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현장 안전체계와 근로환경의 개선사항 발굴을 위해 대내외 안전전문가로 구성된 특별 안전점검단을 운영해 전사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달부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현장안전 확보를 위한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사내 안전전문가를 비롯해 협력사, 외부 안전전문 기관, 안전학과 전공 교수, 시민단체 등
SK하이닉스는 이천 M14 공장 건설에 투자금액 2800억원을 확대한다고 22일 공시했다.
SK하이닉스는 공사기간 연장으로 인한 투자기간 변경, 안전설비 강화 등으로 인한 투자금액 증가했다고 밝혔다. 공사기간이 연장되고 안전설비를 강화하면서 투자금액은 2800억원이 추가돼 2조3800억원으로 늘어났다.
당초 지난달말 완료할 예정이던 이천 M14 공장
SK하이닉스가 안전보건 관련 투자를 늘리며 안전 경영 노력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올해부터 2017년까지 3년 간 총 4070억원의 재원을 안전관리 및 시설 강화에 투자한다고 8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이천과 청주 사업장을 기준으로 1230억원의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 이를 매년 10%씩 늘린다는 계획이다.
전문 인력도 추가로 채용한다. 현재
SK하이닉스가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시한다. CEO(최고경영자) 직속으로 ‘특별 안전 점검단’을 신설하고 SK하이닉스 사업장 전체에 대한 외부 진단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한다.
SK하이닉스는 ‘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 아래 안전사고 없는 무사고 사업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종합안전 대책을 19일 발표했다.
지난 11일 CEO 주관으로 이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