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SPS가 기존 철강가공업에서 친환경 모빌리티 소재ㆍ부품 기업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으로 사명을 바꾼다.
포스코SPS는 지난해 12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사명은 이달 1일부로 변경됐다.
사명 변경을 위해 지난 9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규사명 사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80%를, 100% 자회사인 포스코SPS가 20%를 지분 투자한다.
이번 이사회에서 승인된 투자비는 약 520억 원이다. 2030년까지 총 1620억 원을 투자해 구동모터코아 전초기지로 만들 방침이다.
공장은 내년 6월 착공에 들어가 2023년 하반기 가동하는 것이 목표다. 초기 생산 규모는 연 30만 대다. 2030년까지 150만 대로 키울 계획이다....
이번 100억 원의 성금 중 포스코가 80억 원을, 포스코인터내셔널ㆍ포스코건설ㆍ포스코케미칼ㆍ포스코에너지ㆍ포스코강판ㆍ포스코SPSㆍSNNCㆍ포스코엠텍 등 8개 그룹사가 20억 원을 출연했다.
포스코는 1999년부터 매년 연말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2004년부터는 그룹사들도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올해까지 총...
포스코SPS와 우즈베키스탄 면방법인 등 주요 자회사의 호조도 이어졌다.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에 대응하여 제철소의 철스크랩 사용 비중이 늘어가는 추세에 따라 철강원료의 안정적 공급 체제를 구축하며 판매량이 증가했고, 포스코 WTP(World Top Premium) 제품 판매 강화로 자동차 강판 사업이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 미얀마가스전도 전 분기 대비 판매량과...
대상은 포스코SPS의 ‘연료전지 분리판용 정밀압연 및 성형 제조기술’이 거머쥐었다. 이 기술은 수소연료전지의 핵심부품인 금속 분리판에 쓰이는 금속 소재를 가공하는 데 필요한 핵심 조업기술이다.
심사위원단은 포스코SPS의 기술이 현재 많이 쓰이는 금속 분리판과 비교해 내구성, 안정성이 우수하며, 특히 무코팅 분리판으로 다른 제품보다 경제성이 뛰어나다고...
포스코SPS의 ‘연료전지 분리판용 정밀압연 및 성형 제조기술’이 ‘2021 수소모빌리티+쇼’ 최고의 혁신기술에 선정됐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9일 고양 킨텍스에서 ‘H2 이노베이션 어워드(H2 어워드)'를 열었다.
앞서 예선을 통과한 수소모빌리티 부문 3개사(빈센ㆍ현대모비스ㆍ호에비거), 수소충전인프라 부문 4개사...
철강 가공 전문기업 ‘포스코에스피에스(SPS)’는 ‘연료전지 분리판용 정밀압연과 성형 제조 기술’을 이번 어워드에 출품했다. 이 기술은 수소연료전지 금속 분리판에 사용되는 금속 소재를 가공하는 데 필요한 핵심 조업기술이다.
수소차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분리판은 수소연료전지 스택에 수소와 산소를 공급하면서 셀 사이의 지지대 기능을 하는 핵심부품이다....
포스코그룹은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수소모비리티+쇼'에서 포스코를 비롯해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SPS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총 6개 그룹사가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그룹 전시 부스는 면적 540㎡(약 163평) 규모이다.
부스에는 △그룹 수소사업 비전 △수소환원 제철 △수소...
올해 초에는 수소드론용 연료전지에 들어가는 초극박 금속분리판을 개발하고자 포스코SPS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금속분리판은 생성된 전류를 수집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DLS는 협동로봇과 드론 등을 결합한 물류 토탈 솔루션 사업에 속도를 낸다.
업계 관계자는 “성장이 지속된다면 두산은 로봇, 드론 등에서 이른 시일에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고...
투자사업 중 두드러진 성과를 내는 곳은 포스코SPS, 인도네시아 PT.BIA와 우즈베키스탄 면방법인이다.
포스코SPS는 전기차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코어를 생산한다. 2분기에 분기 영업이익 1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상반기 영업이익 172억 원을 기록했다. 구동모터코어 판매량은 2020년 3분기 약 17만 대에서 꾸준히 증가해 올 2분기에는 이미 27만 대를 판매했다....
