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31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 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7% 감소한 316억 원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2분기에는 의료 파업 사태에도 국내 영업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4% 늘어난 281억 원을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 전립선암 및 중추성 성조숙
한양증권은 5일 에스바이오메딕스의 치료제가 불치로 여겨졌던 파킨슨병을 회복시켰으며, 수천억 원을 투자한 타 제약사의 메인 경쟁자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지난 25일 파킨슨병 치료제 ‘TED-A9’의 임상 1상 저용량(315만 개) 투약 환자의 1년 관찰 결과를 발표했는데, 3명 환자의 파킨슨평가척도(MD
에스바이오메딕스의 파킨슨병 치료제(TED-A9)가 임상시험 중간결과를 통해 경쟁업체인 독일 바이엘의 자회사 블루락테라퓨틱스의 ‘BRT-DA01(벰다네프로셀)’보다 운동기능 개선 효과에 있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에스바이오메딕스에 따르면 배아줄기세포유래 도파민신경전구세포를 이용한 TED-A9의 임상시험 중간결과 저용량(315만 개) 투여 대상
젬백스앤카엘은 진행성핵상마비(progressive supranuclear palsy, PSP) 치료제 GV1001가 ‘뉴로2023(Neuro 2023: PSP 및 피질기저핵변성 국제 연구 심포지엄)’에서 새로운 다중기전 PSP 신약 후보물질로 소개됐다고 26일 밝혔다.
10월 19~20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의 ’임상시험 및 혁신’ 세션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 뉴론이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HL192(뉴론 코드명: ATH-399A)’의 임상 1상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HL192(ATH-399A)’는 미국 보스턴 소재의 ‘뉴론’에서 유래한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파킨슨병의 증상과 근본적 질환 개선이 가능한 복합기전을 지닌다. 3사는 올해 5월 HL192를 파킨슨
◇NAVER
HyperCLOVA X 공개 및 AI 사업 전략 구체화
광고, 커머스에서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 예상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갤럭시아머니트리
STO 기대감에서 STO 리더로
동사는 1)전자결제사업, 2)O2O사업, 3)간편결제사업, 4)블록체인사업 영위 중
토큰증권 연구원법안 시행 전까지 토큰 증권을 발행하려면, 1)규제 샌드박스를 통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과 한올바이오파마(HanAll Biopharma)는 13일 미국 케임브리지에 소재 파킨슨병 신약 개발사 빈시어 바이오사이언스(Vincere Biosciences)에 공동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대웅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빈시어는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력과 함께 임상시험 설계, 환자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는 미국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파킨슨병 신약 개발사 ‘빈시어 바이오사이언스’(Vincere Biosciences, 이하 빈시어)에 공동 투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3사는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력은 물론 임상시험 설계, 환자 후보군 선정 등 빈시어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한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
카이노스메드는 KM-819의 미국 임상 2상 파트1b에 진입해 파킨슨병 질환자에게 투여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상으로 환자에게 투여될 KM-819의 최대용량을 결정하고, KM-819의 안전성 확보 및 앞으로 진행할 약물의 효능 검사를 할 예정이다. 파킨슨 질환자 24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다중용량상승 방식으로 미국 미시간주에
GC녹십자웰빙은 엠테라파마와 암악액질 치료제 후보 물질인 ‘GCWB204’에 대한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GC녹십자웰빙은 GCWB204의 유럽 임상 2a상에서 비소세포폐암환자 대상의 8주차 전반적인 신체적 기능과 관련된 복수의 평가지표에서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주 평가 변수인 계단 오르는 힘(S
신약개발 기업 카이노스메드는 파킨슨병 치료제 ‘KM-819’의 미국 임상 2상 투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KM-819’는 FAF1(Fas-Associated Factor1, 세포의 죽음을 촉진하는 단백질)을 타겟으로 하는 중추신경계 분야 신약으로 카이노스메드가 자체 개발한 파킨슨병 치료제다. 회사 측에 따르면 FAF1 단백질은 파킨슨병 환자에서
신약개발 기업 카이노스메드가 바이오신약 개발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카이노스메드는 최근 바이오의약본부를 신설, 파킨슨병 치료제(KM819)의 원천기술을 개발한 김은희 충남대학교 교수를 카이노스메드의 부사장 겸 바이오의약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카이노스메드가 개발하고 있는 파킨슨 치료제(KM819)의 타겟물질인 FAF1(Fas-
동국제약이 지난해 수출 확대로 호실적을 달성했다.
동국제약은 연결기준 2020년 매출액 5591억 원, 영업이익 836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15.9%, 21.9% 증가한 규모다.
전문의약품(ETC)사업부, 일반의약품(OTC)사업부, 헬스케어사업부, 해외사업부는 물론 자회사 동국생명과학까지 전 사업부가 고르게 성장했다. 특히
코스닥 상장사 아이큐어와 레이저 의료기기 개발사인 라메디텍이 유전자 백신, 펩타이드 의약품 및 펩타이드 화장품의 고효율 피부 전달 시스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백신 사업을 추진하는 아이큐어와 라메디텍의 레이저천공 기술을 이용한 유전자 백신 전달 시스템 개발 및 고효율 백신 경피전달 플랫폼 기술 구축이 이뤄질 전망이
SK케미칼, 파킨슨병 치료 신약 '온젠티스캡슐' 출시
SK케미칼은 포르투갈 제약사 비알(BIAL)이 개발한 파킨슨병 치료제 '온젠티스캡슐'(성분명 오피카폰)을 지난 1일부터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파킨슨병 치료제로 오피카폰 성분의 제3세대 콤트(COMT) 저해제가 국내에서 발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온젠티스는 1일 1회 요법으로 충분한 약효를
일양약품이 개발한 국산 18호 신약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가 파킨슨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프랑스 보건당국(ANSM)에서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고 본격적인 임상에 들어간다.
이번의 임상시험은 일양약품과 프랑스 현지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업체의 주관 하에 이뤄지고, 프랑스 전 지역 내 8개 대형 의료기관에서 파킨슨 질환 치료를 받은 적이
SK케미칼은 포르투갈 제약사인 ‘비알(BIAL)’사가 개발한 파킨슨병 치료제 '온젠티스캡슐(성분명: 오피카폰, OPICAPONE)'를 10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파킨슨병 치료제로 오피카폰 성분의 제 3세대 콤트(catechol-O-methyltransferase, COMT) 저해제가 국내에서 발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
SK케미칼이 파킨슨병 치료 신약을 출시한다.
SK케미칼은 포르투갈 제약사인 ‘비알(BIAL)’사가 개발한 파킨슨병 치료제 ‘온젠티스캡슐(성분명 오피카폰, OPICAPONE)’을 1일부터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파킨슨병 치료제로 오피카폰 성분의 제 3세대 콤트(COMT) 저해제가 국내에서 발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퇴행성 신경질환 중 치매에 이어 두
동구바이오제약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18% 증가한 697억 원, 영업이익은 103% 성장한 59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실적 개선과 관련해 지난해 말 완료한 생산시설 증대 효과가 컸다고 설명했다. 2년에 걸쳐 100억 원 규모의 금액이 투자된
동구바이오제약이 30억원을 투자하고 지난달 15일 ‘인공지능 의료솔루션의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의료 AI 솔루션 개발업체 뷰노가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 전문평가기관 2곳에 기술성 평가를 의뢰한 뷰노는 각각 ‘A, A’ 등급을 획득하며 심사를 통과해 연내 코스닥 상장 절차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