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와 F1그랑프리 티켓 등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GS25는 코미디언 신보라의 편의점택배 모델 선정을 기념해 이달 25일까지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GS25에 있은 포스트박스 무인택배장비에서 로그인 후 택배를 접수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아이패드를, 5명에게 2012년 F1 그랑프리티켓(1매 12만원, 1인2매)을 선물한다. 편의점택배 CVSnet 홈페이지(www.cvsnet.co.kr) 또는 각 편의점 무인택배장비에서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다음 달 5일 GS25홈페이지(www.gs25.co.kr) 또는 편의점택배 CVSnet 홈페이지(www.cvsnet.co.kr)를 통해 발표한다. 운송장 1장당 1회씩 응모가 되기 때문에 택배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은 당첨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GS25 측은 설명했다.
이윤성 GS25 편의점택배 MD는 "가까운 GS25에서 24시간 언제든지 편리하게 택배를 이용 할 수 있는 편의점 택배를 알리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CVSnet은 편의점 택배를 알리기 위해 개그우면 신보라를 모델로 기용했으며 TV광고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