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의 반값택배가 받는사람이 직접 정보를 입력하는 신규 기능을 추가하는 등 개인정보보호 강화에 나섰다.
GS25는 반값택배 서비스 고도화 일환으로 ‘받는 사람 셀프 정보 입력’ 기능을 추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상품을 받는 고객이 본인의 이름과 휴대폰 번호 및 받는 점포명을 직접 입력하는 기능이다. 보내는 사람이 반값 택배 예약 진행 시,
‘집게 손가락’ 논란에 이어 김치의 ‘파오차이’ 논란을 빚은 GS25가 최대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할인 행사로 위기 극복에 나섰다. 지난달 수입 맥주를 '4캔에 7200원' 파격 할인판매한 데 이어 6월을 맞아 ‘여름 행사에 진심인 6월’을 주제로 맥주 4캔에 9000원에 판매하고 ‘노르디스크’ 캠핑 맥주를 새롭게 선보인다.
브레이브걸스와 프로스펙스
편의점 택배 이용 증가세가 폭발적이다. CU와 GS25가 자체 점포망을 활용해 실시 중인 택배 서비스 수요가 출시 당시와 비교해 적게는 10배, 많게는 100배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CU는 이달 'CU끼리' 택배 서비스 이용 건수가 출시 직후인 지난해 3월보다 1년 사이 10배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분기 평균 이용 건수 신장률은 73%에 달한다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물류전문기업 GS네트웍스는 24시간 비대면 냉장 택배보관함 BOX25(이하 박스25)가 1000여 개로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박스25는 올해 3월 말 서울시 강남구와 송파구 지역 50여 점에서 서비스를 최초 론칭한 후 8개월만에 수도권 1000여 개 점포까지 서비스범위가 대폭 확대됐다.
샐러드 배송업체 프레시
편의점 업계가 택배 시장을 넘보고 있다. 전국 곳곳에 실핏줄처럼 뻗어 있는 점포와 물류 차량을 통해 직접 택배에 나선 것. G25가 ‘반값택배’로 직접 택배 서비스에 먼저 뛰어든 데 이어 CU(씨유) 역시 1600원짜리 초저가 ‘CU끼리’로 택배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가 자체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1000~
편의점 CU(씨유)가 자체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1000~2000원대 초저가로 점포 간 택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CU끼리’ 택배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CU끼리 택배 서비스는 기존 편의점 택배와 픽업 서비스가 결합된 형태로 CU에서 접수한 택배를 배송 지정한 CU에서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다.
이용 방법은 일반 택배 접수와 동일하다.
명절 기간을 맞아 반값 택배가 인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지난해 반값택배 서비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9년 추석 연휴 기간인 9월12~15일까지 4일간의 이용 건수가 매월 동기간 평균 이용 건수 대비 약 5배(495%)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GS25는 일반 택배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 명절 연휴 기간의 택배 수요가 반값택배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이달부터 국제 택배 서비스 대상 국가를 기존 100여 국에서 220개국으로 서비스 국가를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에 GS25 택배 서비스로 발송이 안됐던 괌, 세네갈 등의 120여 개국을 택배 서비스 대상 국가로 추가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이번 국제 택배 서비스 확대는 GS리테일의 자회사인
GS리테일이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한 달간 조건없이 무조건 건당 200원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GS25 편의점 택배와 GS수퍼마켓 및 랄라블라 택배서비스를 운영하는 GS포스트박스에서는 택배 회원을 대상으로 내달 17일까지 국내택배 접수 건마다 200원 할인해주는 ‘우리 사이! 2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주차장 운영 업체인 GSPark24의 지분 50%를 165억 원에 인수한다. GS리테일은 이번 지분 인수로 현재 보유 중인 온·오프라인 유통 플랫폼에 새로운 모빌리티 플랫폼을 더해 기존 사업의 시너지를 끌어올리는 한편 미래 성장 동력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GSPark24는 GS에너지와 일본 Park24가 합작해 주차장 운영 사업
화웨이코리아가 국내 파트너사와 손잡고 올 연말까지 16곳의 서비스 센터를 확충, 총 67곳으로 늘린다.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화웨이 서비스센터는 현재 △서울 지역 내 무료 퀵서비스 △전국 1만여 곳의 GS25 편의점 무료 배송 △1:1 카카오톡 상담서비스(화웨이코리아디바이스) △핫라인상담서비스
GS리테일이 배송과 택배 서비스를 강화한다.
GS리테일의 온라인 쇼핑몰 GS프레시는 기존 서울시 12개구에서만 선보이던 새벽배송 서비스를 서울 전지역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벽배송은 GS프레시 사이트 내의 새벽배송몰에서 오후 10시까지 주문한 상품에 대해 다음 날 새벽 1시부터 7시 사이에 문 앞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한
세븐일레븐, CU, GS25 등 대형 편의점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택배 서비스를 도입해 안정적인 고객 확보는 물론 매출 성장의 무기로 활용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스마트픽’ 서비스를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해 올 6월 말 기준 전국 4500여 개 점포에서 시행하고 있다. 스마트픽 서비스는 롯데닷컴,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등 롯데 유통사 간 온ㆍ오프라인을
편의점 업계가 택배 경쟁에 돌입하면서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생활밀착형 편의점에 소비자 방문 횟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양한 택배 서비스 도입으로 편의점 산업의 성장속도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한국편의점산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 택배 서비스는 전체 편의점의 94.2%가 운영하고 있는 대표 생활서비
화웨이는 태풍 ‘차바’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울산·부산·제주 지역 주민들에게 화웨이 전 정품 스마트폰 기기를 대상으로 무상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무상 AS에는 보증 기간이 지난 제품도 포함되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된다.
무상 AS 해당 스마트폰은 화웨이 X3, 넥서스 6P, Y6를 비롯해 최근 출시된 Be Y폰, H폰
올 상반기 편의점 택배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두자리수대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더욱 각광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30일 GS25, CU 전국 2만여 점포에 편의점 택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편의점 택배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가량 늘어난 850만 상자를 기록했다.
편의점은 대부분
지난해 편의점 택배 연간 취급량이 1400만 상자를 돌파하는 등 매년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편의점 택배 연간 취급물량이 1410만 상자를 기록해 전년 1236만 상자 대비 14%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CU, GS25 전국 1만6000여개 점포에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은
편의점 택배 이용은 월요일이 가장 많고, 금요일로 갈수록 줄어든다는 조사가 나왔다.
CU는 지난해 택배 ‘포스트박스’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월요일 20.4%, 화요일 17.7%, 수요일 16.6%, 목요일 15.7%, 금요일 14.8%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CU는 월요일 이용건수가 가장 많은 데 대해 주말이 끝나는 월요일에 배송 물량이 상대
사용하지 않는 중고 스마트폰을 편의점을 통해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편의점 CU는 10일 재단법인 ‘행복한에코폰’과 업무 제휴를 맺고 업계 최초로 ‘중고 스마트폰 수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고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싶은 개인은 에코폰 홈페이지(www.ecophone4u.com)에 매각 신청정보를 입력한 뒤 전국 CU 점포에서 포스트박스(무
GS25가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와 F1그랑프리 티켓 등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GS25는 코미디언 신보라의 편의점택배 모델 선정을 기념해 이달 25일까지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GS25에 있은 포스트박스 무인택배장비에서 로그인 후 택배를 접수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