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GS25의 배달 서비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GS25가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카카오톡 주문하기’ 실적을 살펴본 결과 전국 5000점으로 서비스가 본격화된 직후인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와 비교해 매출과 주문건수가 각각 71.3%, 74.7% 늘었다고 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6일부터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5000여개 매장에서 배달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GS25는 올해 5월 업계 최초로 4500만 이용자를 보유한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와 제휴를 시작하며 수도권 주요상권 내 20여 개 점포에서 테스트운영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매월 증가하는 배달서비스 매출 및 주
◇백화점들 폭풍세일= 백화점 업계가 여름 정기세일 마지막 3일을 겨냥한 막판 스퍼트에 나섰다. 할인율을 높이고 특가상품을 전진배치해 소비자 발길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롯데백화점은 25일부터 27일까지 ‘초특가’, ‘바캉스’를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우선 전 점포에서 식품ㆍ잡화ㆍ여성ㆍ남성ㆍ생활가전 등 모든 상품군에 걸쳐 ‘1ㆍ3ㆍ5ㆍ7만원 균일가
CJ오쇼핑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CJ오클락’은 박싱데이 시즌과 2013년 끝자락을 맞아 2013년 마지막으로 만날 수 있는 파격 딜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남자친구, 가족, 본인까지 대상별로 유용한 상품만 선별해 선물하기에 적합한 구성으로 소비자 지갑을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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