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코스타와 아스널의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영입한 첼시는 존 테리의 노련한 수비와 에덴 아자르의 크랙 플레이가 합쳐지며 완전체로 거듭났다. 첼시는 리그에서 274일 동안 1위를 차지하며 대회 신기록을 썼다.
시즌이 끝난 뒤 또 다른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선수들이 작별을 고했다. 바로 '람반장' 프랭크 램퍼드다. 램퍼드는 마지막 시즌을 우승 경쟁팀...
올해의 선수상은 호날두가, 도움왕은 17도움을 올린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아스널의 살림꾼 프란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받았다. 특히 호날두는 2008년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맨유의 레전드이자 종전 수상자인 데니스 로, 바비 찰튼, 조지 베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맨유가 우승 트로피를 다시 한번 들어 올리며 2연패에 성공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시즌을...
코모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B에서 2위를 차지해 이번 시즌 세리에A로 승격한 구단이다. 선수 시절 패스 마스터로 이름을 날렸던 세스크 파브레가스(37)가 감독을 맡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국내 팬들에게는 '인종차별 구단'이라는 낙인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골키퍼는 에데르손이다.
이에 맞서는 첼시는 아자르가 선발 출전했다. 아울러 모라타, 알론소, 바카요코, 캉테, 파브레가스, 아즈필리쿠에타 선발로 나선다. 케이힐, 크리스텐센, 뤼디거도 선발 기회를 얻었다. 골기퍼는 쿠르투아다.
현재 첼시는 4승1무1패로 3위고, 맨시티는 5승1무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같은 승점으로 선두에 있다.
하지만 첼시는 불과 2분 만인 후반 6분 대릴 얀마트에게 골을 허용, 후반 29분 스테파노 오카카에게도 실점하면서 3-3 동점 상황이 연출됐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페드로 로드리게스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공방전 끝에 경기 종료 1분 전 파브레가스가 윌리안의 패스를 결승골로 연결했고 첼시는 4-3으로 승리했다.
첼시는 코너킥 상황에서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코너킥을 게리 케이힐이 헤딩 슈팅으로 연결하며 리버풀의 골문을 갈랐다.
'ICC 2016'은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클럽 친선 축구 대회로, 올해 대회는 미국과 호주, 중국에서 경기가 치러진다.
ICC 2016 미국 대회에는 셀틱(스코틀랜드), 첼시, 리버풀, 레스터 시티(이상 잉글랜드), AC밀란, 인터밀란(이상 이탈리아)...
이에 맞서 스페인은 놀리토, 알바로 모라타, 다비드 실바를 공격에 배치하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부스케츠,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중원에 세웠다. 호르디 알바, 세르히오 라모스, 헤라르드 피케, 후안 프란이 포백으로 나섰고, 골키퍼 장갑은 다비드 데 헤아가 꼈다.
이탈리아는 굳건한 수비를 바탕으로 스페인을 공략했고, 스페인은 점유율을 높여 공격을...
델 보스케 감독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다비드 실바 대신 티아구 알칸타라와 부스케츠를 투입해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중원을 이루게 했다. 공격진은 아두리스, 놀리토, 바스케스가 맡았다. 후안 프란과 피케, 라모스, 알바가 철벽 수비를 담당하고 데 헤아가 골키퍼 장갑을 끼는 등 초호화 멤버로 조지아 전에 나섰다.
예상대로 경기는 스페인이 주도했다. 경기...
한국은 전반 중반 이후 실바, 파브레가스, 놀리토에게 차례로 3골을 내줬고, 후반 4분, 44분에 모라타, 후반 8분 놀리토에게 각각 2골과 1골을 내주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후반 38분 주세종이 만회골을 터뜨리며 자존심은 간신히 지켰습니다.
◆ 뉴욕증시 상승… 다우 0.01% 상승 마감
뉴욕증시가 상승했습니다. 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반 32분 김진현은 장현수의 헤딩 패스를 제대로 잡지 못해 세스크 파브레가스에게 골을 내줬다. 또 김진현은 후반 4분 코너킥 상황에서 터진 스페인의 네 번째 득점 장면에서도 좋지 못한 플레이를 펼쳤다. 코너킥을 펀칭으로 쳐내기 위해 골문에서 나왔지만, 알바로 모라타가 공를 끊으며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마르카는 “김진현의 타이밍이 좋지 못했다”고...
한국은 전반 중반 이후 실바, 파브레가스, 놀리토에게 차례로 3골을 내줬다. 후반 4분, 44분에 모라타, 후반 8분 놀리토에게 각각 2골과 1골을 내주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 38분 주세종이 만회골을 터뜨리며 자존심은 간신히 지켰다.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주세종이 날카로운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때리며 스페인 골문을 갈랐다. 주세종의 A매치 4경기 만에...
한국은 전반 중반까지는 잘 싸웠지만 전반전 29분부터 집중력이 급격하게 무너지며 순식간에 실바, 파브레가스, 놀리토에게 차례로 3골을 내줬다.
후반전에서도 초반부터 스페인의 맹공세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후반 4분에 이어 후반 8분에 모라타와 놀리토에게 2골을 내줬다.
후반 10분 현재 한국이 스페인에 0-5로 뒤지고 있다.
공격력을 자랑하는 만큼 슈틸리케 호의 진짜 수비력을 시험하는 좋은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이날 한국의 포백을 김기희-홍정호-장현수-이용으로 예상했고, 골문은 정성룡이 지킬 것으로 봤다. 이들을 포함한 한국의 미드필드와 공격진이 이니에스타, 파브레가스, 모라타 등의 화려한 공격진을 상대로 빗장을 걸어 잠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마티치와 파브레가스가 중원을, 라만과 미켈, 케이힐, 아스필리쿠에타가 포백을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베고비치가 꼈다.
전반 초반에는 쿠티뉴가 적극적으로 슈팅하며 리버풀이 주도권을 잡았다. 그러나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하면서 첼시와 리버풀은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다. 선제골은 첼시가 가져갔다. 전반 31분 아자르가 환상적인 드리블로 측면에서...
첼시 선수들을 포함하면 가장 평점이 높은 선수는 에당 아자르(8.58점), 세스크 파브레가스(7.57) 등에 이은 네번째로 높은 평점이었다.
손흥민은 이날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첼시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44분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골대 오른쪽 정면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리그 3호골이자...
2선에 모라타, 파브레가스, 알칸타라, 마타를, 수비형 미드필더에 산 호세를 세웠다. 포백은 아스필리쿠에타, 라모스, 피케, 후안프란이, 골문은 데 헤아가 지켰다.
경기 초반 주도권 싸움에서는 이탈리아가 우세한 모습을 보였다. 칸드레바가 날카로운 크로스와 슈팅으로 스페인 골문을 위협했다. 펠레, 자케리니 등도 공격에 가세했다. 그러나 데 헤아의 선방에 막히며...
후반 19분 수비와 골키퍼를 제치는 코스타의 재치로 한 골을 만회한다. 2분뒤 간결한 패스를 주고받은 파브레가스가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후반 종료직전 푸네스 모리의 극적인 골이 터지면서 승리는 에버턴에게 돌아가는 듯 했다. 하지만 추가시간 8분에 존테리의 극적인 골이 들어가며 무승부로 승부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