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전설적인 팝가수로 ‘라스트 크리스마스’를 부른 조지 마이클이 25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에 사망했다고 BBC방송이 보도했다. 향년 53세.
조지 마이클 측은 이날 성명에서 “사랑하는 아들이며 형제이자 친구인 조지가 크리스마스 기간 집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며 “가족들은 이 어렵고 감정적인 시간에 사생활을 존중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팝 전설’ 프린스의 사망에 김구라의 아들 MC그리도 추모했다.
MC그리는 22일 새벽 프린스의 퍼플 레인이 앨범을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러면서 MC그리는 프린스에 대해 “아버지가 초등학교 때 추천해 주신 가수 프린스”라고 소개했다.
또한 ‘RIP 프린스’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프린스의 영면을 기원했다. ‘RIP’는 ‘레스트 인
올 여름은 어느 때보다 음악 팬들을 기다리는 공연이 풍성하다. 다양한 아티스트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페스티벌이 한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나란히 한국을 찾는다는 소식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살아 있는 재즈의 전설 퀸시 존스(Quincy Jones)와 팝페라의 여왕 사라 브라이트만(Sar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