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미국과의 방위산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인 2세’ 아프간 참전 용사를 영입했다.
한화는 아프가니스탄 참전 장교 출신의 한인 2세인 제이슨 박(Jason Pakㆍ한국명 박제선) 전 미 버지니아주(州) 보훈부 부장관(deputy secretary)을 대외협력 시니어 디렉터(senior director)로 채용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디렉터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했다가 실종된 한국계 전직 미국 해병대 장교의 전사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미국의 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에는 그래디 크루파시(50) 미 해병대 예비역 대위의 전사와 관련한 사연이 올라왔다.
숨진 크루파시 예비역 대위의 아내를 김희선 씨를 대신해 지인인 윌리엄 리가 쓴 사연에 따르면 크루파
3분기 실적 예상 웃돌아...241만명 신규 가입자 확보상반기에는 120만 명 이탈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18일(현지시간)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실적 호조에 회사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했다.
CNBC와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이날 장 마감 후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79억3000만
지뢰에 두 다리·손가락 2개 잃어 “군인·재향군인·참전용사 위해 봉사하게 돼 영광”
‘아프가니스탄의 영웅’으로 불리는 한인 2세 상이군인이 미국 버지니아주의 최고위직인 보훈 및 병무부 부장관(Deputy Secretary)에 올랐다.
18일 버지니아주 정부에 따르면 글렌 영킨 신임 버지니아 주지사는 최근 한인 2세 제이슨 박(박재선·32) 씨를 보훈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