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5일 예탁원 서울 사옥에서 펀드넷(FundNet) 오픈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4년 시작한 펀드넷은 펀드의 생성부터 성장, 소멸까지 모든 과정을 표준화된 메시지를 통해 집중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업계 표준 자동화 플랫폼이다. 현재 700여 개 이상의 기관이 이용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은 집합투자업자와 신탁업자간 8774개 펀드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자산대사 지원을 완료했다.
24일 예탁원은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른 최초 펀드 자산대사 지원’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했다.
예탁원에 따르면 펀드재산 자산대사 및 플랫폼 참여현황 중 공모펀드 5353개, 일산사모펀드 3421개가 등록됐다. 통보 자산 규모는 공
한국예탁결제원이 NH농협은행과 ‘벤처펀드 백오피스 디지털금융 혁신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본 협약은 한국예탁결제원이 추진하고 있는 벤처넷 시스템 개발과 NH농협은행이 추진하는 증권수탁 차세대시스템을 연계하여 벤처펀드 백오피스 업무의 디지털 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으로 △오는 10월 중 벤처넷 시스템과 NH증권수탁 차세대
외화증권 예탁원에 집중예탁 의무, 이젠 독점구조가 경쟁 막는 상황
옵티머스 사태에 대한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의 책임을 둘러싸고 공방이 일고 있다. 감사원은 7월 초 예탁원의 옵티머스 사태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는 결과를 내놓았다.
옵티머스는 공공기관의 매출채권에 투자한다며 펀드를 만들었지만, 실제로는 건설사 등의 사모사채를 인수해 펀드를 운용했다. 이
한국예탁결제원이 옵티머스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투자지원 플랫폼'을 내놓았다. 예탁원은 비시장성자산까지 지원 대상을 넓히면서 자산운용업계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될 것으로 기대했다. 플랫폼은 오는 6월 말 오픈될 예정이다.
예탁원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비시장성 자산 투자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관련 브리핑 및 플랫폼 시연회
“늦더라도 확실하게 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파른 에스컬레이터 앞에 발길이 멈췄다. 까마득한 계단을 오르지만 마음은 편안하다. 내일은 어제보다 안전한 출근길을 오를 수 있어서다. 이런 불편쯤이야 환영한다.
요새 공사 현장의 입간판 풍경도 달라졌다. 과거 공사장에선 ‘당초 예정된 6개월 앞당겨 국민의 불편함을 덜
금융 취약계층 대상 금융 교육 강화'펀드넷' 플랫폼 강화 등 사모펀드 운영 개선 주력지역사회와 함께한 크라우드펀딩 시장 활성화 나서
"옵티머스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시스템 등을 정비하고 금융 교육 등 시장과 국민, 투자자에게 되돌려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
한국예탁결제원이 금융 공공기관으로서 시장 신뢰 회복에 나섰
한국예탁결제원이 옵티머스 펀드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사모펀드 제도개선 지원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비시장성 자산에 표준화된 관리기준을 정립하고 운용사와 수탁기관이 운용내역을 서로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게 주요 골자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예탁원은 제2의 옵티머스 사태 방지를 위해 운용사, 수탁기관, 사무관리회사, 채권평가회사
한국예탁결제원이 6일 서울 사옥에서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벤처넷 시스템 구축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예탁원이 추진하고 있는 벤처넷 시스템 개발과 관련해 벤처캐피탈의 업무 참가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목적이다. 벤처넷 시스템은 벤처캐피탈의 투자자산 관리 백오피스 업무 지원 시스템을 의미한다.
이번 체결로 두 기관은 △예탁원이 추
금융투자업계가 사모펀드 운용사들을 효과적으로 감시하기 위해 판매회사, 수탁회사(은행, 증권사), 사무관리회사 간 정보를 교차 점검하는 방안을 마련,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키로 했다. 중소 운용사의 회계, 리스크 관리 등을 수행하는 쉐어드서비스센터(Shared Service Center) 도입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
한국예탁결제원은 자산운용산업 인프라인 펀드넷(FundNet)을 통해 사모펀드 제도개선 지원사업 추진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3일 밝혔다.
펀드넷은 과거 운용사ㆍ수탁사ㆍ판매사ㆍ일반사무관리사 등 금융사들이 전화ㆍ팩스ㆍ이메일 등 수작업 처리하던 펀드의 설정ㆍ환매, 결제, 운용지시, 감독지원 등 업무를 실시간 처리할 수 있게 한 서비스 플랫폼이다. 20
한국예탁결제원은 태국에서 개최된 제4차 아시아펀드표준화포럼(AFSF)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시아 10개국 50여명의 중앙예탁결제회사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포럼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진행됬다. 이 자리서 아시아 펀드시장의 국경 간 거래를 위한 제도개선 필요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예탁결제원은 펀드 후선업무 및 실무절차에 대
한국예탁결제원은 23일과 24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CS워크숍을 개최하고 고객의 소리를 청취하는 고객행복 파랑새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을 비롯한 40여 고객사 직원 70여 명이 참가했다.
고객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고객행복 파랑새팀은 실무책임자・IT 전문가・사내변호
한국예탁결제원이 전자증권시대의 성공적인 개막을 위해 전사적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신규 비즈니스 발굴과 간접고용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예탁결제원은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본시장 혁신과 일자리 창출 선도’란 올해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먼저 예탁결제원은 2019년 9월 도입될 전자증권시스템
한국예탁결제원은 찾아가는 고객만족 활동 ‘고객행복 파랑새팀’이 8일 오전 펀드운영시스템 펀드넷 참가자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의 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출범한 고객행복 파랑새팀은 고객관련부서 팀장과 IT담당 팀장, 사내변호사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5회에 걸친 활동을 통해 △예측가능 업무에 대한 매뉴얼 배포 △부서 통합매뉴얼 제공 △긴급
한국예탁결제원이 전자증권제도의 성공적 시행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착수한다. 또한 자율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소유구조 개편을 추진한다.
예탁결제원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마련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예탁결제원은 전자증권제도의 2019년 성공적 시행을 목표로 기반 조성에 전사적 역량을
“자본시장의 일대 혁신을 가져올 전자증권제도의 성공적 시행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예탁결제원이 세계 일류 종합금융서비스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변화와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전자증권제도는 지난해 3월 주식전자등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내년 하반기 전자증권시스템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예탁결제원은 전자증권제도 관련 법규정비를 지원하고 전자증권시스템 구축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2017년도 경영목표는 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반 조성”이라고 강조하며 “전자증권제도 효과를 구체적으로 분석해
“금융 개발 협력 분야에서 제대로 된 모범사례를 만들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14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인도네시아 펀드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30일 예탁결제원은 인도네시아 자카르다 증권거래소(IDX)에서 펀드 플랫폼 'S-인베스트(INVEST)’ 개통식을 개최했다.
S-인베스트는 예탁결제원이 국내에서 운영하는 펀드
한국예탁결제원이 금융위원회의 한국형 스튜어드십 코드 제정 계획 등 기관투자자의 의결권 행사 강화 흐름에 발맞춰 ‘펀드넷 의결권 서비스(VoSS)’를 강화한다.
예탁결제원은 최근 자산운용회사를 위한 의결권 서비스의 하나로 ‘펀드넷 전자투표ㆍ전자위임장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펀드넷 전자투표와 전자위임장서비스의 개시로 자산운용회사는 펀드 보유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