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사내 사회봉사동호회 ‘The 멀리’가 9회차 활동으로 7일 토요일 한강 생태 환경 관리 봉사활동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동호회원을 비롯한 멀츠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멀츠의 사내 사회봉사동호회 The 멀리는 임직원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ESG 경영을 추구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2022년 5월 직원들의 자발적인
GS칼텍스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에 위치한 해밀학교에서 이상훈 GS칼텍스 홍보부문장과 김인순 해밀학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2013년 개교한 해밀학교는 ‘사단법인 인순이와 좋은 사람들’이 설립한 다문화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2018년 대안학교로 인가받았다. 해밀학교는 2023년 9회 졸업생 14
올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기로 '4월 위기설'이 나오는 등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여전한 가운데, 건설사들의 상생 행보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다방면에서 지역사회와 공존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설사들은 다양한 형태의 기부와
금호건설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펄벅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을 통해 지난 16년간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들을 후원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명의 아이가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중학교 1학년 학생 등 총 2
GS그룹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는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온 허태수 GS 회장의 뜻이 담겨있다는 설명이다. 허 회장은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라고 밝힌 바 있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31일 한국잡월드에서 한국펄벅재단 다문화 초등학생 40여 명을 초청해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다문화 어린이 경제교육 및 일자리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 120만 시대를 앞두고 다문화가정에서 자녀양육의 어려움으로 제기된 부족한 진로 정보 및 경험에 대한 제공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 경제 주역으로 성
LG헬로비전은 크레파스 재가공 재택봉사를 진행하고 크레파스 나눔 캠페인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LG헬로비전은 코로나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다양한 언택트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해왔다. 재택봉사를 통해 3월에는 마스크와 비누 등 위생용품을 만들어 전달했으며, 4월에는 공기정화 식물 액자를 제작해 대구경북지역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교보증권은 ‘드림이 사회공헌활동’을 핵심사업 중 하나로 선정해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 권역별로 30여 개의 지정복지단체를 선정해 개인이 희망하는 봉사 주제와 일정을 사내 인트라넷에서 자유롭게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드림이 정기봉사활동 △창립기념 드림이 특별주간 봉사활동 △자녀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
배우 김아중의 따뜻한 마음이 눈길을 끈다.
김아중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하겠습니다 #여성청소년 #생리대지원”이라는 글과 함께 한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사업 홍보영상으로 김아중이 직접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아중은 뉴스를 통해 여성용품 구입이 힘든
☆ 펄 벅 명언
“힘은 희망을 가지는 사람에게 있는 것이며, 용기는 마음속 의지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미국의 소설가. 그녀는 생후 3개월 만에 중국으로 가 스무 살이 될 때까지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 ‘대지’를 통해 중국 역사와 문화를 소개했다. 미국 여성 작가로서는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그녀는 오늘 세상을 떠났다. 1892~
거창여자중학교를 다닐 때 다섯 명의 친구들과 늘 함께 몰려 다녔다. 고등학교에 가면 못 놀 거라며 학교가 끝나면 이 집 저 집으로 한 덩어리가 되어 다니며 깔깔거렸다. 그 친구들은 고등학생 때는 대학생이 되면 못 놀 거라고 했고, 대학생 때는 졸업하면 못 놀 거라고 했었다.
‘잘 놀자’가 그때의 가장 소중한 가치였다. 어린 시절 전쟁을 겪어서인지 미
장영희(張英姬·1952~2009)는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대중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간 수필가, 세 차례의 암 투병 기간에도 집필과 강의를 멈추지 않았던 영문학자이자 번역가로 알려져 있다. 1952년 9월 14일 서울에서 영문학자 장왕록(張旺祿)의 딸로 태어났다. 생후 1년 만에 소아마비를 앓아 두 다리를 쓰지 못하게 되었으나 가족의 후원과 자
김말봉(金末鳳·1901~1961)은 식민지 시기를 대표하는 대중소설 ‘찔레꽃’의 작가이자 해방 후 공창 폐지운동을 주도한 실천가이다. 1901년 경남 밀양에서 출생, 함양군 안의면에서 성장했다. 본명은 말봉(末峰), 필명은 말봉(末鳳), 보옥(步玉)이다. 부산의 일신여학교(日新女學校)를 거쳐 서울 정신여학교(貞信女學校)를 1919년에 졸업했다.
그
10일(현지시간) 열린 노벨상 시상식 후 만찬에서 주 스웨덴 미국대사가 올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미국 싱어 송 라이터 밥 딜런의 연설을 대독했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딜런은 연설문에서 젊은 시절부터 즐겨 읽어온 키플링, 버나드쇼, 펄 벅, 알베르 카뮈, 헤밍웨이 등 문학계 위대한 거장들의 반열에 오른 것에 정말 할 말을 잃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1931년 뉴욕에서 ‘초당(The Grass Roof)’이라는 영문 장편 소설이 출간됐다. 한국인이 한국을 배경으로, 모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써서 성공을 거둬 주목받은 작품이다.
2부 24장으로 구성된 ‘초당’은 ‘한국계 미국인 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강용흘(1903.6.5~1972.12.2)이 출생부터 도미하기까지의 삶을 회상하듯 그린 자전적 소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하 딜로이트 안진)이 다문화 대학생,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7일 딜로이트 안진은 지난 4일 여의도 본사에서 다문화 대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딜로이트를 만난다는 것 ? 꿈을 이룬다는 것’ 이라는 주제로‘드림딜로이트(Dream Deloitte)!’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0여명
‘한국과 중국을 조국처럼 애틋이 여겼던 벽안의 소설가. 그래서 싸이전주(賽珍珠)라는 중국 이름과 박진주라는 한국 이름을 스스로 지어 불렀던 사람.’
펄 벅(1892.6.26∼1973.3.6)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태어난 뒤 생후 5개월 만에 선교사인 양친을 따라 중국으로 가서 15세까지 있었다. 이런 성장 배경으로 중국 민중의 생활에 대한 깊은 이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2015 프레지던츠컵을 통해 600만 달러(약 74억원) 이상의 역대 최대 자선기금이 기부됐다고 밝혔다. 모금된 자선기금은 33명의 선수 및 단장, 수석부단장, 부단장이 지정한 전 세계 자선 단체와 한국펄벅재단에 기부되고, 퍼스트 티 한국지부의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1994년 첫 대회 이후 현재까지 모금된
박성현(22ㆍ넵스)과 이정민(23ㆍ비씨카드)이 상금왕 경쟁을 잠시 잊었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을 다투고 있는 박성현과 이정민은 5일 경기 이천의 휘닉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메트라이프와 함께 2015 KLPGA-Metlife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자선골프대회에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세
삼성물산이 오는 10일 진행되는 한국펄벅재단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한국민속촌 체험'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다문화가정 아동 60명, 결혼이민여성 20명이 참석한다. 참여한 다문화가정 아동과 결혼이민여성은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한국민속촌을 체험하고,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