이 도달했을 때 알림 기능을 미리 설정하면 해당 가상
NH농협은행은 범농협 통합 멤버십‘NH멤버스’에서 신규 서비스‘NH멤버스팟’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NH멤버스팟은 범농협 계열사의 상품·이벤트·쿠폰 등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NH멤버스’의 항아리(Pot)에 모두 담았다는 의미다. 농협 모든 회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간편하게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
고객은 NH멤버스팟을 통해 유통·금융 계열사 별 이
"고객님 청약통장 만드시면 하나머니 3000포인트 적립해 드려요.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으로 사용하실 수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시중은행 및 카드사에서 멤버십 포인트·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지만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마일리지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만다. 본인의 멤버십 포인트·마일리지가 얼마나 되
하나은행은 SK플래닛과 손잡고 '하나 OK캐쉬백 제휴통장'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하나 OK캐쉬백 제휴통장 연계 서비스는 OK캐쉬백 포인트 사용 시 부족한 금액을 1원 단위로 은행 계좌에서 포인트를 자동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기존 포인트 충전 방식은 1만 원 단위로 사전에 충전된 포인트 내에서만 결제할 수 있어 불편했다.
이를 통해 전국 4
여러 카드사에 흩어져있는 카드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하고 현금으로 전환하는 서비스가 시작된 첫날 이용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서버가 다운되는 일이 벌어졌다.
여신금융협회는 5일 오전 11시 서비스를 시작한 '카드포인트 통합조회·계좌이체' 홈페이지와 앱에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과부하로 서버가 다운되는 등 운영에 차질을 빚었다고 밝혔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
KB국민카드는 전산센터 이전 작업과 관련해 카드 이용, 대출 서비스, 포인트 사용 등 일부 서비스를 21일 일시 중단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산센터 이전 작업에 관계없이 오프라인 가맹점을 통한 신용카드 결제는 평소처럼 중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일시 중단에 따른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체크카드 결제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한 단기
‘정책사이다’ 코너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정책을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소개해주는 코너입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매년 다양한 국민 지원 혜택을 내놓고 있지만, 생각보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에 ‘정책사이다’ 코너에서는 정부와 각 지자체의 지원 정책사업을 상세히 소개, 필요한 사람들에게 고루 혜택이 갈 수
신한카드는 18일 금융 플랫폼 '페이판'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페이판은 가입 고객 1200만 명 규모의 금융권 대표 플랫폼이다. 이번 개편은 종합 소비관리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이 기능은 저축은행을 포함한 전 은행 계좌의 입출금부터 증권사 거래내역과 전 카드사 이용내역을 분석하고, 이를 시각화해 소비 리포트를 제공한다. 또 결제뿐만
BC카드는 교육부와 차세대 학교회계 관리시스템 ‘K-에듀파인’ 전자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K-에듀파인’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및 산하 학교 기관, 국공립·사립 유치원에서 사용 예정인 차세대 학교회계 관리시스템으로 내년 1월 전면 개통 예정이다. 기존 시스템(에듀파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전국 초중고,
SK C&C는 스타벅스코리아가 자사 클라우드 제트 기반의 모바일 웹·앱 테스트 서비스 '엠티웍스(mTworks)'를 도입해 스타벅스 앱 품질관리(QA) 혁신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엠티웍스는 원격에서 온라인으로 SK C&C의 모바일센터에 접속, 130여종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웹·앱 테스트를 할 수 있는 SaaS(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서비
이달 1일부터 카드 포인트를 현금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카드포인트 통합조회'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포인트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에 상관없이 포인트를 카드 결제대금으로 사용하거나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뽑아 쓸 수 있다. 단 ATM기에서는 1만 원(1만 포인트) 이상일 경우 출금할 수 있다.
그동안은
금융소비자정보 포털 ‘파인’(fine.fss.or.kr)이 제공하는 금융거래조회 서비스가 확대된다.
현재 금융당국은 금융정보 유형별로 금융상품, 금융조회, 금융꿀팁, 금융피해 예방·구제, 서민·중소기업지원, 금융교육 등 9개 분야에서 총 33개 금융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소비자정보 포털 ‘파인’ 서비스를 지난 9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중소기업에 대한 '세금포인트' 혜택이 크게 확대된다.
국세청은 오는 15일부터 중소법인(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2조에 따른 중소기업)이 징수유예나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때 납세담보 면제에 사용할 수 있는 세금포인트 금액을 기존 1점당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국세청은 성실납세자 우대를 위해 법인이 납부한 법인세액에 따라
신한금융그룹이 30일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캐피탈, 제주은행, 신한저축은행 등 7개 그룹사가 함께 운영하는 통합포인트 서비스인 ‘신한 FAN(팬) 클럽’을 출시한다.
신한 FAN 클럽은 기존에 운영하던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대상을 신한카드 이용실적 뿐 아니라 그룹사와의 금융거래 실적으로까지 확대했다.
적립된 포인트는 온ㆍ오
국세청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이 같이 밝혀
세무공무원에게 세무 편의 명목을 금품을 건넸다가 적발될 경우 탈루혐의가 없더라도 무조건 세무조사를 받게 된다.
국세청은 28일 세종청사에서 임환수 국세청장 주재로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6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국세청은 올해 핵심 추진과제로 성실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세금 폭탄’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카드로택스(CardroTax)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카드로택스는 금융결제원에서 운영하는 세금납부사이트다. 포인트 잔액이 1포인트 이상이면 ‘1포인트=1원’으로 환산해 지방세는 물론 자동차세, 양도소득세 등 모든 세금을 낼 수 있다. 송달료, 인지대는 물론 200만원 한도 내에서 과태료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세금 폭탄’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카드 포인트로 세금을 내는 카드로택스(CardroTax)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카드로택스는 금융결제원에서 운영하는 세금납부사이트다. 포인트 잔액이 1포인트 이상이면 ‘1포인트=1원’(현대카드는 3분의 2원)으로 환산해 지방세는 물론 자동차세, 양도소득세 등 모든 국세를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