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업체인 위메프가 중국에서 한류 붐을 확산시키고 있다.
10일 소셜커머스 업계에 따르면 위메프는 지난해 11월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웨이메이푸(薇美 铺) 글로벌(cn.wemakeprice.com)을 열었다. 또 지난 4월에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티몰 한국관에도 입점했다. 쿠팡·티몬 등 국내 소셜커머스 빅3사 중 해외
새정치민주연합 김승남 의원은 1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정부는 aT가 중국 알리바바 티몰 한국관의 농수산식품을 전담해 상품 입점과 활성화를 책임지도록 했는데 한국상품관 메인화면에는 대기업 화장품과 여행상품 등이 대부분이고 한국식품은 찾기조차 힘들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aT 조사 자료에는 농식품 분야 입점 브랜드가 올해
#. 농식품 가공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김모(57ㆍ남)씨는 알리바바 그룹에서 운영하는 ‘티몰(T-mall, 티엔마오)’ 국제관에 입점하려고 문의했지만 “이랜드나 제일모직 같은 대기업이 아니고는 대부분 회사는 허가가 나지 않는다”는 답변을 들었다.
알리바바 측의 허가 요건 중 ‘현저히 유명한 브랜드일 것’이라는 애매한 기준 때문에 웬만한 대기업이 아니
중국인 관광객(요우커)의 소비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향후 중국 소비주 주가는 티몰(알리바바의 중국 전자상거래 사이트) 등 새로운 유통채널에서의 실적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밥솥업체인 쿠쿠전자 주가는 티몰 한국관이 개관한 18일부터 5거래일동안 티몰 입점 효과를 누리며 13.74% 올라 22만3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티몰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알리바바의 한국 투자 유치를 위해 직접 나선데 이어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도 20일 중국을 방문, 크루즈 유치에 나섰다. 수출 감소와 내수 부진이 겹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각 부처별로 수장이 직접 투자유치에 나선 것이다.
2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유기준 해수부 장관은 이날 크루즈 유치 설명회를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마윈(馬雲) 알리바바 그룹 회장과의 세번째 만남을 통해 인턴십 도입과 티몰 한국관 개설이란 실익을 얻어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마 회장과의 면담 뒤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Tmall)' 한국관에 대해 "중국 내수시장에 또 하나의 명동거리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한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방한한 마윈 알리바바 회장을 만나 인턴십 도입과 알리바바의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T-mall) '한국관' 개통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알리바바는 이달 말까지 한국에서 청년 인턴 20명을 선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에 대한 수출전략의 변화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중국 알리바바 그룹 마윈 화장과 함께 서울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센터에서 열린 T-mall(티몰) 한국관 개통식에 참석해 “원자재 및 중간재 위주의 수출방식에서 벗어나 중국의 최종 소비재 내수시
한국무역협회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18일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의 B2C사이트 '티몰(Tmall)'에 한국상품관 입점을 기념하는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통식에서는 최경환 부총리와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 무역협회 김정관 부회장, aT 김재수 사장, 중소업체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마윈 알리바바 그룹 회장과 세번째 만남을 통해 전자상거래의 실질적인 협력을 만들어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aT센터에서 마 회장을 만나 전자상거래 관련 상호 협력의제를 논의했다.
앞서 최 부총리는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올해 1월에선 항저우에서 마 회장과 만나 전자상거래 분야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특히 이날 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