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해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하트세이버 11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소방청이 심폐소생술(CPR)과 심장충격기 사용 등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가 온 환자를 소생시킨 사람에게 인증서 및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다.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및
포스코청암재단은 이번 겨울 전국적으로 몰아친 한파와 폭설 속에 어린 생명을 구하고 이웃 주민을 도운 시민 4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
이번 한파와 폭설 속 숨은 영웅으로 선정된 포스코히어로즈는 △김형학(42), △김인철(32), △박화영(27), △신용성(36)씨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이들 히어로즈에게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형학(4
#. 하루 강수량 3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지난 8일, 박병일 씨는 동네 안전을 살피러 나왔다 같은 건물 반지하 주택에 사람이 갇혔다는 소리를 들었다. 박 씨는 바로 한백호, 유인천 씨와 함께 반지하 주택 방범창을 뜯어 가족 3명의 탈출을 도왔다.
#. 같은 날 은석준 씨는 이웃집에 물이 찼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지하 건물 내부로 헤엄쳐 들
포스코그룹이 의로운 행동으로 생명을 구한 '포스코히어로즈' 3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고 20일 밝혔다.
포스코히어로즈는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등 국가와 사회 정의를 위해 살신성인한 의인들로 외부 추천은 물론, 포스코청암재단 심사위원회가 자체적으로 발굴해 수시로 선정하고 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최정우 회장 취임 직후 추진된 100대 개혁과제의 하나로 사
포스코청암재단이 위기의 이웃을 위해 몸을 던진 영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20일 △최덕규 씨(50) △셔크라트씨(45) △최다래 씨(19) △박진수 씨(19) 등 용감한 시민 영웅 4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패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된 최덕규 씨와 셔크라트씨는 지난해 12월 20
포스코청암재단은 '도로 위 영웅' 세 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세 명은 신호대기 중 의식을 잃은 어린아이를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리고 병원으로 후송한 김도중 씨(46), 도로에서 차량 간 추돌로 불이 난 차량을 목격하고 달리던 버스를 세워 초기 진화하여 인명을 구조한 송대웅 씨(43), 고속도로에
포스코청암재단이 코로나19 상황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지역사회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한 시민과 간호사·의료봉사자 등 10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패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1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의료자원봉사자 한순욱 히어로즈와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 포스코청암재단 김선욱 이사장이 참석했다. 지방에 거주
포스코청암재단이 위기에 빠진 이웃을 위해 홀로 몸을 던진 전세호 씨(23)와 이동근 씨(46), 김재관 씨(45) 3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학생 전세호 씨는 지난 5월 인천 강화군 버스정류장에서 주차된 차량을 파손하고, 어린 중학생 등 지나가던 시민들을 위협하는 위험한 상황에서 몸을 던져 난동자를
포스코청암재단은 물놀이 중 급류에 휩쓸린 어린 남매를 구하기 위해 강물에 뛰어들어 생명을 구한 육군 50사단 기동대대 마갑열 상사를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마갑열 상사는 지난달 23일 오후 4시께 경북 예천군에 있는 선몽대 앞 내성천에서 초등학생 남매가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기 일보 직전인 상황에서 강물에 뛰어들어 아이들을 구조해
포스코청암재단은 차량 하천 추락ㆍ전복사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한 김기문(57) 씨를 히어로즈로 선정해 김해시청에서 상패와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달 21일 12시경 김해시 화목동 봉곡천 옆 좁은 도로에서 SUV 차량이 3m 아래로 뒹굴면서 1.5m 깊이의 하천에 전복·침수되는 사고현장을 목격하고 하천으로 뛰어들어가 인명 구
포스코청암재단이 위기상황에서 소중한 생명 구한 시민과 군인 등 3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포스코청암재단은 구미시 진미동에서 발생한 건물 추락사고 당시 떨어지는 아이와 여성을 손으로 받아 생명을 구한 신태종 씨(53)와 목포시 산정동 주택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구호작업으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31사단 김성훈 일병(21), 시민
포스코청암재단은 경기도 곤지암IC 인근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연쇄 추돌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인명을 구한 시민 이명희씨를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된 이 씨는 13일 오후 서울로 물류를 이송하던 중 경기도 곤지암 나들목 인근 고속도로에서 승용차, 화물차, SUV 3대가 연쇄 추돌하는 교통사고 현
포스코청암재단은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대형 화재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펼쳐 이웃 주민을 구해낸 구창식 씨를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히어로즈로 선정된 구 씨는 8일 오후 11시경 울산 남구 신정동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28층 자택에서 나와 가족들과 함께 대피하던 중, 29층 테라스에서 갓난아기를 안은 임산
본 기사는 (2019-09-24 17:0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포스코 창업자인 고(故) 박태준 명예회장의 호(청암)를 딴 포스코청암재단이 설립 이후 처음으로 본사에 둥지를 틀게 됐다.
24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달 31일 선릉에 위치한 KT타워에서 포스코센터(서관 5층)로 이전했다. 2005년 설
포스코청암재단은 올 들어 포스코의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일환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을 신설했다.
국가와 사회 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 또는 의인의 자녀가 안정적으로 학업을 지속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번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 첫 수여자로 지난 4월 발생한 강원도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