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18일 금융 플랫폼 '페이판'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페이판은 가입 고객 1200만 명 규모의 금융권 대표 플랫폼이다. 이번 개편은 종합 소비관리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이 기능은 저축은행을 포함한 전 은행 계좌의 입출금부터 증권사 거래내역과 전 카드사 이용내역을 분석하고, 이를 시각화해 소비 리포트를 제공한다. 또 결제뿐만
신한카드는 12일 신학기를 맞아 아마존닷컴과 함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26일까지 아마존에서 신한카드로 100달러(약 11만8000원) 이상 구매 시 10달러를 즉시 할인해준다. 또 신한 페이 판(PayFAN)에서 해외 직구 전문 페이지인 ‘글로벌플러스’를 방문하면 추가 5%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신한카드는 다음 달 23일까지 설 명절을 ‘신한카드 Yes! 설(예썰!)’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쇼핑 고객을 위해 백화점과 할인점, 슈퍼마켓, 쇼핑몰(온라인 포함)에서 50만 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준다. 여행을 앞둔 고객을 위해 호텔과 항공권, 해외 가맹점(온라인 제외) 등에서
지난해 해외로 떠난 우리나라 국민은 2870만 명. 국민 5명 중 3명꼴이다. ‘워라밸’ 문화 확산 등으로 해외 여행은 더 이상 ‘특별한 경험’이 아닌 일상의 한 부분이 됐다.
최근에는 해외 여행 트렌드도 ‘근거리·저비용항공·자유여행’으로 변화하고 있다. 트렌드에 민감한 카드업계에서는 저가 항공사와 협약을 통한 다양한 상품들을 내놓으며 ‘가성비족
신한카드는 14일 유튜버 육성을 위한 ‘신인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인류는 ‘신한카드 인플루언서&유튜버 육성 프로그램’의 약어다. 참가자는 대학생 제작자 30여 명이며 앞으로 3개월간 영상 제작 실무와 유튜브 생태계 등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교육 이후에는 신한카드와 협업해 신한 페이판과 을지로 3가 프로젝트 등 신한카드와 관련한 다
신한카드는 9일 모바일 플랫폼 신한페이판에 삼성페이 스마트폰 오프라인 결제 기술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 페이의 핵심 기술인 ‘MST( 마그네틱 보안 전송)’를 신한페이판 앱에 탑재한다. 이를 통해 기존 카드결제 인프라 교체나 추가 없이 모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한
신한카드는 23일 항공권 검색 엔진 ‘스카이스캐너’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찬홍 신한카드 플랫폼사업그룹장과 마이크 퍼거슨스카이스캐너 APAC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스카이스캐너는 전 세계 항공사와 여행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최저가 항공권 정보를 제공한다. 또 다양
신한카드가 통장에 돈이 없어도 신용카드로 즉시송 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는다.
신한카드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신용카드 기반 송금 서비스'를 연말 출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회원이 신한 페이판에서 카드 결제를 하면 수취인의 고유 계정에 돈이 들어가는 방식이다. 계좌잔고가 부족해도 즉시 송금을 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18일 CU편의점 운영사인 BGF리테일과 ‘미래 결제 기술 및 데이터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찬홍 신한카드 플랫폼사업 그룹장과 김윤경 BGF리테일 마케팅실장은 전날 오후 서울 신한카드 본사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무인 결제서비스 활성화와 생체인증 결제, 빅데이터 마케팅 협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신한카드는 9일 미국 유통업체 아마존과 협력해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마존과 함께 해외직접구매 이용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결제플랫폼인 신한 페이판 ‘글로벌 플러스’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150~500달러 이하 구매 시 15달러를 할인해 준다. 또 500달
정부가 프리미엄 농수산물 생산과 유통지원을 통해 수출 확대를 꾀한다. 이를 위해 세제혜택은 물론 전문인력 양성도 추진된다.
17일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한 투자활성화 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우리 농산물의 수출인프라 강화를 위해 국가식품 클러스터를 농산물 가공 식품수출의 전진기지로 육성한다.
특히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생산되는 상품에 한해 예외적
해양수산부는 최근 부진한 수산물 수출을 회복하기 위해 12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수산물 수출진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기관 및 업·단체들은 현 수출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한-중 FTA 체결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시장에 집중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가장 큰 수출시장인 일본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전면 개방될 중국의 수산식품 소비시장 공략을 위해 대단위 홍보마케팅이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수산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국의 수산식품 소비시장 공략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올해 8월까지 대중 수산물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했으며, 수입은 오히려 3% 감소한 것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