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17일 평택고덕A-58블록 1295호 중 영구임대주택 798호에 대해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고 28일부터 4일간 평택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약 접수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영구임대주택은 입주자모집 공고일 현재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 소득·자산보유 기준과 기타 법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
경기도는 우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월 22일~6월 14일 도내 29개 택지 및 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지적사항 100건을 적발해 시정 조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경기도가 점검한 곳은 도내 공사가 진행 중인 평택 고덕 국제화 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7곳과 수원 당수지구 등 공공주택지구 22곳 등 총 29개 사업지구다.
점검은 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12일부터 행복주택 3835가구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 시세대비 60∼80% 수준의 가격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이번 공급대상은 수도권 6곳 3437가구와 지방권 2곳 398가구 등이다.
수도권에서는 고양 장항, 파주 운정3, 수원 당수, 평택고덕
국토교통부는 21일 입주자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1300가구 규모의 공공분양주택과 3200가구 규모의 민간분양주택 등 총 4500가구 규모의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전청약이란 청약 대기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분양주택의 공급 시기를 조기화하는 제도를 말한다. 지난해 7월 도입된 이후 공공분양은 3만4000가구, 민간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올해 마지막 사전청약 물량으로 1만7000가구가 공급된다. 서울 대방동 공군부지에 공급되는 115가구에 대한 공공분양 사전청약도 포함돼 주목된다.
국토교통부는 29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만3600가구 규모의 공공분양 사전청약과 3300가구 규모의 민간분양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전청약 제도는 공공
13~15일 민간 1차 사전청약물량 37% 일반공급으로 배정10채 중 9채 3억~4억 원대 예상
정부가 주택공급 효과를 높여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공공택지 내 민간 건설사가 분양하는 아파트까지 사전청약을 시행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오산 세교2·평택 고덕·부산 장안 등 3개 지구에서 총 2500가구 규모의 민간 사전청약을 모집공고한다고 밝혔
정부가 주택공급 효과를 끌어올리기 위해 공공택지 내 민간 건설사가 분양하는 아파트까지 사전청약을 시행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을 통해 민간분양 아파트 사전청약 최초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시행계획 뿐만 아니라 택지제도 개편, 추정분양가 산정방식, 사전당첨자 모집절차 등 세부 절차를 마련하고 공급에 착수했다. 2500가구
소형 오피스 시장이 각광받고 있다. 큰 업무용 빌딩과 달리 전용면적 40㎡이하의 모듈형으로 설계돼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로 분양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주변의 ‘한신인터밸리24’는 공실이 없는 섹션 오피스다. 지하와 저층에는 주차장, 식당, 상가 등이 있고, 오피스는 6층부
코스닥 상장기업 뉴로스의 올해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수주가 급증할 전망이다. 중국 현지 법인을 통한 탈황설비 수주 증가도 예상돼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
27일 뉴로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매출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터보블로워의 올해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납품 물량이 1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평택 고덕국제화지구에 들어선 삼성전자 반도체 공
건설사들이 ‘알짜땅’ 찾기 삼매경에 빠졌다. 최근 8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울산 마지막 택지지구인 송정지구를 놓친 것을 만회하기 위해서다. 업계는 경기도 평택과 부산 등에서 신규택지 공급이 이어진다는 소식에 관련 공고가 나오기 전부터 눈독을 들이고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최근 평택고덕국제화계획지구(고덕국제신도시) 공동주택용지 A-8블록과 A
박근혜 대통령이 공무원연금개혁안의 4월국회 처리 불발과 관련, 여야 정치권을 비판하면서 공무원연금개혁 등 개혁과제 처리에 앞장서달라는 강력한 요구를 표현했다.
박 대통령은 7일 평택 고덕 국제화 지구에서 열린 삼성전자 평택반도체 공장 기공식에 참석,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면서 "정치와 정치권은 각 당의 유불리와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오
박근혜 대통령이 기업들의 투자확대, 고부가가치 신사업 진출,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 등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7일 경기도 평택 고덕 국제화 지구에서 열린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 단지 기공식’에 참석해 기업의 투자 촉진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행보 가속화를 당부했다.
축사를 통해 박 대통령은 “얼마전 방문한 중남미 4개국에서도 삼성의 휴대폰, TV,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정치와 정치권은 각 당의 유불리와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오로지 국민을 위한 개혁의 길에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평택 고덕 국제화 지구에서 열린 삼성전자 평택반도체 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또 “정부는 경제활성화를 위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추진하고 있고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통해 제조업을
지난해 한해동안 여의도 면적(848㏊)의 15배에 달하는 농지가 사라진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지난해에 1만2677ha의 농지가 공공시설이나 주거용지 등 다른 용도로 전용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1만3329ha)보다 4.9% 감소한 규모로 국내 전체 농지면적(173만ha)의 0.7% 수준이다. 사라진 농지 가운데 논은 6637ha
개발사업지구에 편입돼 보상금을 받는 부동산이 내달중 경매·공매 시장에 나온다.
30일 부동산 개발정보업체 지존(www.gzonei.com)에 따르면 현재 토지 보상을 진행 중이거나 보상을 앞둔 사업지구에서 모두 9개 부동산 물건이 다음달 경매 또는 공매에 부쳐진다.
보상 중인 사업지구의 경·공매 물건은 낙찰받은 뒤 소유권을 이전하고 사업시행자와 협의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