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업체가 제작하는 튜닝부품에 대한 성능과 소비자의 신뢰를 제고하고자 도입된 ‘자동차 튜닝부품인증제’ 시행 후 첫 번째 튜닝부품이 인증됐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에 핸즈코퍼레이션에서 인증받은 튜닝 휠 2종(PR0004, MG0400)은 지난해 7월 출시돼 준중형부터 중형 승용차까지 장착할 수 있는 애프터마켓 전용 고성능 제품이다.
알루미늄
정부가 안전에 영향을 주지 않은 선에서 캠핑카, 푸드트럭 등에 자동차 튜닝을 허용하고 정부 승인 절차로 간소화하기로 했다. 또 다음달부터 고용영향평가 결과를 정책에 의무적으로 반영키로 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자동차 튜닝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 제도적 기반과
정부가 자동차 튜닝사업 발전을 위해 제작사 튜닝 지원제도를 정비하고 튜닝 소비자 지원책도 마련한다.
정부는 17일 제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자동차 튜닝산업 진흥대책’을 확정·발표했다.
특히 이번 튜닝사업 진흥대책은 세계 5위의 자동차 생산국임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튜닝시장의 11%를 차지
내년부터 자동차 비순정부품도 보험처리를 받을 수 있게 돼 자동차 수리비용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또 업체마다 제각각인 정비요금을 사업장 내에 공개하도록 해 소비자들이 업체별로 비용을 비교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대체부품 성능·품질 인증제와 정비요금 공개, 튜닝부품 인증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정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7일 공포하고 내
승인 없이도 자동차 튜닝을 할 수 있는 품목이 일부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교통안전공단의 승인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튜닝할 수 있는 대상을 일부 확대하는 내용으로 ‘자동차 구조·장치 변경에 관한 규정’을 개정, 오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바로 자유로운 튜닝이 가능해진 품목은 벤형 자동차의 적재장치 창유리 변경, 화물차의
자동차 튜닝 관련주들이 정부가 자동차 튜닝(개조) 산업 활성화 대책 마련을 내놓자 일제히 상한가로 직행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유신소재는 전일 대비 14.66%(170원) 오른 133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디젠스는 14.88%(250원) 뛴 1930원, 헤스본은 14.61%(146원) 오른 1145원으로 마감했다.
국토교통부는 전일 국내
정부 입김에 주가도 희비가 엇갈렸다 . 정부가 자동차 튜닝(개조) 산업 활성화 대책을 내놓자 관련 업종들은 상한가로 치솟은 반면 범정부 차원에서 우윳값 인상 압박을 받은 매일유업은 하루만에 최저가를 새로 썼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자동차휠을 생산하는 대유신소재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330원으로 거래중이다.
국토교통부는 전일 국내
자동차 튜닝(개조)산업 활성화 대책에 상신브레이크가 튜닝용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2일 오전 10시52분 현재 상신브레이크는 전일대비 120원(2.40%) 상승한 5120원에 거래중이다. 대유신소재, 디젠스, 헤스본 등도 튜닝 관련주로 급등세다.
상신브레이크는 고유 브랜드로 일반 보수용제품인 Hi-Q와 고급제품인 HARDRON
대유신소재가 자동차 튜닝산업을 활성화한다는 정부의 발표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대유신소재는 전일대비 14.66% 상승한 1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동차 휠을 생산하는 대유신소재는 전일에 이어 이틀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일 국토교통부는 국내 자동차 튜닝(개조) 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자동차 튜닝시