포스코SPS는 수소차의 심장으로 불리는 수소연료전지 금속분리판과 수소차용 모터코어 등을 선보이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연료전지용 수분 제어장치와 함께 수소 연료전지의 4대 구성요소 중 하나인 고분자 전해질막(PEM) 등을 공개한다.
현대건설기계의 수소 굴착기와 수소 지게차, 가온셀의 직접메탄올연료전지(DMFC)를 활용한 지게차 등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포스코가 대주주로 있는 포스코아가 발행하는 신주를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SPS가 인수하는 방식이다.
투자비는 약 586억 원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410억 원, 자회사인 포스코SPS가 176억 원 등이다. 공장 부지 확대 이전과 설비 증설 등에 투자금을 쓸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유상증자로 100% 자회사인 포스코SPS의 지분을 포함해 72%의...
하나금융투자는 22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목표주가를 3만 원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유재선 연구원은 “하반기 철강 시황 일부 조정을 고려하더라도 미얀마 가스전 실적이 해당 감소분을 만회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보수적 관점에서도 연간 6000억 원 수준의 영업이익 달성이...
포스코SPS, 인도네시아 팜오일, 우즈베키스탄 면방법인 등 주요 자회사의 실적도 증가했다.
철강 사업에서는 그룹사 수출 채널을 통합해 글로벌 고객사를 개발했고, 포스코 고부가가치제품(WTP) 판매를 늘리며 전 분기보다 매출액이 약 1조1000억 원 증가했다.
자회사 포스코SPS는 철강 업황 상승과 함께 전기차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코아 판매량이 늘며 분기...
포스코인터 자회사인 SPS는 2025년까지 구동모터코어 400만 대 공급과 전 세계 시장 점유율 20% 달성을 목표로 한다. 수소 전기차 부품인 수소연료전지에 사용되는 금속분리판을 드론에 장착하는 연료전지 경량화 기술도 개발 중이다. 이를 발판으로 다양한 항공 모빌리티 분야 연료전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배터리 모듈 케이스, 모터 마그넷 등 친환경...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8일 자회사 포스코SPS의 공장이 있는 천안과 포항에 약 229억 원을 투자해 구동모터코아 생산공장을 신축한다고 밝혔다. 신규 공장 건설을 마치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 200만 대 공급 생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국내 최대 수준이다.
연산 66만 대인 국내 생산능력을 2025년까지 200만 대로 확대해 친환경 차 시장 수요에 대한 생산 기반을...
세계 최고 수준의 무방향성 전기강판 Hyper NO, 전기차용 고장력 강판 및 배터리팩 전용 강재는 물론 포스코케미칼이 생산하는 양ㆍ음극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자회사 포스코SPS가 생산하는 전기차 구동모터코아 및 수소차용 배터리 분리판 소재 등과 함께 이를 활용하는 맞춤형 솔루션 등이 포함돼 있다.
이중 Hyper NO는 친환경차의 구동모터에 적용되는...
수소드론용 연료전지에 들어가는 20μm(마이크로미터) 두께의 초극박 금속분리판을 만들기 위해 포스코SPS와 손을 잡았다.
금속분리판은 생성된 전류를 수집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수소드론 1대에 약 450개가 들어갈 정도로 매우 중요한 부품이다.
LG유플러스와는 스마트 수소 드론을 개발하고 있다.
스마트 수소 드론은 수소 드론에 통신 기능을 설치해 드론...
세계 최고 수준의 무방향성 전기강판 하이퍼(Hyper) NO, 전기차용 고장력 강판 및 배터리팩 전용 강재는 물론 포스코케미칼이 생산하는 양ㆍ음극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포스코SPS가 생산하는 전기차 구동모터코아 및 수소차용 배터리 분리판 소재 등과 함께 이를 활용하는 맞춤형 솔루션까지 패키지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포스코그룹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이 24일 포스코SPS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수소드론용 연료전지에 들어갈 20μm(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 두께의 초극박 금속분리판 개발에 나선다.
연료전지를 구성하는 핵심부품 중 하나인 금속분리판은 수소ㆍ산소ㆍ냉각수를 막전극접합체 전면에 균일 분배∙공급하는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