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국 매장 점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동반 성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며 ‘상생 경영’을 다짐했다고 2일 밝혔다.
세정은 정기적인 본사·점주 간담회와 시즌별 점주 품평회, 판매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매장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이라
패션기업 세정은 1일 오후 4시 부산시 서면 소재 롯데호텔 부산크리스탈볼룸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박순호 회장, 박이라 사장 등 임직원들과 박형준 부산시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등 주요 외빈, 자사 대표 브랜드의 전속모델인 배우 남궁민(웰메이드), 이지아(올리비아로렌), 박성훈(트레몰로)이 참석해 자
패션기업 세정이 멤버십 제도를 개편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세정은 웰메이드, 올리비아로렌, 트레몰로 등 자사 브랜드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회원부터 VIP까지 멤버십 등급별 혜택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세정은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세정멤버십’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모든 브랜드의 매장에서 멤버십에 가입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한 뼘 크기의 악기 하모니카가 대규모 오케스트라를 선도하는 흥미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하모니스트 박종성은 무대 중앙에서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하모니카로 정통 클래식부터 국악, 재즈, 뉴에이지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종성은 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복합문화공간 오드포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작고 평범한 하모니카가 대형 오케스트라를 이
추워진 날씨에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이마트가 겨울철 먹거리와 방한용품 할인 판매에 나섰다.
이마트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제철 수산물, 피코크 겨울간식, 방한상품 등 겨울상품 할인 행사에 본격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패류’ 행사를 총 5억 원 물량으로 준비했다. ‘가리비 1.3kg’, ‘반각키조개 6미
◇ 롯데백화점, 러블리 코리아 페스티벌 = 롯데백화점은 29일부터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러블리 코리아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품행사, 이벤트, 상품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최대 2억원을 받을 수 있는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울렛을 제외
◆이병우, '연애의 목적'에 기타 양념을 뿌리다
영화 '연애의 목적'이 발칙하고 야한 영화로만 기억된다면 서글픈 일이다. '연애의 목적'은 그 자체가 테크니컬한 클래식 기타 연주의 향연이기 때문이다. 빠른 편집에 발맞춘 기타의 속주와 오르락내리락하는 다양한 워킹, 멋들어진 트레몰로, 코타시브 등 클래식 기타의 고급기술들은 '연애의 목적'을 보는 또 다른
“2020년에 매출 2조원의 전문점 유통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세정그룹을 이끌고 있는 박순호 회장은 지난 1일 열린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박 회장은 ‘새날, 새꿈, 새도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 ‘글로벌 전문점 유통기업’이라는 그룹의 중장기 비전 실현을 위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
홈플러스는 봄꽃놀이 나들이족을 위해 다음달 2일까지 봄 신상 의류와 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플로렌스&프레드 봄 신상품은 70% 품목에 최대 50% 할인이 적용되며, 홈플러스 쇼핑몰에 입점한 크로커다일ㆍ프렐린ㆍ세정트레몰로ㆍ지센ㆍ뱅뱅 등 27개 패션 브랜드도 최대 50% 할인된다.
홈플러스는 젊은 고객들에게는
패션기업 세정의 남성복 브랜드 트레몰로가 SPA(제조판매일괄 브랜드) 브랜드를 접목해 새롭게 탄생했다.
세정은 최근 다변화된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트레몰로를 ‘트레몰로 컬처스퀘어’로 단장하고 브랜드를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레몰로는 2005년에 론칭했다. 30~40대 남성들의 비즈니스 정장과 캐주얼 라인을 기본으로 스포츠와 골프 라인까지 다
패션기업 세정이 19일 반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pole)’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2012 센터폴 사업설명회에서는 기존의 ‘산’을 중심으로하는 아웃도어에서 진화해 ‘길’을 테마로 다양한 자연과 어울려 ‘즐기는 아웃도어(Exciting Outdoor)’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소개했다.
센터폴은 일상생활에서
“돈은 버는 것보다 값지게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앞으로도 회사의 이익을 나눔 활동에 활용해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이 패션업계에 첫 발을 들인 23세부터 가슴 깊이 새겨둔 그의 삶의 좌우명이자 경영철학이다.
배고픈 어린 시절을 보낸 그가 맨손으로 패션이라는 세계에 뛰어든 후 어깨 넘어로 배
올 아웃도어 도전장 "젊은층 집중 공략"
이랜드, 제일모직, LG패션, 코오롱…. 아웃도어 패션을 제외한 국내 순수 패션을 주도하는 기업들이다.
업계에서는 이들 기업을 패션 빅4라 부른다. 빅4가 부동의 지위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이들 기업을 위협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눈에 띈다. 소리소문없이 매출 1조원을 눈앞에 둔 패션기업 ‘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