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용산 청사에서 퍼스트독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을 담은 사진들이 공개됐다.
29일 김건희 여사 팬카페인 페이스북 ‘건희사랑(희사모)’에는 윤 대통령 부부가 퍼스트독들을 안고 용산청사와 경내 잔디밭에서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들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잔디밭과 실내에서 세미 정장을 한 윤 대통령과 흰 티셔츠에 흰
정치판이 개로 시끄럽다. 전두환 씨 옹호 발언에 ‘개 사과’로 구설에 올랐던 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또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경선 TV토론에서 개고기 식용 금지에 대해 논의하다가 ‘먹는 개는 따로 있지 않으냐’고 말한 것이다. 여권은 “먹히기 위해 태어난 개는 없다”고 지적했고, 당내에서도 쓴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청와대 '퍼스트 독' 풍산개 7마리 "귀엽고 활발…지자체 분양하겠다"北 김정은 위원장 선물 '곰이'가 낳아정치권 안팎 "대북 메시지" 분석"의료 파업 앞두고 개 사진 올렸다" 비판도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서 키우고 있는 반려견 '마루'와 '곰이' 사이에서 태어난 풍산개 새끼 7마리 사진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1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
백악관 산책 도중 보안요원 공격 이달에만 두 번째 개물림 사고 대변인 “아직 새 환경 적응 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와 함께 백악관에 입성한 반려견 ‘메이저’가 또 다시 사람을 물었다. 독일 셰퍼드인 메이저는 이달 초에도 경호원을 무는 등 공격적 성향을 보여 같은 견종인 ‘챔프’와 함께 델라웨어주 자택으로 보내졌다가 돌아온 바 있다.
30일(현지시
백악관 “퍼스트 독, 새로운 환경 적응 과정서 놀라 반응…경상 입혀”조만간 델라웨어주 자택서 백악관으로 돌아오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애완견 ‘메이저’가 곧 백악관으로 복귀한다. 앞서 독일 셰퍼드인 메이저는 지난주 백악관에서 경호원을 무는 등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 같은 견종인 ‘챔프’와 함께 델라웨어주 자택으로 보내진 바 있다.
9일(현지시간) 미
풍산개 ‘마루’, 고양이 ‘찡찡이’에 이어 ‘토리’가 세계 최초 유기견 출신 ‘퍼스트독’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청와대에 입성했다. 토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당시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입양을 약속한 유기견이다.
26일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관저 앞에서 동물보호 시민운동단체 ‘케어’로부터 토리를 건네받고 입양 확인서에 정식으로 서명했다. 문재인 대통
[카드뉴스 팡팡] 애완견이 만든 대통령, 유기견을 사랑한 대통령
자신의 애완견 때문에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된 사람이 있다면 믿으시겠나요?비록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불명예 퇴진했지만, 극적인 스토리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부통령을 거쳐 대통령이 된 리처드 닉슨 제37대 미국 대통령입니다.
1952년 미국 대선 당시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공화당
미셸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인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화들짝 놀라는 사건이 발생해 화제다.
미셸 여사는 24일(현지시간) 어린이국립의료센터를 찾아 100여명의 어린이 환자 앞에서 책을 읽어주고 있었다. 그 때 백악관 애견 ‘보(Bo)’가 갑자기 미셸 여사의 무릎으로 뛰어오르면서 깜짝 놀란 것.
ABC뉴스는 이 장면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아 보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