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산공장~평택항 왕복 40km구간서 시범운행환경부 "항만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 기대"
국내 최초로 현장 투입을 앞둔 수소 차량운반트럭(카트랜스포터) 인도식이 28일 경기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에서 열린다고 환경부가 밝혔다.
수소 카트랜스포터 시범사업은 2022년 3월 24일 환경부, 경기도, 평택시, 현대자동차, 에스케이이엔에스(SK E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KBS와 가진 인터뷰에서 반도체산업 메가클러스터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교통망 확충을 포함한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6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상일 시장은 5일 KBS ‘뉴스인’에 출연해 취임 후 2년간의 성과와 관련해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220만평) 유치 △송탄상수원보호구역(1950만평) 해제
롯데웰푸드는 평택시와 기업 참여 도시숲·정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14일 평택시청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박경섭 롯데웰푸드 생산본부장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롯데웰푸드와 평택시는 평택시 내 3개 지역에 녹지조성을 추진하고, 2025년 개최되는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업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평택지역 내 근로자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건설임대주택 73호를 중소기업체 근로자의 기숙사로 공급한다.
LH와 평택시는 24일 강오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과 정장선 평택시장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숙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LH는 평택소사벌지구 및 평택고덕지구 내 건설임대주택
한화 건설부문은 평택시와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27일 평택시청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와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실시협약을 통해 한화 건설부문을 대표사로 하는 평택엔바이로 (가칭
공업용수 하루 약 47만4000톤, 연간 1억7300만 톤 수급 전망노후 설비 교체, 제조공정 개선 등 취수량 저감기술 개발 병행
삼성전자는 30일 화성캠퍼스에서 환경부, 경기도와 수원ㆍ용인ㆍ화성ㆍ평택ㆍ오산 등 5개 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하수처리수 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라인 증설에 따라
수도권에도 연간 43만 대의 수소차에 연료 공급이 가능한 수소생산기지가 생긴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아산국가산업단지에 있는 평택 수소생산기지의 공사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택 수소생산기지는 2021년 말부터 운영 중인 창원 생산기지에 이어 두 번째 수소생산기지다. 수도권에서는 첫 번째다.
앞서 산업부는 2
“상장폐지 사유 해소를 위한 개선 기간을 요청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한국거래소를 방문했습니다.”
21일 오전 선목래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쌍용차 상장 폐지 개선 기간 연장 요청 기자회견’을 열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쌍용차는 2년 연속 사업보고서에 대해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한국거래소로부터 지난해 초 경영개선 기
쌍용자동차가 1979년 지어진 평택 공장 용지를 매각하고 이전한다. 쌍용차 평택 공장(85만㎡)은 최근 자산 재평가 과정에서 부지 가치가 9000억 원 가량으로 평가됐다.
경기 평택시는 정용원 쌍용차 법정관리인, 정일권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쌍용차 평택공장 이전ㆍ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쌍용차는 현 공장 용
한국서부발전은 31일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숙성리 일원에서 희망누리 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엄마사랑 식판케어’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평택시의원과 경기도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서부발전은 2019년 평택시 등과 함께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을 돕기 위해 희망누리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한 바 있다.
쌍용자동차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와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노ㆍ사ㆍ민ㆍ정이 특별 협의체를 구성하고 시민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21일 오전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개최된 ‘쌍용차 기업회생절차 개시에 따른 조기 정상화 노ㆍ사ㆍ민ㆍ정 협력회의’는 쌍용차의 경영정상화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안정화에 적극적인 역할과 노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협력회의에는 유의동
포스코건설이 경기 평택시 동삭동에 짓고 있는 '더샵 지제역 센트럴파크’ 아파트가 조경 분야에서 모범이 됐다.
정장성 평택시장은 8일 더샵 지제역 센트럴파크를 찾아 "더샵 지제역 센트럴파크가 현재 계획 중인 고덕지구 공원ㆍ모산공원 등 시내 공원 조성의 좋은 모델이 될 것 같다”며 시(市) 공무원에게 공원과 공공 아파트 등을 설계할 때 더샵 지제역 센트럴파크
쌍용자동차가 경기도 평택시와 함께 성공적인 투자자 유치 지원을 위한 노사민정 특별협의회 간담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평택시는 쌍용차의 경영정상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원동력이 되는 만큼, 노사민정이 참여하는 특별협의회를 구성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4회째를 맞는 이번 협
현대모비스가 미국 테슬라ㆍ독일 폭스바겐 등과 친환경 전기차 핵심부품 공급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평택에 친환경차 핵심부품 공장을 건설한다. 총 355억 원을 투자한 이 공장은 내년 하반기부터 연간 15만 기에 달하는 전기차 전용 모듈을 양산한다. 공급처 확대에 따른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현대모비스는 26일
현대모비스가 355억 원을 투자해 경기도 평택시에 친환경 차 핵심부품 공장을 건설한다. 평택 신공장은 충주, 울산에 이은 세 번째 친환경 차 부품 공장으로, 내년 하반기부터 연간 15만대에 달하는 전기차 전용 모듈 부품을 양산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장선 평택시장, 박정국 현대모비스
쌍용자동차는 노ㆍ사ㆍ민ㆍ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특별 협의체를 구성하고 상호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전 평택시청에서 열린 협의체 간담회에는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와 정일권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유의동 국회의원, 홍기원 국회의원 당선자, 문성현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정장선 평택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
미세먼지 관리를 위한 대기관리권역이 지역으로 확대되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지역 맞춤형 미세먼지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이항진 여주시장, 김홍장 당진시장, 맹정호 서산시장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배출원 밀집지역
쌍용자동차가 경영 정상화를 위해 국회 및 평택시 관계자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10일 열었다.
평택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예병태 쌍용차 대표와 정일권 노조 위원장, 정장선 평택시장, 원유철 국회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최근 노사협력을 통해 임금반납, 복지혜택 축소 등의 내용을 담은 자구안을 마련했다.
정장선 평택
쌍용자동차는 연말을 맞아 쌍용차 부품 협력사 모임인 '쌍용자동차협동회'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평택시에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평택시청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박윤식 평택시 장학재단 이사장, 오유인 세명기업 대표(쌍용차협동회장), 박경원 쌍용차 구매/개발본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