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는 군집주행 운영에 필요한 여러 기술을 연결하고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각종 운행정보를 알려주는 디지털클러스터(디지털계기판)의 개발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실 개발은 한국테크놀로지 소속기업인 티노스가 맡는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군집주행 운영기술은 완전 자율주행차 시대를 열기 위한 관문”이라며 “군집주행 운영기술이...
한국테크놀로지가 관계사 티노스와 공급 계약을 체결해 모비스에 자동차용 전장AS부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공급 계약은 약 36억 원 상당으로 전년 총 매출의 37.1%에 육박하는 규모다. 물품 검수완료 1개월 후 전액 현금 지급 조건으로, 한국테크놀로지와 티노스는 모비스에 IVI(In-vehicle Infotainment,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등 자동차용...
계약 발주처는 '주식회사 티노스', 계약 기간은 2018년 5월 14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5억8034만47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7.18%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5일 9시 56분 현재 한국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8.3%(190원) 오른 2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이번 계약은 한국테크놀로지가 자회사 티노스를 통해 탄꽁그룹에 AVN(오디오, 비디오 및 네비게이션)을 공급하는 것으로 1차 공급 물량은 월 약 30억 원(1만 대, 대당 가격 30만 원) 내외다.
탄꽁그룹은 시장점유율이 20%에 달하는 베트남 2위 자동차 회사이다. 2009년부터 현대차의 공식 파트너로 현대차 제조 및 생산을 해왔으며 아반떼, 산타페, 엘란트라, i10 등을...
이 회사는 앞서 자율주행차 기술을 갖춘 티노스의 인수를 완료하고, 사업권을 양도받았다.
이 대표는 “한국테크놀로지는 티노스와 함께 IVI 및 디지털 클러스터의 개발ㆍ공급을 담당할 예정이다”며 “스카이워스는 중국 내 영업망과 자본력을 기반으로 제품 생산과 영업ㆍ판매를 담당한다”고 말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우선 중국 중저가 차량을 목표로 디지털...
한편 한국테크놀로지는 최근 전기차 사업 협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장차 기업 티노스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미국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다. 향후 로고스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티노스, 스카이워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 등을 미주지역 3대 자동차 제조사와 애프터마켓(부품ㆍ서비스 시장)에 판매할 방안도 검토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로고스와...
한국테크놀로지는 22일 티노스 및 스카이워스와 중국 전장시장 진출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3사는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 기술을 포함한 중국 자동차 전장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한국테크놀로지는 기술 개발을 지원하며, 스카이워스는 제품 생산과 관련한 자금지원을 전담할 계획이다. 특히 스카이워스는 생산...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해 12월 자동차 부품업체 티노스를 인수하면서 전장사업을 시작했다. 티노스는 자동차용 IVI 시스템 및 디지털 클러스터를 주력으로 하는 수출 기업으로 2016년에는 북경현대 자동차 1차 벤더로 승격된 바 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자동차 전장 관련 사업 확대를 위해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업체와의 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달 전장업체 티노스를 인수해 자동차 전장사업으로 발을 넓힌 가운데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나오자 주가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중국 업체들의 관심이 높은 전장부품은 디지털 클러스터 분야”라며 “티노스는 이미 디지털 클러스터 상용화에 성공했고...
하나금융투자는 1일 한국테크놀로지에 대해 디지털 클러스터 상용화에 성공한 티노스를 지난해 12월 인수하며 약 34조 원에 달하는 중국 스마트카 시장에서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해 12월 자동차 부품업체 티노스의 지분 100%를 인수하며 전장사업에...
이상락 사내이사는 최근 한국테크놀로지가 100% 지분을 인수한 주식회사 티노스의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류싱후 사내이사는 현재 중국 심천 스카이워스 오토모바일 인텔리전스 대표를 맡고 있으며 중국 1위 가전업체인 스카이워스의 자동차 전장사업 분야를 총괄하고 있다.
또 신사업 진출을 위해 △자동차 관련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 △자동차 관련 부품 및...
한국테크놀로지가 자동차 전장 관련 기업인 티노스를 인수하고 중국 가전 그룹 스카이워스와 협력 계약을 맺은 데 이어, 북경현대자동차의 1차 벤더인 중국 합작 회사와 기술 사용료 계약까지 이뤄내면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연이어 발표되고 있는 공급계약들은 한국테크놀로지의 매출과 직접 연관돼 있으며, 전일 체결된 32억 원의 기술 사용료 계약은 전액이...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기화환우는 한국테크놀로지와 티노스가 보유한 자동차 전장 관련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한국테크놀로지는 중국에 거대한 영업망을 가진 기화한우를 활용해 중국 자동차 전장사업에 나설 수 있게 됐다.
한국테크놀로지가 금번 수주한 약 33억 원의 기술사용료는 100% 영업이익으로 인식돼, 통상 매출의 7%를...
이날 서명식에는 한국테크놀로지 및 티노스 임직원들과 스츄(Shi Chi) 스카이워스 대표, 류싱후 자동차전장사업부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테크놀로지는 100% 지분을 인수한 티노스와 함께 IVI(차량용 엔포테이먼트 시스템) 등의 개발 기술과 제품을 공급한다. 스카이워스는 제품 생산과 중국 내 판매를 맡게 된다....
이사 선임후보자는 이상락 티노스 및 티노스팩토리 대표이사와 스카이워스그룹에서 합자사업을 위해 파견된 이병길 이사후보, 류싱후 이사후보 이렇게 총 3명을 새롭게 선임할 예정이다.
이병길 이사후보는 한국인으로 스카이워스그룹 계열사인 스카이워스와이어리스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류싱후 이사후보는 스카이워스그룹에서 자동차 전장사업을...
한국테크놀로지는 자동차용 전장기업 티노스와 주식 및 경영권 양도·양수 계약을 체결하고 인수절차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테크놀로지는 티노스 주식의 100%인 229만998주를 취득하게 됐다. 주식양도대금은 1주당(액면가 500원) 7072원으로 총 162억 원 규모로 책정됐다.
한국테크놀로지는 이날 지급한 계약금 62억 원과 추후...
자동차 내비게이션(길도우미) 제조업체인 티노스가 공정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자금사정이 안좋다’는 이유로 납품단가를 후려친 티노스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5100만원을 부과한다고 9일 밝혔다. 티노스는 현대모비스 등에 납품하는 차량용 길도우미 제조사업자다.
해당 업체의 하도급 횡포 행위를 보면 티노스는 2015년 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