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태안발전본부를 찾아 안전 경영 확립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30일 본사 업무보고에 앞서 태안발전본부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회사를 포함한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고 1일 밝혔다.
태안발전본부는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위치한 설비용량 6561MW(메가와트)의 국내 최대 석탄화력 발전단지다.
이
한국서부발전이 협력기업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지키기 위해 69억 원을 투자해 대대적인 작업환경 개선을 마무리하고 72억 원을 추가 투입해 환경개선에 나선다.
서부발전은 2019년부터 협력기업 근로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 사업장에 걸쳐 작업환경과 위생·편의시설 개선사업을 시행해왔다. 협력기업 근로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현장 개
한국서부발전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발맞춰 협력사와 현장 안전 분야의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김포건설본부, 서인천발전본부, 평택발전본부를 잇달아 방문해 직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박 사장은 사업소별로 안전사고 위험 가능성이 큰 장소를 둘러보고, 안전에 취약한 설비를 중점 점검했다. 또 건설 중인 김
한국서부발전은 4일 평택발전본부에서 협력사들과 함께 안전‧보건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2021 공생협력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생협력단은 서부발전을 필두로 한전KPS, 옵티멀에너지서비스, 수산인더스트리 등 경상정비 협력사와 코웨포서비스, 공사업체 등으로 구성됐다.
공생협력단은 협력사 간 안전‧보건 분야 역량강화와 시스템 통합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서부발전은 14~15일과 18일 총 3일에 걸쳐 평택발전본부 1복합 발전소 현장에서 중소기업의 국산화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외산 불용자재 기증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대외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를 신청한 13개 중소기업에 총 31개 품목의 연구용 기자재를 기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발전은 5개 기업에 발전기 수
한국서부발전은 이달 23~24일 평택발전본부 현장에서 중소기업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발전설비 소·부·장 국산화 현장설명회’를 이틀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2018년 김병숙 사장 취임 이후 발전설비 부품 국산화를 핵심사업 중 하나로 강조하며 현장설명회를 정기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현장설명회는 현재까지 166개 중소기업에서 총
공공재(公共財)란 정부와 같은 경제주체에 의해 생산된, 구성원 모두가 소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재화 또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기는 국내에서 가장 중요한 공공재 중 하나입니다. 수도와 전기, 도시가스 등은 제공 요금을 통해 국가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런 전력 공급을 위해 한국전력공사(KEPCO)가 있고 전력을 생산하기 위한
한국서부발전은 사내벤처 2호 법인인 '21Meter'가 발전소 순환수 펌프 내 해수유입을 안전하게 차단하는 장비를 개발, 이달 4일 시제품의 현장 적용 시험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장비는 수중작업 없이 해수 취수설비의 수문 접촉면에 붙은 이물질과 뻘 등을 제거하는 설비다.
발전소의 해수 펌프 정비 작업은 바닷물의 펌프실 유입을 차단한 후 진행
한국서부발전이 발전운영 빅데이터를 민간에 공유해 새로운 사업화 모델을 발굴한다.
서부발전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데이터들을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공동으로 ‘발전데이터 공유플랫폼’을 개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중 개발에 착수, 2022년 2월경 공유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1
한국서부발전은 17일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국산 발전부품을 태안 및 평택발전본부에서 실제 장착한 성능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증을 완료한 발전부품들은 2019년에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15종의 부품 가운데 발전소 여건을 고려해 일차적으로 장착된 10종의 부품들로, 현장에 장착된 3개월의 실증기간 동안 진동이나 누설
한전KPS가 한국서부발전으로부터 426억7500만 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공사 내용은 '2019년도 기전설비 경상정비공사'로 공급 지역은 태안발전본부, 평택발전본부, 서인천발전본부, 군산발전본부, 삼랑진 태양광발전소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2018년도 연결기준) 대비 3.4% 수준이며, 계약 기간은 올해 1월 1
한국가스공사는 5일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에서 지역 에너지 유관기관들과 재난안전 분야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는 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 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 SK가스 평택기지, SPTT 평택운영본부 등 5곳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대규모 산업시설이 자리하고 있는 평택 포승공단과 인접한 에너지
한국서부발전은 15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2018년 에너지절약 우수사업장 인증서 수여식'에서 일자리 창출 특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그간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가와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참여를 지원해 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서부발전 산하 평택발전본부와 군산발전본부는 에너
한국서부발전은 21일부터 24일까지 서인천, 군산, 평택발전본부에서 드론을 활용한 고소설비와 발전정비 사각지대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고성능 고화질 줌 카메라를 이용한 연돌 상부 피뢰설비 상태 점검, 사설항로 등부표 점검, 보일러 빌딩 상부 Stack 점검 등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발전정비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서부발전은 드
에스에너지가 한국서부발전의 발전 부지 내 5.1MW급 태양광 발전 건설 공사를 착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충남 태안, 경기 평택, 서인천의 발전소 유휴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건설로 1단계 총 108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서부발전이 신기후 체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 사업은
한국서부발전이 17일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안전 인프라를 공유해 서부발전 전 사업장의 무재해를 달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위험성평가를 통한 자율안전보건관리체제 구축,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보건교육, 합동안전점검 계획의 수립 및 기술지원,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의 공동실시 등 분
한국서부발전은 24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발전 부산물에 대한 탄소성적표지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탄소성적표지 제도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제품의 생산, 수송, 유통,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우수 제품으로 인증하는 제도로 환경부에서 주관하고 환경산업기술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증은 국내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